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학생아들 시험기간 스트레스 만땅이에요.

엄마노릇힘들어 조회수 : 1,622
작성일 : 2013-05-08 10:56:46

시험기간 3일 동안 세끼 잘먹이고 집에서도 조용조용 드라마도 맘대로 못봅니다.

이녀석 시험기간만 되면 지 스스로 긴장하고 스트레스 받아해요.

작년까지만해도 이 정도는 아니였는데 이번에는 애가 너무 긴장하고 하지만 체력은 안따라주니

피곤하고 힘들어해요.

그냥 편하게 맘 먹고 그냥 하던대로 하라고 말해줘도 왜그렇게 이번 시험엔 스트레스 받는지 모르겠어요.

그렇타고 전교 1, 2등을 다투며 지켜야할 자리(?) 위치(?)의 성적도 아닌데..-,.-;

그렇타고 밤을 새워 공부하는 것도 아녜요.. 어제도 12시도 안돼서 졸립다고 잔다고...;;;;;

그렇타고 공부 욕심 많은 아이도 아니에요.ㅠㅠ

괜히 혼자 시험기간에 스트레스 받아해요.. 그러니 옆에서 지켜보는 저도 죽을 맛이에요.ㅠㅠ

구부정하게(힘들다이거죠..)하고서는 집안을 어슬렁어슬렁 얼굴은 나 피곤해 죽겠다.. 공부해야하는

심적스트레스 장난아니다..이런 표정으로 말도 잘 안하고 웃지도 않고.. 신경써서 차려준 밥상도

배아프다고 밥도 안먹고..

아~ 차라리 작은애처럼 공부 하기 싫으면 안하고 놀다가 어느날 문득 시험 이미 다 봤다고..말하는게

차라리 나으네요..

이건 뭐 어설프게 좀 공부한다고 엄마 신경쓰이게 만들고 스스로도 스트레스받아하는 거 보다 나을듯요..

반에서요~ 한 2, 3등 하는 아이들 시험기간에 어느정도 공부하나요?

옆에서 우리 아들을 보고 있으면 저같음 그정도로 스트레스 받으면 전교 1, 2등은 할 것 같아요.

공부하는 방법이 효율적이지 않는건지..저 중학교 때보다 훨씬 힘들게 공부하면서 성적은 특별히 잘하지는 않거든요..

반에서 1등하는 애들은 시험기간에 밤도 새고 하나요???

아...빨리 시험기간이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시험 못본 날은 또 못봤다고 신경쓰이게 하고..ㅠㅠ 힘드네요...

 

IP : 182.209.xxx.11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8 11:20 AM (180.229.xxx.71)

    울딸은 어제 시험 망치고 엄마 위로한답시고
    아파트앞에서 철쭉을 따가지고 왔더라구요.
    정말이지 화를 낼수도 없어 그져 웃기만 했답니다.
    그리 고운빗깔의 꽃만 종일 째려봤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5614 서태지 결혼한다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28 오늘도 출근.. 2013/05/16 3,446
255613 전업에 아이 둘 엄마가 로스쿨에 가서 변호사가 되는 것이 가능.. 20 2013/05/16 5,709
255612 삼생이 저 무당요 6 삼생이 2013/05/16 3,409
255611 피자가 미친듯이 먹고 싶어서 주문 했는데..... 3 .... 2013/05/16 1,845
255610 5월 1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5/16 646
255609 혹시 마트에 시럽 파나요? 3 알랑가몰라요.. 2013/05/16 1,120
255608 아이허브 질문 드립니다 1 쵸코 2013/05/16 1,059
255607 남자들은 죽을때까지 첫사랑을 못잊는다? 11 ........ 2013/05/16 5,156
255606 파주 북까페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1 네비 2013/05/16 844
255605 자궁 튼튼해지는 방법 꼭 알려주세요 11 햇살가득30.. 2013/05/16 5,440
255604 중학교 체육대회에도 부모님들 많이 참석하시나요? 7 중1엄마 2013/05/16 2,213
255603 원서로 영어공부 해 보아요. ^ ^ 2013/05/16 1,008
255602 선보는데..종아리 퉁퉁해도; 치마가 더 나을까요? 15 ,, 2013/05/16 3,293
255601 이틀만에 내린 나인의 결론! 6 ... 2013/05/16 2,372
255600 [다이어트함께해요] 2+1주 경과 60.2 시작 현재 55.1 14 언제나감사합.. 2013/05/16 3,224
255599 서태지 파급력이 별로 없네요 11 태지안녕 2013/05/16 2,744
255598 마흔중반이후 멋스러운옷 어디서 사나요. 2 멋스러운옷 2013/05/16 2,735
255597 평소에 썬그라스 쓰고 다니시나요? 11 40대 초 .. 2013/05/16 2,902
255596 남편의 전화 1 호호 2013/05/16 1,163
255595 5월 16일 [이재용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5/16 1,020
255594 “노무현 전 대통령 차명계좌는 없었다” 19 그분은 안계.. 2013/05/16 2,156
255593 요새 아이가 눈이 가렵다고 하는데 꽃가루때문인가봐요 3 꽃가루 2013/05/16 1,207
255592 이진욱 때문에 로맨스가 필요해 2 보고있어요 ^^ 12 달리자 2013/05/16 2,861
255591 김장김치에서 갑자기 톡 쏘는맛이 나요 2 ㅇㅇ 2013/05/16 2,243
255590 서로 좋아하는 상대를 정말 만날수 있을까? 9 2013/05/16 2,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