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KTF 쓰다가 SKT로 바꿨는데 문자 공짜로 보내기 하려고
접속하면 10 분마다 접속 끊어지는 것 같아요.
아주 성가셔요.
홈피도 수시로 바뀌어 어디 들어가야 할지 헤매기 일쑤고
대통령 사위라는 특수로 성장한 기업에 걸맞게 뭔가 기초가 튼튼하지 않은 느낌,
회사의 업력과 냉공이 얕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기업에도 어떤 색채가 있는 것 같아요.
전 같은 경쟁 업체인데도 농심보다는 삼양,
삼성보다는 LG
남양보다는 매일이 좋아요.
오너의 정신이 기업의 칼라를 만드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