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그때의 추억으로 빠져 보아요^^
내 생애 가장 행복했던 시절은 언제인가요?
1. 20대중반
'13.5.13 12:15 PM (211.63.xxx.199)배낭하나 달랑메고 전 세계를 여행 다니던 시절이요.
그땐 젊었고 순수했기에 다양한 경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즐겁고 행복했네요.
우물안의 개구리가 우물 밖에 나간 경험, 시골쥐가 서울구경하고 서울쥐를 만난 느낌이랄까.
지금은 돈 주고 하라고해도 못할거 같아요.
여행은 젊을때 꼭 해봐야하는게 맞는거 같아요.2. pyppp
'13.5.13 12:15 PM (124.51.xxx.28)대학 합격하고 입학 기다렸을 때요.
그 뒤로 딱 4년동안만 좋았고,
그 뒤는 바로 인생 내리막입니다.ㅠㅠㅠ
졸업하고 바로 결혼 ㅠㅠㅠㅠㅠㅠㅠㅠㅠ3. ...
'13.5.13 12:21 PM (221.141.xxx.138)대학 입학하고 첫 한달이요.
대학 입학하면 다 내 세상인줄 알았는데...세상은...ㅎㅎ4. 깔깔마녀
'13.5.13 12:28 PM (110.70.xxx.251)전 지금이요♥
둘째임신관계로 거의 1년째 일안하고 놀아요!
첫째때는 일했거든요 ㅋ
봄새싹도 보고
한창예쁜짓하는 딸보느라 너무 행복해요♥5. ..
'13.5.13 12:34 PM (211.40.xxx.228)고등학교때..
형편상 상고를 갔는데.. 한편으론 고마울정도로 재밌게 잘 지냈고(사춘기를 이겨냈지요)
다시 돌아갈 기회가 주어진다면 당연 그때입니다.
진입로..음악실..매점..수다..축제준비..체육대회준비..
주산부기타자시험준비 등등 친구들과 너무많은 추억을 쌓았어요6. 전..
'13.5.13 1:11 PM (220.72.xxx.220)없었던것 같네요....
7. 음
'13.5.13 2:00 PM (125.176.xxx.32)20대 시절 혼자 짝사랑하던 그에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데이트신청을 받았어요.
그를 만나러 약속장소로 향하는 버스를 타고가는데
차창밖으로 보이는 모든 세상이 얼마나 아름답게 느껴지던지...
마음이 우주처럼 넓어지는거 같았어요8. 나는
'13.5.13 2:21 PM (211.36.xxx.66)첫째낳아 키울때요ᆞ 어찌나이쁘고 신기하든지ᆢ
9. ....
'13.5.13 3:09 PM (175.223.xxx.23)전 지금의 남편인 첫사랑 남자친구를 만났던 99년 가을이요..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순간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씁쓸하네요.
10. 루리
'13.5.13 3:16 PM (175.208.xxx.91)우리부모님의 자식으로 살때
부모슬하에서 사랑받고 살았을때가 가장 행복했던 시절이었어요.
지금은 두분다 하늘나라에 계시지만
부모님 생각하면 나도 빨리 죽어 부모님께 가고 싶다는 생각 많이 들어요11. 케이트
'13.5.13 4:15 PM (211.115.xxx.187)위에 루리님 넘 슬퍼요 ㅠㅠ
12. ..
'13.6.4 5:10 PM (58.143.xxx.43)아기 낳은 날이요, 첫째 낳고 간호사가 잠깐 보여준 질질짜는 아이 데리고 가서
그 면회기다리는 시간 6 시간동안 얼마나 보고싶어서 설래던지, 그날 신기하고 좋아서 잠을 못잤어요,
아마도 그날이에요, 다시 돌아가고 싶다란 생각을 매일해요 근날로, 6 살인데도 점점 그러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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