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담 이예요^^
지금 대학졸업반인 울 막내딸 얘깁니다.
수학 좋아하고 학원 안 다니고 대학부설초등 졸업했어요.
초딩때 8~90점대 여서 크게 걱정 하지 않았는데
중1첫시험 수학 딱 50점 받아왔어요..
너무 황당 난감이라 어디 학원도 못보내겠더라고요..
과외도 시간만 잡아먹을것 같았고요..
궁여지책으로 내가 끼고 가르치기로 했어요..
저, 수학 진짜 싫어하고 못했습니다.
일단 다른교과서 2종을 자습서와 같이 사고
교과서 3권을 매일 아이와 풀었습니다.
지가 풀고 있으면 옆에서 지켜보는거..
모르는거 자습서 보면서 읽어주는 정도..
매일 해서 기말때 진짜 100점 받았습니다.
이거 어려운거 아닌데 우리동생들도 글코 가르쳐줘도 잘 못하더라고요..
한번 해 보세요 효과 있습니다.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