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딸아이 친구 엄마가..

신영유 조회수 : 1,597
작성일 : 2013-05-06 16:32:15
제 딸은 올해 초등학교 일학년입니다.
오늘 애 데리러 갔더니 엄마 오늘 미미(가명)가 먼저 말시켰는데
자기 엄마가 나보고 나쁜 애라고 했데...
이러는 겁니다.
그러면서 엄마 미미 엄마는 나에 대해 다 알지도 못하면서 왜 날 나쁜 애라고 하는걸까.. 라고 말하며 속상해했습니다.
딸아 너 미미하고 학교에서 무슨 일있었니? 엄마한테 다 얘기해봐 라고하니..
응.. 다른건 기억 안나고 저저번주 금요일에 학교에서 비누방울 부는데, 내가 분 비누방울이 바람에 날려 미미쪽으로 날아갔어..
내가 일부러 그런것도 아닌데 미미가 눈 대라고 하더니 내 눈에 비누방울을 불었어., 이러더군요..
혹시 이 미미란 아이가 우리애가 일부러 그런지 오해했던걸까요..
그렇다고 어떻게 초등일학년 짜리 앞에서 니 친구 누군 나쁜애라고 얘기했는지 이해가안가요..
며칠동안 여러번 그 얘길 미미가 우리 애에게 했나봐요..
저번주 금요일에는 학교에서 어린이날 행사로 운동회가 있었는데요.. 미미와 라라(가명)가 손잡고있는데 우리 애가 라라 곁에 가서 손을 잡으니 미미가 우리애에거 손놓으라고 화내더니.. 급기야 지혼자 뛰어가버리며 운동회하는 내도록 삐져있더라구요..
왜그런지 어른인 제가 보기에 알았지만.. 자기들 문제고 미미야 다같이 사이좋게 놀아야지.. 같이 손잡고 가자..라고만 말했는데 심하게 삐쳐서 결국 풀리지않은체 각자의 집으로 돌아왔어요.
김밥먹는데 미미엄마한테 미미가 화가 단단히 난것같다고 웃으면 얘기시켰더니.. 쓴웃음을 지으며 우리 애는 좀 오래간다..고 하데요.솔직히 일학년 애들 일이라 신경쓰고싶지않은데...
며칠동안 미미란 애가 저희 애에게 우리엄마가 너 나쁜애래...라고 말하니 우리 아이는 영문도 모른체 기분이 나빠있네요.
이거 좋은게 좋다고 넘어갈 문제는 아니죠?
미미 엄마에게 물어봐야하는거 맞죠...
그리고 라라는 우리애에게 미미가 자기랑만 놀자했다고 했다네요..
애들이 아직 어려서 나쁜 맘은 아니겠지만...
유치원 어린이집 통틀어 사년동안 한번도 왕따당하거나.. 친구문제로 속상해한적없거든요..
미미엄마에게 왜 애한테 그런 얘길한건지 물어봐야겠죠?
스마트폰으로 두서없는 글 죄송합니다.
IP : 121.126.xxx.1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캘리
    '13.5.6 8:31 PM (210.206.xxx.166) - 삭제된댓글

    여자애들 관계 참 예민하더라구요
    미미엄마가 직접 대고 그애 나쁜애다 그랬는지는 모르겠으나
    저같으면 딸이 그애랑 꼭 놀고싶은게 아니면
    다른애들이랑 놀아보라고 권할거 같아요

  • 2.
    '13.5.6 11:04 PM (125.177.xxx.30)

    미미엄마...
    말 안통할 사람 같아요.
    저 같으면...무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994 아이스크림 틀(?)... 싼 거 괜찮을까요?? 무더위 2013/06/17 888
266993 결혼해서 정말 좋은 점은 뭐냐면요 6 @@ 2013/06/17 2,625
266992 티벳버섯을 얻었는데요ᆢ 4 ㅇㅇ 2013/06/17 1,702
266991 고1....이과문과 ?? (공부는 별루입니다) 2 선택의 기로.. 2013/06/17 1,541
266990 장터 사진올리기 3 .. 2013/06/17 1,108
266989 공중 화장실 어떤 변기가 좋으세요??? 20 여자들 만의.. 2013/06/17 2,664
266988 집안 전체에 담배냄새로 미쳐버리겠어요 3 .... 2013/06/17 1,652
266987 요즘도 두발 단속 엄하게 하는 중학교 있나요? 3 /// 2013/06/17 1,123
266986 약식했는데 설익었어요 1 왜일까요? 2013/06/17 1,085
266985 저희언니에게 힘을 주세요 2 12345 2013/06/17 1,291
266984 김연아 몸매가 좋은건가요? 85 ge 2013/06/17 16,012
266983 양파장아찌와 깻잎장아찌 1 깜박이 2013/06/17 1,264
266982 경찰서에서 우편물이 왔다는데요 5 da 2013/06/17 3,332
266981 교내수학경시대회 초3 3 수학 2013/06/17 1,678
266980 걷기운동 하시는분들~장마철엔 어떻게 하시나요? 10 .. 2013/06/17 3,326
266979 내가 요즘 힘들어서 그런가 5 ㄴㄴ 2013/06/17 1,145
266978 초2,3학년 남아는 옷 어디서 사나요? 5 ... 2013/06/17 1,244
266977 걷기운동 열흘째 6 손님 2013/06/17 3,210
266976 오세훈 박원순 서울시장 여론조사 오세훈 승 ! 28 내년지방선거.. 2013/06/17 2,823
266975 진짜 사나이, 박형식 좋아지신 분 없나요? 12 그런 사나이.. 2013/06/17 3,691
266974 친정엄마가 속에서 뜨거운 바람이 올라온다고 11 엄마딸 2013/06/17 2,837
266973 SBS 동남아넘 데려다가 조작방송하다 들통났네.. 코코넛향기 2013/06/17 2,986
266972 광고인데...뭔쥐라르??? 잔잔한4월에.. 2013/06/17 1,049
266971 핸드폰 진동이 층간소음 21 높은하늘1 2013/06/17 12,861
266970 조선시대부터 내려온 우리 식문화중에.. 7 옛날옛적에 2013/06/17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