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질이 완전 얇은것이 껍질채 먹어도 되긴 하던데..
원래 맛이 이런건가요..
새콤도 달콤도 아니고..그냥...덤덤 하네요..
완전 숙성은 된거 같은데..
우리딸이 안먹어요..
맛이 그냥 밍밍한게..살짝 풀맛이 난다고나 할까..
겉질이 완전 얇은것이 껍질채 먹어도 되긴 하던데..
원래 맛이 이런건가요..
새콤도 달콤도 아니고..그냥...덤덤 하네요..
완전 숙성은 된거 같은데..
우리딸이 안먹어요..
맛이 그냥 밍밍한게..살짝 풀맛이 난다고나 할까..
원래 달아요. 그게 정상인데;;
숙성이 된듯한데 안달면요. 그냥 잼 만드세요 ^^
제가 어릴때 집에 무화과 나무가 있어서 어머니가 무화과 잼을 항상 만드셨어요. 설탕 한톨도 안넣고 100% 무화과로만 만들었는데 정말 달고 맛있었는데.. 그 맛이 그립네요 ^^
숙성 덜되었나봐요~ 잘익은건 위가 쩍 벌어지고 무지 달아요.
엊그젠가도 댓글달았었는데 샐러드해도 맛있어요~
무화과가 맛난건 달고 그러는데 또 정말 내맛도 저맛도 아닌것도 있더군요^^
그냥 실온에 놔두세요.
겉이 자주빛인가요?
잘 익으면 자주빛으로 변해요.
다른과일처럼 당도가 그리 높지는 않아요...물이 많지도 않구요.
첨 드신분들은 이게 뭐야? 라고 할수도 있는 그런 맛~~ㅎㅎ
비가 많이 와서 그렇습니다.
다른 과일들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수분이 절대적인 무화과는
비가 오면 수분을 훕수해 당도를 히석해 그냥 밋밋한 맛을 냅니다.
가능하면 비가 그치고 4~5일 지난 후에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구리고 무화과는 저장성이 약해
냉장이 아니면 받으신 후 2~3일 넘기기 어렵습니다.
무화과를 갈아서 끓여 드시면 좀 더 나아집니다.
와~ 축하드려요.
백설기랑 경단을 가득 쌓으신 걸 보기만해도
제 배가 부르네요.
늘 건강하고 튼튼하게 잘 자라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