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친구 결혼식인데..
별로 안보고 싶은 친구들이 온대요. .ㅜㅜ
제 결혼때 그친구들 땜에 맘이 상했어서 몇년째 연락안하고 안봤는데..
낼 보게 생겼네요
가급적 말 안섞고 피해야겠지요?
이런말하긴 그렇지만..추접한 친구들..
30대후반되었으니..좀 변해을라나..
30대초반만 해도 어른스럽지 못하고..초딩수준에..좀 제 상식으론 이해가 안되는 행동들을 했었거든요..
저도 나이가 들었으니..그런것 정도 가뿐히 넘겨줘야겠죠..
저도 잘난거 없는 아줌마니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