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대입구 맛집

... 조회수 : 1,849
작성일 : 2013-05-11 12:00:53
월요일날 동생들과 이대앞에 가는데 밀가루음식들을 좋아해서 맛난집있으면 추천부탁드려요 저녁에는 홍대앞으로가는데    그곳도추천부탁 드립니다 미리감사합니다 나이대는50대입니다
IP : 220.88.xxx.19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잠잠
    '13.5.11 12:06 PM (118.176.xxx.128)

    이대근처에 살고 있는데, 이대에 맛집이 있었나요? 특히나 50대가 갈만한 집은......
    '밀피유'라는 돈가스집이 있는데...

  • 2. 이대앞
    '13.5.11 12:11 PM (122.35.xxx.66)

    밀가루라면 떡볶이.. 오리지날 떡볶이요.
    이대 정문을 등지고 오른 쪽 큰 길 지나 첫번째 골목인가에 있어요.
    거의 50인 제가 아주 어릴 때 부터 다니던 집이랍니다.
    튀김은 꼬옥 드셔보세요.

  • 3. ..
    '13.5.11 12:18 PM (1.225.xxx.2)

    일 멜리오 아뻬띠또
    이태리 레스토랑입니다.

  • 4. ....
    '13.5.11 12:53 PM (175.123.xxx.29)

    '가미' 강추합니다.

    이대 정문을 등지고 왼쪽 두번째 골목으로 들어가서
    우회전 하자마자 있어요.

    가미 우동과 물냉면은 무지 유명합니다.
    동문들 가운데 입덫할 때 찾는 사람이 많아요.

    우동과 주먹밥을 함께 드시면 아주 맛있어요.

  • 5. 요새도 있는지-?
    '13.5.11 12:53 PM (39.7.xxx.130)

    대흥분식 이라고 허름한 제육볶음 오징어 볶음집이 있었는데 여기는 진짜.... 따봉분식 옆에 있었는데 검색 한번 해보셔요

  • 6. 대흥뚝배기
    '13.5.11 1:08 PM (39.7.xxx.168)

    윗님이 말씀하신 곳 상호가 대흥뚝배기예요.저도 십몇년전부터 다니다가 얼마전에 갔더니 아들이 맡아서 하는지 인테리어도 싹 바뀌었더군요.불맛이 느껴지는 제육볶음은 여전히 맛이 좋은데 인테리어가 낯설었어요.ㅋ

  • 7.
    '13.5.11 5:08 PM (115.143.xxx.210)

    ㅎ ~ 가미 찹쌀주먹밥 기억나네요 짭조름한 맛 ...

    거기 단무지 채썬 반찬에 칼국수랑 소고기 주먹밥,비빔 칼국수 좋아했는데..

    열화당도 있으려나?..냉면 맛있어요...

    대흥백반집도 유명했던 기억 ...후문쪽에도 맛집 많아요

  • 8. 그립다
    '13.5.12 12:41 AM (112.145.xxx.76)

    홍대 지하철역에서 가까운 슬로비(유기농), 오요리 추천
    이대 가미 비추천 그냥 비싸고 싸구려 분식집 맛..
    전 작년에 졸업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832 압구정재건축, 서울땅 1만제곱미터 추가 발견 1 17:56:31 210
1741831 집 내놓고 이사 예정인데 에어컨이 고장났어요.. ㅠㅠ 3 나름 17:54:00 225
1741830 아까 아가냥 입양관련 글올렸던 사람인데요 1 이번엔 17:53:39 83
1741829 매미와 잠자리 여름은 간다.. 17:52:33 54
1741828 만약 50억이 생겨 학군 필요없는 서울에 집을 산다면 1 상상 17:51:05 355
1741827 50초반 알약 먹기가 힘드네요 1 ... 17:50:12 135
1741826 내이럴줄(주식) 4 ... 17:47:34 526
1741825 요즘 SKY공대생도 휴학 많이하나요? ..... 17:46:30 150
1741824 한미 관세 협상에 日누리꾼 반응 4 에어콘 17:43:30 712
1741823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고 싶어서 미치겠어요. 6 음.. 17:41:49 598
1741822 학원과 과외병행해도 효과없는 경우 있겠죠? 땅지 17:41:22 88
1741821 아들 사진 자꾸 보내는 동생.. 16 . . 17:39:21 1,018
1741820 늙는다는 건 자기가 늙는 걸 바라보는 일이라는데 맞나요 5 17:38:02 603
1741819 드라마 불꽃 보다 보니까 1 ... 17:37:53 201
1741818 강북쪽 디스크 진료 잘 보는 병원... ... 17:36:48 54
1741817 옹녀 지인에 관한 이야기 8 덥네요 17:36:33 872
1741816 지금 대천해수욕장 3 .. 17:31:39 703
1741815 혹시 이거 써보신분 계신가요? 걸레세탁기 17:31:00 196
1741814 BBC에서 평가하는 한미협상.jpg 19 와우 17:24:01 1,910
1741813 이사람이 일본총리에요?? 7 ㄱㄴ 17:17:19 962
1741812 걸을때 발에 힘을 엄청 주네요. 3 ㅇㅇㅇ 17:14:44 629
1741811 당근 채썰어 놓으니 좋네요 4 요리 17:09:58 1,213
1741810 컴활 어떤 유투브로 공부하시나요? 1 감사합니다 17:08:41 205
1741809 尹 측 "실명 위험·경동맥 협착·체온조절 장애 우려…수.. 40 질질 끌고 .. 17:07:26 2,214
1741808 더워서 새벽에 잠이 깨요 1 17:07:16 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