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도 않고, 있어서도 안 되는데 그러나 마치 있는 것처럼 박심(朴心) 논란이 있었다."
이주영 새누리당 의원이 차기 원내대표 경선과 관련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 박심, 즉 박근혜 대통령의 의중에 대해서 한 말이었습니다. 청와대도 박심은 없다고 얘기하고 있지만 최경환 의원에게 마음이 가 있다는 말이 새누리당에서는 공공연하게 거론되고 있는 분위기라고 하는데요, 오늘 3부에서 최경환 의원을 인터뷰하겠습니다.
"수돗물과 전기에 해법이 있다."
가동 9년만에 폐쇄 위기에 놓인 개성공단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바로 전기와 수돗물 공급이 될 것이라는 한 개성공단 관계자의 말입니다. 전기가 끊기면 정수장이 가동을 멈추고, 그러다보면 개성 시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북한도 상당히 고민스럽다는 뜻인데요, 따라서 우리가 개성공단을 살릴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 북한이 판단하는 기준은 단기적으로는 전기와 수돗물이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47839&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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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진실과 조금 밖에 빗나가지 않은 것이라도 후에는 천배나 벌어지게 된다.”
- 아리스토텔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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