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해서 상사에게 "좋은 아침입니다~" 이거 말이 되나요?
전 직장생활 하면서 듣도 보도 못한 인사인데... 버릇없어 보이기도 하고
제가 다닌 회사들이 이상했던 걸까요..??
정말 들을 때마다 적응 안되네요..
"미스김", "김양" 하는 호칭들도 사실 듣기 싫구요.
미스김은 이유있는 호칭이라 어쩔 수 없다지만.. 안타까운 부분이네요.
출근해서 상사에게 "좋은 아침입니다~" 이거 말이 되나요?
전 직장생활 하면서 듣도 보도 못한 인사인데... 버릇없어 보이기도 하고
제가 다닌 회사들이 이상했던 걸까요..??
정말 들을 때마다 적응 안되네요..
"미스김", "김양" 하는 호칭들도 사실 듣기 싫구요.
미스김은 이유있는 호칭이라 어쩔 수 없다지만.. 안타까운 부분이네요.
그러는 사람도 있고 안녕 하는 사람도 있고
영어 굿모닝을 직역해서 말하는 건데.. 좀 한심하죠.
제가 직장 다니던 16년 전에는 전혀 없던 인사인데요..
좋은 아침 이거는 많이해요
저런 인사 많이 쓴것 같아요 상사한테요
전 미스김 김양 미스김누나...
적응안돼요 ㅡㅡ
누나는 정말 에러..이런 계경우 같으니 ㅋ
'좋은 아침입니다'는 많이들 써요.
미쓰김 호칭문제는..
미쓰김으로 불러달라고 했고 무명씨의 계약직으로 살고 싶다는 김점순의 소망이니
그냥 설정으로 이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