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출장 중의 긴 연휴...혼자 애들 보다가 짜증내게 될 상황이 두려워...
지인이 사는 강화도에 가볼까 싶은데요..
내일 분당에서..아침 먹고 출발하려는데.. 많이 막힐까요??
이런 연휴엔 별로 안가봐서..여쭙습니다..
아직 애들이 어려서 차 막힘 좀 두렵거든요..ㅜㅜ
남편 출장 중의 긴 연휴...혼자 애들 보다가 짜증내게 될 상황이 두려워...
지인이 사는 강화도에 가볼까 싶은데요..
내일 분당에서..아침 먹고 출발하려는데.. 많이 막힐까요??
이런 연휴엔 별로 안가봐서..여쭙습니다..
아직 애들이 어려서 차 막힘 좀 두렵거든요..ㅜㅜ
아시는 분이 다녀오셨다는데
마~~~~니^^ 막혔다고 했어요
출발해야할겁니다
강화도는 주말엔 워낙 밀리거든요
주말에 팔당대교넘어가기 힘든만큼 밀립니다
평소에도 주말에는 많이 막혀요.
게다가 유명한 사찰도 있고...전등사, 보문사등등...
내일은 어디든 새벽에 출발해야 해요.... 주변에 애있는 집 이번 연휴에 어디든 가는거 같더라구요...... 내일 강화도 간다는 집 봤어요....
그렇군요..
조언말씀 참말로 감사합니다..
낼 아침 일찍 출발하도록 해야 겠네요..
그런 방법이라면 오후 몇시쯤 출발이어야 할까요? 혹~하네요 ^^
오전8시전에 강화도 도착하거나 아님 낮에 들어오면 괜찮을거에요.
섬에서 나가는건 오전이나 밤9시 넘어서 가면 괜찮아요.
그럼.. 낮 12시 쯤 출발 할까요???
낼은 오후도 많이 막힐꺼예요.정말 저도 강화사람이지만 장난 아닙니다~우스갯소리로 저희들끼리 뭐 볼꺼있다고 오나...그랬었는데^^;; 고향 떠나 시집와보니 짧은시간에 바람쐬기 좋더이다.
그럼 걍 애들 일어나는대로 바로 가야겠네요..
7세 3세 둘인데.... 긴 연휴에 애들이랑 셋이 집에만 못있겠어요..
동네 친구들도 다들 어디 간다하고.. ㅜ ㅜ
분당에서 가시면 분당수서 타고 가다가 올림픽대로 타고 쭉 직진하시면 새로 뚫린 길이 있어요
김포 시내 안거치고 갈수 있는길이요.
그러다 기존 48번 국도랑 만나긴 하지만 그래도 그 길이 제일 좋아요.
열두시엔 막혀요. 차라리 아침 일찍이 나으실꺼예요.
오실땐 저녁 8시이후면 안막히실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