한 사람은 딸가진 엄마 동생
또 한 사람은 아들 가진 엄마 당사자
저 딸이 엄마보고 애 보라하고 월급 드린다고 했대요. 다 들 찬성
아들 가진 엄마가 자기 아들한테 결혼해도 생활비 대야한다고, 애 봐주겠다고 했대요.
다 들 말리는 분위기.
딸 가진 집은 부잣집. 그러나 남편 정년으로 수입은 없는 상태. - 돈 벌 필요 없는 집
아들 가진집은 아직까지 집 대출금 이자 대기도 벅찬 집. - 돈 벌 필요 있는 집
그래도 애기 병적으로 좋아하니 아들네 애기 봐주고 보모비로 생활비 받는게
낫다는데도 다들 이 아들 엄마를 몰아부쳤어요.
집 줄여라, 아들 월급을 왜 너네가 쓰느냐 등등 왜 미리 생활비 대야한다고 하느냐는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