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02월생 남자아이에요
통통한데 키가 142정도밖에 안되요
취학통지서 받자마자 보내서 6학년이라 1번이에요
척추가 살짝 휘었다고 해서 척추 운동치료를 시작하려고 생각중인데요
엄마(157) 아빠(167)도 작은 편이지만
엄마쪽은 전체적으로 작은키는 아니고
아빠쪽은 아버님과 아주버님은 크고 어머님과 남편은 작아요
6개월 전에 스포츠센터에서 한 성장판검사에선 예상키가 부모의 유전적키보다 높게 나왔어요
그런데 이번 방학동안 키가 너무 안컸어요
사춘기 증상은 아직 없지만 키가 너무 작아 성장판 검사를 받아봐야 하나 고민이에요
키네스라는 운동으로 키키우는 곳도 있던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척추교정을 3개월정도 받으면서 성장판검사를 대학병원에 가서 받아보는게 낫겠죠?
키네스말고 정형외과에 운동클리닉에서도 성장프로그램이 있는거 같은데 혹시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조카는 키가 작았는데 고등학교 올라가서 커서 평균키 이상 되는데 아주버님이 180이시라 아빠 닮은거 같은데 우리 아이는 아빠가 작으니 마냥 기다리기만 하면 안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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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2월생 남자아이인데요 키가 작아요
키 조회수 : 1,231
작성일 : 2013-04-24 20:17:55
IP : 110.70.xxx.12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4.24 8:57 PM (119.64.xxx.213)척추교정에 힘쓰고
잘먹이고 잘재우고 적당히 운동시키고 하세요.
아직 2차성징도 나타나지 않았고 6학년이래도
또래보다 1년이 어린건데 조급해 하지마세요.
울아이도 작년에 143밖에 안됐는데
1년동안 10센티 커서 153입니다.
참고로 2001년 3월생입니다.2. 베어탱
'13.4.24 11:29 PM (119.71.xxx.66)2002년 7월생 140센티입니다. 반에서 작지 않구요,중간정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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