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땅끝마을 여행 조언해주세요~

아기데리고 조회수 : 917
작성일 : 2013-04-22 16:11:05

26개월 딸래미 데리고 이번주에 여행갑니다.. 3박 4일 일정으로요..

 

대충 해남 땅끝마을보고..보길도 배타고 들어가서 구경하고..완도  이런 일정으로 갈려구요~

 

아기데리고 가는거라서.. 휴게소에서 중간중간 쉬어야하구요..  참..서울에서 출발해요..

 

한번에 쭉~~ 해남까지 안 가고 중간에 자고 구경할 만한 지역이 있을까요?   해남이면 서해안고속도로 타고 갈건데..

 

맛집.. 여행팁..민박등..조언 부탁드려요~~ 꼭 먹고 봐야할것..^^  참.. 완도가면  멸치 그런거 특산품인가요? 국물내는 멸치 그런거 사서 양쪽 어른들께 선물할까 하는데 어떤가요?

멸치 고르는 팁이 있을까요?  여태까지 얻어만 먹어봐서 잘 고르는 방법을 몰라요..--;;

IP : 175.112.xxx.14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땅끝마을
    '13.4.22 4:45 PM (195.176.xxx.66)

    작년 6월 말에 다녀왔어요. 애들 둘 데리고.

    숙소 고민이 많아서 거기 유일하게 있는 땅끝호텔인지 뭔지 모텔만도 못한..;;
    거기서 2박했는데 청소도 안해주고 수건도 제대로 안챙겨 주고 쾌쾌한 냄새는 왜이리 나는지 ㅠ
    조식도 없고..
    그래서 이틀 내내 아침먹으러 간 전라도 가정식 백반집 위에 있는 펜션으로 옮겼는데
    미리 군불 때주셔서 뽀송뽀송 한 방에서 하룻밤 더 잘 자고
    진즉 옮길껄... 했었던 기억에 로긴했어요.

    참.. 전망대 케이블카 타고.. 최단지점 전망대까지 걸어갔다가 처음 케이블카 타던 지점으로 다시 걸어내려오는데.. 그 걸이가 꽤 돼요. 전 그런줄 모르고 샌달신고 갔다가 고생 좀 했어요 ㅠㅠ
    편한 신발 신고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925 초3아들 글쓰기를 넘 못해요. 1 마리 2013/04/29 984
245924 초등5 학교에서 도둑들, 연가시 상영... 3 우울맘 2013/04/29 939
245923 (펌) 김연아 세계 선수권 우승 상금 전액 유니세프에 기부 20 걍 눈물이... 2013/04/29 3,258
245922 헐~ 민족일보 사건 故송지영씨 52년만에 무죄 5 참맛 2013/04/29 614
245921 어버이날 시부모 선물 어떻게들 하시나요 5 어버이날 2013/04/29 1,867
245920 남자친구 액취증인가봐요; 10 고민녀 2013/04/29 3,664
245919 아이들 상처 관리 어떻게 하는게 좋은가요? 상처 2013/04/29 544
245918 먹을거라도 보내게해달라는 것도 거절하면서.. 1 허허.. 2013/04/29 1,114
245917 교통사고 처리 교통사고 처.. 2013/04/29 327
245916 무례한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기 13 언젠가 2013/04/29 3,118
245915 보험설계사가 제 인적사항을 알면.... 4 혹시나 2013/04/29 1,645
245914 경기권 공립외고,지원자격이요.. 3 감사해요 2013/04/29 1,191
245913 전철에서 개 뒷목 잡고 다니는 영감님 5 ... 2013/04/29 1,566
245912 저도 도우미님 급여수준 문의드립니다.^^ 2 ..... 2013/04/29 1,049
245911 스마트폰 해킹방지와 대책 1 gosid 2013/04/29 794
245910 증류.. 결정..에 대해서 쉽게 설명해 주실 분 계신가요? 중등과학 2013/04/29 332
245909 남녀관계에 대한 명쾌한... 1 팟빵라디오 2013/04/29 813
245908 집에있으면 속에 천불난다며 나가 다니시는 시어머니 22 ..... 2013/04/29 5,031
245907 6주...계류유산후 몸조리...어찌하는건가요? 10 ... 2013/04/29 22,379
245906 MBC 창사 49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참 재밌네요! 2 호박덩쿨 2013/04/29 1,329
245905 "다시한번 생각해주시기바랍니다"? 존칭어로 다.. 4 국어어려워요.. 2013/04/29 1,032
245904 글쓰기 관심있는 분들 모두 환영해요!! 3 도리돌돌 2013/04/29 1,072
245903 내 입장이 참 애매하네요 34 혼란심난 2013/04/29 15,312
245902 블로그 여쭤봐도 될까요? ^^;; 두오모 2013/04/29 1,066
245901 타이레놀 진짜 화나내요. 6 엄마 2013/04/29 2,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