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트레스 많이 받은 직장은

모모 조회수 : 543
작성일 : 2013-05-03 08:41:02

 

얼마전에 신문에 나고 난리난 직장

 직원이 우리아파트에 살았는데

마누라 패는 대장

얼마나 폭력이 심한지 

첨엔 마누라만 패더니

이젠 자는 딸아이 뺨을 때려 고막이 나가게 하고

그렇게 공부 잘하던 아들은 그 아빠의 폭력으로 맘 놔버리고

더 반항하고 엇나가고 싶은데도 엄마 불쌍해서 못한다고

이사를 갔는데

그 동네서도 그런다네

술만 마시면 얼마나 마누라를 패는지

그 부인 이혼못하는 이유가 혹시 친정에 가서 친정식구들 해할까봐

겁이나서 못하고

경제권도 그 폭력배가 다 쥐고 있어서 못하고 있다네요.

가정폭력

배우나 못배우나 유전인가? 아니면 습관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폭력배는 아직도 그 직장에 자알 다니고 있으니....

IP : 175.208.xxx.9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591 다리에 혈관이나 근육이 미세하게 떨려요... 1 무슨병인지 2013/05/03 4,081
    248590 어버이날 용돈 드리는 법. 7 마우코 2013/05/03 2,491
    248589 알랭 드 보통의 인생학교, 불확실성 속에서 어떻게 현명한 삶을 .. 1 ........ 2013/05/03 1,059
    248588 도움될만한 세미나 하나 알려드려요 3 어려운가입 2013/05/03 837
    248587 프라이팬 정리대요... 정리하자 2013/05/03 796
    248586 아파트 관리실 관리사무소에 계신분들은 그브랜드 기업 소속인가요?.. 1 2013/05/03 910
    248585 공부못하는 중딩 사는게 괴롭네요 20 어찌해요 2013/05/03 4,514
    248584 유아인 팬됐어요~ 1 유아인 ㅠㅠ.. 2013/05/03 1,102
    248583 어머님이란 호칭 22 완전 멘붕이.. 2013/05/03 3,188
    248582 la공항 인근 호손 hawthorne 지역을 아시나요 la 2013/05/03 603
    248581 어떻게 말하면 엄마가 속상할까 생각하는듯한 아들.. 3 중딩맘 2013/05/03 913
    248580 생애 첨으로 된장을 담갔어요. 6 된장 2013/05/03 1,157
    248579 아이 전자사전 사줘야할까요? 16 딕쏘5 2013/05/03 1,906
    248578 베이킹 고수님들....궁금해요 3 --- 2013/05/03 713
    248577 펌글) 시어머니의 마음은 다 이런가요.. 9 ,,,,,,.. 2013/05/03 2,785
    248576 송파에 영어학원 추천및 경험담좀 공유 부탁좀 드릴께요. 3 .. 2013/05/03 1,162
    248575 성수기 제주 항공권 예매, 지금 꼭 해야할까요? 4 제주도 2013/05/03 2,156
    248574 장윤정 엄마가 10억 날렸다해도 말이죠... 25 w 2013/05/03 14,162
    248573 하우스웨딩 조언부탁드려요~~ 2 쏘나 2013/05/03 1,390
    248572 학교에 전화 한 것이 ... 부메랑이 되어 돌아옵니다. 34 ... 2013/05/03 14,618
    248571 양배추 어떻게 씻어야 하나요? 4 복단이 2013/05/03 2,631
    248570 KTX대전역에서 논산시청 가는 법 좀 알려주세요 4 시외버스 2013/05/03 1,261
    248569 이런 경우 휴대폰요금 어떻게 되는건가요 2 ... 2013/05/03 541
    248568 아줌마가 아이가 없는사람으로 보이는건? 17 .. 2013/05/03 3,190
    248567 비단 연예인만 가족들이 뜯어먹으려는건 아녜요. 3 ... 2013/05/03 1,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