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가 너무 잠만자요

냥이 조회수 : 7,663
작성일 : 2013-04-07 23:12:58
7개월 정도 된 고양이인데
요즘 거의 24시간 내내 잠만자요.
한달 전부터 이러네요.
그전에는 아침 낮에 계속 자고
저녁은 놀고
밤에 자고 그랬거든요.
근데 요샌 눈을 못떠요.
계속자요.
오늘 저녁엔 사료도 안먹고 자네요.
왜이러죠?
IP : 210.206.xxx.1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원래 냥이들
    '13.4.7 11:18 PM (125.178.xxx.170)

    하루종일 자고 오밤중에 잠깐 놀지않나요?저희집 냥이도 하루종일 이방 저방 다님서 잠만 자고 밤에 열시 이후에 나와서 잠깐 놀아요. 눈이나 코같은데 살펴보시고 이상 없으면 괜찮은 걸거예요. 정 걱정되면 병원에 함 가보세요

  • 2. ,,,
    '13.4.7 11:22 PM (221.163.xxx.214)

    원래그래요 야행성이예요

    낮엔자고..밤엔 활발해요.
    야밤엔 우다다다 할거예요

  • 3. 냥 이 엄마
    '13.4.8 12:08 AM (110.169.xxx.255)

    울 냥이는 오늘 부터 좀 발정이 가라앉아서 사료도 좀 먹고 기운이 없는지 잠 많이 자요..평소에는 낮잠 많이자고 특히. 저녁6시부터 8시까지 죽음이에요.졸려서..ㅋㅋ 그다음부터는 장난치며 여기저기다니구요...담주에 중성화 수술 예약했놓았네요...

  • 4. 사료 량이 줄었다면
    '13.4.8 12:22 AM (182.218.xxx.164)

    잘 체크하시고 병원에 데려가보셔야 할 것 같아요.
    고양이는 가끔 하루쯤은 사료를 잘 안먹을 때가 있긴 한데, 전체적으로 사료 양이 확 줄었거나, 섭취량이 이틀 이상 예전보다 적다면, 유심히 관찰해보셔야해요.
    아무리 고양이가 잠이 많은 생물이라지만, 잘 지켜보면, 나름대로의 규칙적인 생활 사이클이 있어요.
    그런데 밥도 거르고 잠만 잔다면 뭔가 몸에 이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커요.
    일단 하루 더 얼마나 먹는지, 설사, 구토는 없는지, 소변색,눈꼽, 구취, 코가 말랐는지 자주 체크하세요.

  • 5. 넌머니
    '13.4.8 12:46 AM (180.70.xxx.147)

    울굉이는 잠만자다가도 밥먹을땐 꼬박꼬박일어나 챙겨잡수시던데... 글구 고양이가 야행성이라 밤에 논다던데 율굉이는 새끼때부터 12시땡하면 주무시는 규칙적인 습관을 기지셨어요 ~ 사람보다 더 ....;

  • 6. 몸이 아픈거 같아요
    '13.4.8 11:52 AM (211.224.xxx.193)

    울 고양이가 토를 많이 하고 털색깔도 흐연해지고 잠만 자고 그래서 사료를 아주 좋은걸로(미국산) 바꿔줬어요. 한달 정도 지났는데 토도 안하고 털색깔도 좋아지고 통통해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747 전직 계약직 사원으로서 직장의 신을 보고 느낀 점 14 본방사수 2013/04/07 5,931
238746 몸아파 고생해본분 계세요?....얘기좀 들어주세요.(이명,비문증.. 12 현수 2013/04/07 4,348
238745 억울해요. 21 누명쓴맘 2013/04/07 4,698
238744 학벌이 뭐라고 4 2013/04/07 2,240
238743 48프로의 뜻대로 정권이 바뀌었더라면.. 4 ㅇㅇ 2013/04/07 1,375
238742 정보 가르쳐 주기 싫은 사람에겐 어떻게 응대해야 하나요? 8 절대로 2013/04/07 2,048
238741 재발급 문의 지갑 2013/04/07 370
238740 4행시 짓기ᆢ 5 2013/04/07 845
238739 고양이가 너무 잠만자요 6 냥이 2013/04/07 7,663
238738 생일이 비슷한 자녀 두신분들 생일축하는 어떻게 하세요? 15 버스데이~ 2013/04/07 1,090
238737 리본공예...집에서 머리핀만들어서 중고나라나 블로그로 팔면 어떨.. 1 리본 2013/04/07 1,640
238736 초등학생. 8시 취침 너무 이른가요? 11 ㅇㅇ 2013/04/07 2,554
238735 주말 백화점 식당가에서 겪은 일 22 촌년 2013/04/07 13,975
238734 오이피클 레시피 궁금요. 4 2013/04/07 1,262
238733 43살 미혼 남자한테 소개해줄 여자 적당한 나이가??? 60 -_- 2013/04/07 19,613
238732 조직생활을 잘 이겨내는 방법 하나씩 써주세요~ 9 0 2013/04/07 2,652
238731 돈의 화신 황정음... 9 2013/04/07 4,370
238730 미란다 커 기사들을 보다가요.. 24 /... 2013/04/07 6,453
238729 백년의 유산에서 3 ... 2013/04/07 2,248
238728 도둑넘의 나라 유럽에서 소매치기 안 당하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 19 도둑넘들 2013/04/07 7,717
238727 아픈사람 생일챙기는거 아닌가요? 3 2013/04/07 8,316
238726 오이김치 어느분 레시피가 좋으셨나요? 김치초보 2013/04/07 687
238725 백년의 유산에서... 4 궁금혀서요~.. 2013/04/07 2,281
238724 국 안먹는 집, 아이들도 안 먹이시나요? 13 ? 2013/04/07 2,985
238723 앜ㅋㅋㅋ저 강글리오 시음했어욧!! 12 ㅋㅋ 2013/04/07 3,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