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상선 암 수술 한 친구 문병시기..조언바래요.

^^ 조회수 : 1,754
작성일 : 2013-05-01 20:00:18

친구가 갑상선암 수술을 해서 몇 명과 가보려 하는데

 

언제가 좋을지요?

 

어제 했다는데 병원 입원기간은 일주일이라는데, 내일가면 어떨까요??

 

누가 문병오는 것도 귀찮아할까봐..걱정되서요.

 

 

IP : 125.181.xxx.1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레 가보세요
    '13.5.1 8:03 PM (180.65.xxx.29)

    이틀까지는 목소리가 안나왔어요

  • 2. ...
    '13.5.1 8:08 PM (211.245.xxx.150)

    내일 정도면 괜찮아요
    둘쨋날까진 힘이 들었어요
    전 목소리도 잘 안나오고해서요
    미리 연락하고 가보심 어떨까요
    마취깨고 남편,아들들 보내고 좀 쉬려는데
    손위 형님이 오셔서 비몽사몽 .....

  • 3. 플럼스카페
    '13.5.1 8:12 PM (211.177.xxx.98)

    미리 물어보고 가셔요. 그게 나을 거 같은데요....
    저는 3일째날 갔긴 했어요.

  • 4. 사람마다 다 달라요
    '13.5.1 8:16 PM (180.65.xxx.29)

    전화를 해보세요 전 3-4일까지 목소리가 하나도 안나와서 손님오면 힘들었어요
    어떤 사람은 이틀부터 쌩쌩하고 ...

  • 5. ㅎㅎ
    '13.5.2 1:01 AM (1.232.xxx.203)

    전 친구가 수술 다음 날이었나? 프라프치노 사들고 왔던 기억이 -.-;;;;
    전신마취 수술했는데 어쩌라고;;;;;
    그래도 사온 성의를 봐서 마시는 시늉만 했는데도 그날 잠을 통 못잤어요.
    카페인의 힘은 무섭더군요....ㅎㅎㅎ 지금은 웃으면서 얘기하네요 ㅋㅋ
    + 선물로 수다박스(ㅋㅋ) 머그를 사왔는데 그땐 힘이 없어서 한 손으로 들 수가 없었어요 ㅋㅋ

    그땐 우리도 어렸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 이삼일 지나고 가세요. 처음엔 좀 정신 없어요. 약간(?) 아프기도 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027 대딩딸 통금시간??? 21 대딩맘 2013/05/02 6,588
248026 구글에서 팝업이 차단되었는데 어찌 풀수있나요? .. 2013/05/02 1,507
248025 오늘 출근길에 겪었던 섬찟한 경험... 6 for퓨처 2013/05/02 2,698
248024 취득세 감면이 6월 말일까지인가요? 2 나행운7 2013/05/02 783
248023 여름용 구스침구 어떤가요? 1 .... 2013/05/02 1,003
248022 . 6 속상해 2013/05/02 1,532
248021 5월 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5/02 314
248020 아기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뭘 사달라고 했는데 안 사주는 남편. 20 아정말 2013/05/02 2,911
248019 kt-sk로 인터넷 티비 갈아타려 합니다. 절약 2013/05/02 451
248018 요가원 추천부탁드려요. 서초 방배근.. 2013/05/02 514
248017 미용실 갈려구 동네까페들어가서 검색하는데,,,, ㅇㅇㅇ 2013/05/02 408
248016 상추,부추 씨앗? 모종? 은 어디서 구입해야 하나요? 2 다이소? 2013/05/02 958
248015 중학생 아이 먹일 오메가,유산균 있나요? 5 코스트코 2013/05/02 1,392
248014 실거래가 1억7천정도인 아파트담보대출로 삼천정도 받는다면... 3 .. 2013/05/02 1,173
248013 늘 시엄마편 남편.. 4 .. 2013/05/02 1,180
248012 일반주택인데 옆집대화소리 들리는 집 많은가요????? 4 ㅇㅇㅇ 2013/05/02 1,305
248011 생각나는 선생냄이 계시는데 2 내 생애에 2013/05/02 575
248010 전 축의금 빈봉투도 받아봤어요... 43 과연 2013/05/02 23,140
248009 삼생이 6 삼생이 2013/05/02 1,450
248008 옆집이 자기네 전단지를 자꾸 우리집앞에 버려요 10 묘하게빈정상.. 2013/05/02 2,234
248007 카톡이요 2 카톡 2013/05/02 616
248006 아들 어릴때 일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2 다시 그때.. 2013/05/02 551
248005 미국 필라델피아 잘 아시는 분 계세요? 4 ... 2013/05/02 983
248004 키가 145인데 ... 10 직딩 딸맘 2013/05/02 2,568
248003 아이들 중국어 과외 시키는 분들 얼마에 시키세요? .. 2013/05/02 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