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아들 너무 힘드네요
매일 피시방에 집에서 또 게임ᆢ
그러는 울아들 드디어 일을 저질렀네요
교복을 똭 놓고 오셨네요
아침에 학교에 갈려고 보니 교복이 있나요??
며칠 조용하다 싶었는데 울신랑 또 한바탕
넘 힘들어요
이런 울아들 어떡하면 좋을까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부터 교복땜시
ㅜㅠ 조회수 : 903
작성일 : 2013-04-18 09:01:38
IP : 1.243.xxx.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4.18 9:03 AM (110.14.xxx.164)그런 경우 흔해요 체육복입고 그냥 집에 오는지라..
아침에도 체육복 입고 등교해요
걸리면 벌점 받고요 봐주면 다행...2. 원글
'13.4.18 9:15 AM (1.243.xxx.51)학교면 괜찮죠
너무 열나서 잊어버렸네요
교복을 학교가 아닌 피시방에 놓고왔어요3. ..
'13.4.18 9:41 AM (110.14.xxx.164)헉 피시방에요?
아빠가 한번 된통 잡아야겠네요4. ,,,
'13.4.18 9:52 AM (118.220.xxx.51) - 삭제된댓글저도 비슷한 경우를 하~도 많이 겪어
이젠 미리 챙기지 못한 내탓이려니... 하고
다음날 준비거리는 전날 부터 미리미리 챙겨놓도록 해요.
습관이 몸에 배도록 하기위해서요.
숙제 준비물 수행평가 기타 약속한거 등...
교복세팅 까지요.
자식키우다 보니 도닦는게 뭔지 알거 같아요....5. 원글
'13.4.18 10:01 AM (1.243.xxx.51)그렇잖아도 아빠한테 된통 혼나고 갔어요
매번 잔소리해도 소용이 없네요
동생은 알아서 잘 챙기는데 이녀식은 왜그러는지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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