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퇴사한 직원이 어제도 말걸어 돈 빌려달라기에
'너 누구니?' 했더니 로그아웃...
오늘도 말걸면서 바쁘냐고 하기에 '왜 반말인데?' 했더니 로그아웃..
그 직원이 저보다 어린 아줌마 직원였거든요..
맨날 한 살 어리지만 회사는 동기라나..(학번으로 쳐도 내가 위구만..)
맨날 누구씨 누구씨 해서 별로 좋게 보지도 않았는데...
어제 오늘 첫 마디는 '야~!"
네이트 해킹때문에 이런 현상이 많아진거겠죠???
나도 유출되었던데..ㅠ.ㅠ
불안불안하네요...
네이트는 그래놓구 모른척해대고있고..해커들은 설치고있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