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분 전기요금은 4만원대 초반 나왔는데
4월분은 9만 몇 천원이 나왔어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특별히 더 쓸만한 게 없고,
단 한 가지 늘어난 거라곤 김치냉장고(엘지 스탠드형 4룸) 하나인데,
이게 그렇게 전기요금이 많이 나오나요?
그리고 어떤 전자제품을 쓸 때 차단기가 떨어지는 경우 그 제품에 문제가 있는 건가요?
아니면 누전 같은 전기시설에 문제가 건가요?
아무 문제 없이 쓰던 오븐기가 어느날 부턴가 꽂으면 바로 차단기가 떨어지네요.
아로마훈제기던가 하는 제품(유리 오븐기)도 그렇구요.
가뜩이나 긴축재정을 펴야 하는 시기에 가스요금이랑 전기요금 등이 막 늘어나니 좀 기운 빠져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