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법문을 익혔음 좋았을텐데..

어수선 조회수 : 509
작성일 : 2013-04-22 08:54:38
본래 절에 다닌것도 아니고
-오히려 주일마다 교회에 갑니다.
아는분과 불교문화행사에 들렀다가
그곳에 다니러 오신 어느 여자분을 만나
그분이 지내는 사찰에 다니러 갔다가
맛난 점심도 대접받고 차마시고 이야기도 많이 하고
돌아왔어요.

언제 한번 오라는 말씀에
정말 가서 귀하게 대접받고 왔지만
서로 통성명도 않고 와서
집에 와 정말 감사드린다, 잘 도착했다 연락드렸는데
좀 더 일찍 보았으면 함께 법문을 공부했음 좋았겠다고
하시대요, 좋게 보아주셔서 고맙다고 인사드리고 끊었는데
며칠동안 내내 그 말이 맘에 걸리네요.

무슨 뜻으로 그리 말씀하셨을까요?
물론 그분께 여쭙는 것이 제일 합당하겠지만..
IP : 1.241.xxx.25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7784 선으로 결혼해도 행복하게 잘살수 있을까요? 18 서울광장 2013/06/01 5,177
    257783 어제자 손승연 라이브 ㄷㄷㄷㄷ 진격의 보컬 ㄷㄷㄷㄷ 4 미둥리 2013/06/01 1,454
    257782 수키백 팔려고 하는데... 2 수키 2013/06/01 853
    257781 쟈니윤이 어떤 사람인가요? 17 ㅇㅇ 2013/06/01 3,562
    257780 acrobat에서 pdf 파일 편집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 계시나.. 2 ... 2013/06/01 743
    257779 아이 손톱, 도와주세요. 2 속상해요 2013/06/01 774
    257778 점심시간 식당 알바를 시작했는데요... 29 ... 2013/06/01 11,021
    257777 진통 짧게 해도 산후풍이 오나요? 3 궁금 2013/06/01 1,087
    257776 장윤정 힐링캠프를 보니까 5 처녀가장 2013/06/01 3,324
    257775 80년대초 아파트 관리비랑 10년된 주상복합 관리비 관리비 2013/06/01 1,616
    257774 헌터레인부츠 신고벗기 불편한가요?? 22 헌터 2013/06/01 15,179
    257773 운동화세탁했는데도 냄새가 나요 4 자취 2013/06/01 2,032
    257772 아이 친구에게 잘해줬는데 서운하네요 7 ㅠㅠ 2013/06/01 2,700
    257771 결혼하면 부모님빼고 형제,남매,자매사이 대부분 멀어집니다 10 ㅎㅎ 2013/06/01 5,412
    257770 속좁은 언니의 행동..제가 어찌 이해하면 될까요? 24 맘편하고파 2013/06/01 4,081
    257769 "남양유업서 어용 대리점주단체 참석 권유했다".. 2 샬랄라 2013/06/01 408
    257768 [충격] 대한민국 인터넷에 동성애 지지자들로 넘쳐남 27 호박덩쿨 2013/06/01 2,035
    257767 돈준다는 보이스피싱 & 현금지급기에서 주운돈 1 손전등 2013/06/01 964
    257766 오이지 오이 얼마에 사셨나요? 9 애플맘 2013/06/01 1,756
    257765 언니들~ 촌년 일일 서울 상경했는데.. 3 상경녀 2013/06/01 1,402
    257764 헬스 1년 후 건강한 떡대가 됐습니다.( 조언좀 주세요) 7 도와주세요 2013/06/01 20,708
    257763 나혼자산다?에서 어제 발관리하는곳이여.. 4 창피창피 2013/06/01 3,075
    257762 밑면만 통3중냄비 밑면 떴을 때 1 밑만 통3중.. 2013/06/01 816
    257761 오늘 출근하신분요~~~~!!^^ 4 아롱 2013/06/01 555
    257760 급질)) 고민상담좀 해요 3 고민 2013/06/01 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