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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의신

.. 조회수 : 3,886
작성일 : 2013-04-30 23:12:24
오늘 직장의 신보고 슬퍼 울었네요 지금은 전업이지만 2년전까지만해도 대기업 10년넘게 다녔거든요 명퇴당한 예전 제모습을 보는듯해서 씁쓸해요 ㅠ
IP : 124.195.xxx.2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슬퍼요
    '13.4.30 11:14 PM (119.198.xxx.116)

    저도 오늘 겁나게 울었네요... 고과장님 연기 잘 하시네요.

  • 2. soulland
    '13.4.30 11:15 PM (211.209.xxx.184)

    고과장님.. 천하의 미스김도 울렸어요ㅜㅠ(우는거 첨봄!)

  • 3. joy
    '13.4.30 11:15 PM (119.192.xxx.33)

    고과장님 이름 외칠때 너무 슬펏어요 ㅠㅠ

  • 4. joy
    '13.4.30 11:16 PM (119.192.xxx.33)

    이희준 울먹일때.....ㅠㅠ

  • 5. 성진맘
    '13.4.30 11:28 PM (119.195.xxx.176)

    6살인 울아들도울던데요..미스김운다고...ㅋㅋㅋ

  • 6. 고과장!
    '13.4.30 11:35 PM (223.62.xxx.23)

    슬펐어요
    오늘은
    계약직도 슬프구요
    고과장님 역할하신분이 연기도 넘 잘하셔서
    슬퍼요
    눈물이났어요ㅜㅜ

  • 7. dd
    '13.4.30 11:58 PM (180.68.xxx.122)

    고정도 외치는데 죽은시인의 사회같고 하여간 참 말도 안되게 웃기는 작위적인 상황인데 나는 울고 있고 ㅠㅠ
    고과장도 슬프고
    계약직도 슬프고 ㅠㅠ

  • 8. 직신..
    '13.5.1 12:10 AM (1.225.xxx.157)

    고과장도 슬프고 계약직도 슬프고 2222222 댓글들은 또한번 날 슬프게하고.. 이희준 눈물연기 넘 실감나서 저도 오늘 많이 울었네요

  • 9. 저도
    '13.5.1 1:25 AM (182.209.xxx.6)

    다림질하며 보다가 소매로 몇번이나 눈물훔쳤는지- 참 28년간 회사에서 일했는데 권고사직이라니 옛기억과 또 회시생활로 힘든 남편이 안쓰러워서 많이 울었네요 ㅠㅠ

  • 10. ㅇㅇ
    '13.5.1 1:41 AM (180.68.xxx.122)

    아버지들은 고과장이고
    자식들은 정주리이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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