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살 여자아이에게 조숙하다고 하는건 어떤 심리인가요?

성공 조회수 : 1,094
작성일 : 2013-05-01 08:47:17

우리 아이 얘긴데요..

같은반이었던 아이 엄마중에 우리아이게 너무 조숙하다는 말을 자주 하는데

또 곁들여서 아이가 엄마 눈치를 본다..

애를 얼마나 잡으면 엄마표 영어를 하냐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좀 기분나쁘기도 하고...

 

그런데 다른 엄마는 아이가 활발하고 리더십있다..

오히려 엄마가 없으면 눈치를 보드라..

아이가 성실해서 잘 따라간다..

 

이렇게 말하거든요..

처음 엄마 저한테 좋은 감정 품은건 아닌거 맞죠?

 

솔직히 조숙하다라는 말 별로 좋게 와닿지 않아요...

IP : 116.39.xxx.6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 8:51 AM (119.71.xxx.74)

    부럽다의 다른 말로 생각하세요
    다른 분의 말을 보니.... 부러운게 맞는듯

  • 2. 경험..
    '13.5.1 10:52 AM (114.201.xxx.177)

    점두개님처럼 저는 생각했네요
    그런 아이들이 공부를 잘한다는 말이...

  • 3. 성공
    '13.5.1 11:54 AM (116.39.xxx.63)

    그렇군요... 좋은 의미로 받아들이렵니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828 고삼이엄마 8 2013/05/01 2,321
247827 아래 축의금 5만원 내고 4명가는거... 35 ..... 2013/05/01 13,332
247826 주택 살아 보신 분들요.. 4 비오는 날의.. 2013/05/01 1,427
247825 제목 바꿀게요(생리이야기) 8 제발 2013/05/01 1,567
247824 양도세 면제요.... 1 부동산 2013/05/01 699
247823 인생이..어릴때부터 순탄치가 않았던거 같아요 9 .... 2013/05/01 2,454
247822 나인 몇회까지하나요? 2 새벽 2013/05/01 1,075
247821 직장의신에서 미스김이요. 바지만 입는이유요. 7 2013/05/01 4,282
247820 울나라 역사상 가장 더웠다던 그때 뭐하고 계셨는지... 81 .. 2013/05/01 9,185
247819 부산에 사는 여자 1박 2일로 갈만한 여행지 어디일까요? 4 미혼처자 2013/05/01 915
247818 비행기 내부 도난사건시 질문요 2 해떴다 2013/05/01 1,465
247817 아기없는저에게 넷째낳은친구가산후조리를 부탁하더라구요 46 .. 2013/05/01 16,794
247816 자기 아들 숙제 해달라는 부탁 25 .. 2013/05/01 3,360
247815 혹시 대상포진일까요? 8 ㅜㅜ 2013/05/01 4,939
247814 근로자의 날 출근했어요 3 말리부 2013/05/01 735
247813 전복미역국 끓일때 내장은? 1 loveah.. 2013/05/01 2,065
247812 전세계약 처음인데요.. 4 어벙이 2013/05/01 780
247811 어제 kbs 다큐 공감 보신 분~ (김길수의 난 주인공분들) 4 여행 2013/05/01 5,410
247810 쑥개떡 쪄서 냉동실에 넣어야되죠? 7 뎁.. 2013/05/01 984
247809 가방좀 봐주세요 부탁 드려요~~ 4 ... 2013/05/01 1,016
247808 자궁근종 (14cm) 수술했어요. 5 만두 2013/05/01 4,019
247807 공부도 타고나는게 맞는 것 같아요. 53 그냥 2013/05/01 13,442
247806 돈을 너무 많이 써요.. 1 중1 2013/05/01 2,028
247805 집에서 상추 키우보고 싶은데 시작할까요? 4 손 많이가나.. 2013/05/01 1,128
247804 장례 후 발인 날 이사 1 이사 2013/05/01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