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신문에 나고 난리난 직장
직원이 우리아파트에 살았는데
마누라 패는 대장
얼마나 폭력이 심한지
첨엔 마누라만 패더니
이젠 자는 딸아이 뺨을 때려 고막이 나가게 하고
그렇게 공부 잘하던 아들은 그 아빠의 폭력으로 맘 놔버리고
더 반항하고 엇나가고 싶은데도 엄마 불쌍해서 못한다고
이사를 갔는데
그 동네서도 그런다네
술만 마시면 얼마나 마누라를 패는지
그 부인 이혼못하는 이유가 혹시 친정에 가서 친정식구들 해할까봐
겁이나서 못하고
경제권도 그 폭력배가 다 쥐고 있어서 못하고 있다네요.
가정폭력
배우나 못배우나 유전인가? 아니면 습관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폭력배는 아직도 그 직장에 자알 다니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