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비 좋은 중형차 추천해주세요.

... 조회수 : 4,692
작성일 : 2013-05-06 11:41:44

남편이 장거리 출퇴근을 하게 되어서 연비좋은 차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차 자체의 가격은 비싸도, 연비가 좋은 차가 좋아요.

 

제가 아는 차는 폭스바겐 파사트와 BMW 520d 정도 뿐인데

주행하시면서 연비좋다 싶은차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릴께요.

 

참고로 남편이 40대고 덩치 크고 직급도 있어서 경차는 좀 그래요.

 

IP : 112.175.xxx.1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산사랑
    '13.5.6 12:11 PM (221.160.xxx.85)

    연비를 어느정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연비는 디젤차량이 좋은데 시끄럽다고 할것이고
    그냥 bmw520d 구입하세요.

  • 2. ...
    '13.5.6 12:16 PM (112.175.xxx.111)

    모닝급 연비라고 하면 좀 그런가요. 14km/리터 이상 나오는 차를 찾아요.

  • 3. k5나 소나타 하이브리드요
    '13.5.6 12:36 PM (121.162.xxx.130)

    아니면 일본차 프리우스가 연비에서는 갑이지요

  • 4. mm
    '13.5.6 1:50 PM (202.79.xxx.91)

    저희 남편이 출퇴근거리가 왕복 70키로 정도라 파사트 타는데 연비 보통 20키로 이상 나와요..
    처음에 길들일 때는 29키로 찍었다고 인증샷까지 찍던데요..
    예전에 티지 탈 때 기름값 반도 안 나오는 듯합니다.

    근데 파사트는 디자인이 좀 정숙(?)한 분위기라 다음엔 cc나 BMW 사고 싶다고 하던데^^
    둘 다 연비는 좋은 차이니 다 시승해보시면 좋으실 듯.

  • 5. 지나가다
    '13.5.6 2:55 PM (180.66.xxx.199)

    제 남편도 파사트 구형 타는데, 다른 건 몰라도 연비는 정말 만족한다 하네요.
    mm님 말씀처럼 예전에 타던 sm5 기름값의 반도 안 나온다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285 늘 바쁜 남편분들 주말 생활 패턴 어떤가요? 양처란 2013/05/06 686
248284 '남자가 타고 있어요' 8 ㅎㅎ 2013/05/06 1,617
248283 집에서 엄마랑 할 수 있는 보드게임 추천좀.. 20 7세 5세 2013/05/06 3,205
248282 남양유업 피해자 "장기라도 팔아서 입금하라고…".. 1 샬랄라 2013/05/06 932
248281 남편 바람 모르고 싶다는 심정 67 ... 2013/05/06 10,950
248280 한살림 매장은 원래 불친절한가요? 11 조합원 2013/05/06 3,546
248279 시부모님 이미자 디너쇼 안가신다는데 저희부부가 가면 뻘쭘할까요.. 10 2013/05/06 2,158
248278 드라마 보는것... 미친짓이였네요 4 .. 2013/05/06 2,904
248277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친정방문을 안좋아할까?? 7 ???? 2013/05/06 2,428
248276 가방좀 봐주세요.. 8 .. 2013/05/06 1,835
248275 주택전세집 주인이 바꿔서 계약서를 다시 쓴 경우 확정일자는.. 2 문의 2013/05/06 864
248274 결혼 결정이 망설여 지시는 분들께 저의 개인적인 생각드려요. 21 결혼 후회... 2013/05/06 11,932
248273 보스톤과 동부쪽 지금 날씨가 어때요? 1 조은맘 2013/05/06 357
248272 연비 좋은 중형차 추천해주세요. 5 ... 2013/05/06 4,692
248271 아이허브에 대한 질문 드립니다 3 ... 2013/05/06 764
248270 국민연금 대신 꾸준히 넣을 뭔가 추천 좀 해주세요. 4 50대 전업.. 2013/05/06 1,407
248269 친구가 결혼한다고.. 4 123 2013/05/06 930
248268 식당과 남편... 1 ---- 2013/05/06 798
248267 [원전]한국은 후쿠시마의 교훈을 무시하지 말라! 1 참맛 2013/05/06 364
248266 간장게장 담글때 끓는 간장을 바로붓나요? 5 bobby 2013/05/06 1,476
248265 어느 택배기사의 하루! 4 어떤아짐 2013/05/06 2,507
248264 김한길의 아버지, 문성근의 아버지 5 샬랄라 2013/05/06 1,876
248263 전업주부는 언제 은퇴하는가요? 24 나님 2013/05/06 2,699
248262 아이들에 대한 기대와 현실의 갭이 너무 큰 것 같아요.. 2 ㅎㅎ 2013/05/06 864
248261 요 밑에소풍때 부침개 부친다고 글올렸는데요 3 ㅇㅇ 2013/05/06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