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김연아가 2013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 선수권 대회
우승 상금인 4만 5000달러(약 5000만원)를 유니세프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연아 선수는 "장애아에 대한 편견의 벽이 너무 높다는 걸 실감했고,
이날 김연아 선수는 "장애아에 대한 편견의 벽이 너무 높다는 걸 실감했고,
이들에 대한 도움이 더욱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장애를 가진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계속 돕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우승 상금 전액 기부 외에도 김연아 선수는 지난 2010년에 아이티 지진 피해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이번 우승 상금 전액 기부 외에도 김연아 선수는 지난 2010년에 아이티 지진 피해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1억 원을 전달했으며 3년 전부터 국내 소년소녀 가장과 난치병 어린이를 위해 매년 5000만원씩 기부해 왔다.
또한 현재까지 김연아 선수가 기부한 금액은 무려 25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또한 현재까지 김연아 선수가 기부한 금액은 무려 25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