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항상 막 머리 감은것처럼(?) 윤기 흐르게 하는 제품은 뭔가요?

올라~ 조회수 : 2,631
작성일 : 2013-04-14 18:55:54

저 지금 도쿄에 한달째 출장중인데요..

여기는 남자든 여자든 젊은 사람들은 정말 멋 부리네요..

뭐 일본이랑 한국이랑 스타일이 워낙 달라서 따라하고픈 맘은 없는데요..

오히려 남자들이 적당히 긴 남자머리에 파마한게 유행인지 그렇게 많이 하고 다니는데

막 감고 나온것처럼 하루종일 윤기가 좔좔 흐르네요.. 왁스처럼 떡진게 아니고

뭔가 가볍게 찰랑거리면서 윤기가 좔좔;; 흘러요.

 

여자 머리보다 오히려 남자들 이 윤기가 너무 부러워서 하루종일 생각나네요.

딱딱하게 떡진게 아니고 찰랑거리는거 보면 왁스나 젤은 아닌것 같은데

뭔가 머리 덜마른것 같은 윤기와 찰랑거림은 대체 어떤 제품으로 연출하는건가요?

 

도쿄 어딜가나 멋좀 내는 남자들은 죄다 그런 질감(?)이라 부러워요.

붙잡고 물어볼수도 없고.

 

어떤 제품인지 특정 브랜드명도 좋고 아무거나 좀 알려주세요^^;

 

IP : 123.224.xxx.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3.4.14 7:02 PM (1.247.xxx.247)

    실크테라피? 이게 찰랑 윤기 탱탱?이거든요.

  • 2. ^^
    '13.4.14 7:07 PM (121.165.xxx.118)

    헤어로션 아닐까요?

  • 3. 올라~
    '13.4.14 7:20 PM (123.224.xxx.82)

    그냥 윤기흐른다 이런게 아니라 진짜 막 머리 감은것처럼 물기가 보여요.
    어떤 제품인지 너무 알고 싶어요!
    제가 짧은 파마머리라 넘 궁금하네요...ㅠㅠ
    길가는 일본남자 붙잡고 물어봐야되나ㅠㅠ

  • 4. 젠틀맨
    '13.4.14 7:40 PM (110.14.xxx.70)

    죄다들 머릴 안말리고 다니나봅니다..
    또 너무 오래 안감으면 윤기 좔좔 흘러요..
    헤어미스트를 상시 휴대하고 다님서 뿌리는건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329 형제간의 사는형편 차이 16 휴식 2013/04/14 5,585
240328 영문법 질문요~ 3 문법 2013/04/14 568
240327 외동 키우시는 분들...형제자매 많은 분들과의 모임 어떠세요? 12 좀 그래요^.. 2013/04/14 2,406
240326 노견용 사료중에 알갱이 작은 거 추천 바랍니다 8 강쥐맘 2013/04/14 787
240325 싸이 젠틀맨은 일부러 그렇게 찍은거에요 74 ㅋㅋㅋ 2013/04/14 12,527
240324 한경희 커피메이커 구매했는데 9 이미지 2013/04/14 1,628
240323 냄새 강하지 않은 국 뭐가 있나요? 11 ... 2013/04/14 1,062
240322 전세 3억일때 복비요... 8 .. 2013/04/14 4,836
240321 맛있는 치킨 발견 2 .... 2013/04/14 2,404
240320 항상 막 머리 감은것처럼(?) 윤기 흐르게 하는 제품은 뭔가요?.. 4 올라~ 2013/04/14 2,631
240319 머그잔 브랜드명 좀 알려주세요~ 2 ... 2013/04/14 1,284
240318 드라마 나인.. " 나비효과"란 영화와 많이 .. 6 드라마 2013/04/14 3,481
240317 뽐뿌에 나오는 온도는 뭔가요? ^^ 2013/04/14 589
240316 쩝쩝대는거 집에서 제재하지 않으면 밖에서 욕을 먹죠. 6 ... 2013/04/14 2,157
240315 이 피부과.. 정말 불쾌하기 짝이 없네요 1 ㅠㅠ 2013/04/14 1,894
240314 밖에서 메꾸는 남편 21 부부관계 2013/04/14 7,770
240313 냄비밥! 어느 냄비에 하면 최고로 맛 좋을까요? 8 밥순ㄴ이 2013/04/14 2,179
240312 드럼세탁기의 갑은? 5 수피야 2013/04/14 1,736
240311 올해 29살..얼마전에 남친에게 차인후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15 연애의 끝... 2013/04/14 4,110
240310 정관장 같이 비싼거 말고 홍삼액 믿고 살만한 곳 2 홍삼 2013/04/14 1,995
240309 급 오이소박이할때 액젖대신 새우젖넣어도 4 바보보봅 2013/04/14 1,402
240308 집안 정리정돈의 비결은... 6 ddd 2013/04/14 7,500
240307 우리남편 외식하면 자기좋아하는 음식만 먹어요 10 참 배려심없.. 2013/04/14 2,184
240306 하루종일 온 몸에 힘을 주고 있어요 9 저같은 분 .. 2013/04/14 4,132
240305 스콘 좀 여러군데서 드셨다 하시는분들 11 .. 2013/04/14 3,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