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그런대로 사는 경우를 보자면.

리나인버스 조회수 : 669
작성일 : 2013-04-12 08:06:20

자영업을 일찍 시작해서 오래잘해서 성공한 경우죠.

 

지변 주인 둘이 좀 성공을 한편입니다.자영업으로 성공했다고 하지만 그냥 그런대로 사는 경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헌데 둘다 초등학교나 겨우 나온 케이스 이구요.

 

 

그냥 봐서 이정도면 괜찮겠구나 싶은 정도의 경우는 부모 잘 만나서 잘 사는 사람들이 좀 있구요.

 

능력이나 기타는 어느 회사 들어가도 답답해서 얼마 못 버틸것 같은 사람이지만 뭐 부모가 재산 빵빵하게 물려줘서

별 고생안하고 잘 살수 있는 일명 "금수저 물로 태어난" 케이스죠.

 

 

그외에 직장 다니는 사람들은 그냥 그럭저럭 먹고 산다고 할수 밖에는 없습니다.좋은 대학 나와서 할수 있는 일이란 결국

좋은 직장 잡는것 뿐이죠.

 

생각해 보면 노력에 따라서는 어떤 환경에서도 살아남고 잘 사는 사람들이 보이기는 하는데 대체적으로 욕은 많이 먹습니다.

 

깨끗하고 품위있는 인품이 아니라 앙 앙 대고 살고 있으니까요.나만 알고 남이야 어떻게 되던지 말던지 신경 안쓰면서 사는 사람들이 험악한 환경에서도 잘 살더군요.

 

어디를 가나 인생 깨끗하게 산다는 것은 쉽지 않을 노릇입니다.돈과 명예를 둘다 가진다는 것은 더더욱 어렵고 말입니다.

 

 

IP : 121.164.xxx.22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165 빚 안갚아면 나라가 탕감…국민행복기금 접수 시작 2 참맛 2013/04/22 1,066
    243164 어머 장윤정씨 결혼하네요 39 ..... 2013/04/22 18,280
    243163 천일염이 많아요 1 고민 2013/04/22 609
    243162 전에 방영했던 프로그램인데, 좀 찾아주세요 1 학교 2013/04/22 363
    243161 내가 밑에 말한 후궁 경환전 드라마 말인데요,, 코코넛향기 2013/04/22 520
    243160 4월 2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4/22 365
    243159 아들의 그곳에 대해서...전문가님 도와주세요 8 절실합니다 2013/04/22 1,743
    243158 전우용 "저질 부자, 저질 권력자들 참 많아".. 샬랄라 2013/04/22 692
    243157 고추가루를 바닥에 잔뜩 쏟았어요...ㅜ.ㅜ 5 엉엉...ㅜ.. 2013/04/22 882
    243156 우유카레 뇌사 초등학생 아버지의 글 67 호호맘 2013/04/22 23,609
    243155 오유펌]교수님에게 들은 소름끼치는 치밀한 복수 2 ........ 2013/04/22 2,491
    243154 항노화 수업 들어보니..운동열심히 합시다.. 1 어제 2013/04/22 1,605
    243153 법문을 익혔음 좋았을텐데.. 어수선 2013/04/22 507
    243152 jk백만송이 장미 들을수있을까요? 7 꼭ᆢ 2013/04/22 1,645
    243151 정수기 선택 고민 2 정수기 2013/04/22 869
    243150 4월 2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4/22 599
    243149 요새 이상하게 MSG 이야기가 많이 올라오네요. 26 그것이 알고.. 2013/04/22 2,075
    243148 스미트폰 네비게이션 GPS문의드려요. 두고두고 2013/04/22 1,074
    243147 60만원짜리 빨래건조대...ㅎㄷㄷ 48 ... 2013/04/22 27,970
    243146 유산균,추천해주세요. 1 코스트코 유.. 2013/04/22 1,093
    243145 장미칼<홈쇼핑>,어떤가요? 9 외국서 부쳐.. 2013/04/22 1,873
    243144 부유방에 함몰유두인데 모유수유 가능할까요? 3 한숨팍팍.... 2013/04/22 2,872
    243143 요즘 90넘어서도 사는 노인분들 많죠? 7 finett.. 2013/04/22 2,705
    243142 연락 끊은지 석달. 손주랑 통화하겠다고 전화하셨더군요. 76 ... 2013/04/22 16,339
    243141 내 인생의 책 손꼽을 수 있으세요? 2 applem.. 2013/04/22 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