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밖에서 걸어다니다가 소변보면서 항문 한번 쓱 닦아보면 조금씩 묻어나올 때가 있어요

seduce 조회수 : 5,766
작성일 : 2013-04-12 23:25:25
매번은 아니지만
어떨 땐 안묻어나오고
어떨 땐 묻어나오고 그러네요

저는 변보고 비데가 없어서 꼭 샤워기로 항문 세척하는데도 그러네요

오래 걸으면 오히려 안묻어나오고
가까운 거리 걸으면 묻어나올 때가 많더라고요...
변실금 증상은 아닌 것 같고...(저 변의 조절 잘해요 )

걷다보면 항문 윤활액 같은 게 나와서 그런 걸까요?
저만 이런가요?


IP : 112.72.xxx.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12 11:27 PM (1.231.xxx.160)

    나이드니까 그렇게 되던데요.ㅠㅠ
    전 치질 수술후 작년겨울부터 그런 현상이 나타나더라구요 흐흑.ㅠ

  • 2. seduce
    '13.4.12 11:31 PM (112.72.xxx.25)

    저도 치질수술 경력 있는데...치질수술 여파일까요?
    아니면 일반 사람들 다들 저럴까요?

  • 3. 에고..
    '13.4.12 11:33 PM (112.151.xxx.163)

    항문이 죽기전까지 조여있는 마지막 근육이래요. 치질때문이 아니라면 병원으로 한번 가보세요.

  • 4. ....그렇다고하더군요
    '13.4.12 11:59 PM (221.163.xxx.214)

    치질수술과 연관있을겁니다

  • 5. 사탕별
    '13.4.13 12:03 AM (39.113.xxx.241)

    아마도 항문 주변의 근육이나 그런 부분이 약간씩 밀려나와서 그런걸꺼예요
    애를 낳아도 변비가 심해도 뭐 약간식 항문 근육이 조금씩 밀려 나오거든요
    큰일 보고는 비데보다는 물티슈롤 잘 닦아주심 좋을꺼 같네요

    전 비데를 없애버리고 물티슈로 바꿨어요

  • 6. 오오
    '13.4.13 12:23 AM (112.171.xxx.133)

    저도 치열 수술하고 나서부터였던 것 같아요.
    변을 아무리 깨끗이 본다해도 20여분 정도 후면 휴지에 뭍어 나더라구요.
    분명히 배변 보고 나서는 휴지에 전혀 뭍어 나지 않을 정도로 깔끔하게 보았는데도 말이예요.
    그래서 전 배변 후, 30분 정도 후에 꼭 물로 다시 닦아 줘요.
    그럼 하루 종일, 다음 배변때까지는 완전 깨끗해요.

  • 7. ㄷㄷㄷ
    '13.4.13 8:01 AM (121.165.xxx.220)

    저도 그래요
    전 집에서도ㅠ닦아도 닦아도 묻어나와요ㅠ
    전 비데나 샤워기로 씻고, 어느정도 시간이흐른후 꼭 확인해요.그때도 묻어나오거든요.그때 닦아줘야 끝나는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443 둘째를 갖기위한 마음의 준비..참으로 어렵네요.... 4 휴~~~힘들.. 2013/04/27 1,199
245442 여자분들 정전기 나는 레깅스를 도대체 7 notsci.. 2013/04/27 2,516
245441 진짜!!! 고만합시데이~~ 81 아이고~ 2013/04/27 11,964
245440 도경완 아나운서 매력이 많나봐요.. 1 ... 2013/04/27 6,650
245439 퀸 좋아하시는 분, Love of my life는 참 심장을 .. 18 ........ 2013/04/27 2,124
245438 아이가 30일부터 수학여행가는데요(강원도) 하늘 2013/04/27 379
245437 윤상 좋아하는분 계세요? 23 ,,, 2013/04/27 3,268
245436 뒤늦게 닥치고 패밀리.. 2 .. 2013/04/27 828
245435 천안함 의혹정리한 다큐 천안함프로젝트 5 집배원 2013/04/27 1,402
245434 분노, 짜증, 신경질을 다스리는데 도움이 되는 1 마음 공부 2013/04/27 1,131
245433 방영중지가 영어로? 2 dmdmdm.. 2013/04/27 1,014
245432 호칭 중에 이게 좀 싫어요 23 2013/04/27 5,217
245431 영자신문의 피아트자동차광고인데요. 해석 도움 부탁드려요. 3 ... 2013/04/27 622
245430 노통 아드님 이혼했나요??? 27 ... 2013/04/27 30,792
245429 실용적인가요? 4 실리콘김밥말.. 2013/04/27 597
245428 무미건조한 인생이지만 현재의 삶이 만족스러운 싱글이에요. 21 싱글 2013/04/27 5,173
245427 저도 80년대 전집(책) 질문 좀... 5 해피베로니카.. 2013/04/27 997
245426 제가 무서워서 가질 못하겠어요 5 납골당 2013/04/27 1,891
245425 정말 사랑은 마음대로 안 되는 건가봐요 7 .. 2013/04/27 2,353
245424 선 소개팅 200번 이상 본사람도 있네요 7 .... 2013/04/27 2,541
245423 조림감자 손질 쉽게 하는 방법은요? 급질 2013/04/27 500
245422 무한 상사에서 해고된 정과장 치킨집 할건가 봐요 ㅇㅇ 2013/04/27 2,205
245421 오늘 독립영화관.. 유덕화 나오는 심플라이프네요.. ^^ 즐감상.. 2 .. 2013/04/27 936
245420 종로구 필운동의 사직아파트에 대해 궁금합니다. 4 필운동 2013/04/27 3,213
245419 음식물쓰레기통 갑은 어떤건가요? 4 ᆞᆞ 2013/04/27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