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중반이 넘어가는나이가되셔서 자식한테재산도 거의다 넘겨주시고, 부유하게사셧는데
자식들이 여럿인데 사업한다고 다없애서 전에도 갚아주신걸로알아요. 아들때문에 그때도 20억가량하는아파트 팔았었구요. 딸도 아버지한테 투자하라고 권해서 아버지가 7억 투자했다던데 그돈도 하나도 못받았다네요
이번에 또 사업을 벌여서 지금 사시는 집까지 경매로 넘어간다고하네요. 월세로이사간다고하더라구요.
당장 월세낼돈도 없을정도로 다 자식들에게 털렸구. 그중하나만 그나마 잘사는데 도움을 안준다고하는거같더라구요
자식사랑도 좋지만 말년을 저렇게 보내셔야하는거보니 , 안됐다는생각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