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란다 커 기사들을 보다가요..

/... 조회수 : 6,453
작성일 : 2013-04-07 22:42:30

저 아래 다이어트글이 있고 거기에 미란다커 사진들을 올려서 쭈욱 봤어요.

너무 후덜덜 몸매에..올랜도라는 남편도 자기 아내가 좋아 죽는게 다 보이고..

너무 좋은 아빠인거 같고..

사진 설명 글도 넘 재밌게 올렸고 해서..

깔깔 대고 웃다가 남편한테도 보여줬어요.

근데 남편이 미란다 커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랑 염문이 있다고 말을 하네요..

글치요..그 정도 미모라면 누구의 아내라 해도

끌리수 있고 레오나르도 정도의 남자가 계속 구애를 해온다면..

리즈 테일러도 결혼 생활중에도 계속 프로포즈하던 남자가 있어 혼외임신한 체로

그 남자랑 결혼했단 기사도 본것 같네요.

 

근데 솔직히 말해 저도 저정도의 미모에 저렇게 멋진 남자들이 계속 데쉬를 해온다하면

안 흔들릴 자신이 없어요~

저 나쁜 여자이지요?

근데 결정적으로 미모도 안되고 ...나랑 결혼해준 남편이 고마운 현실.ㅠㅠ 

 

IP : 112.155.xxx.5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이..
    '13.4.7 10:44 PM (122.35.xxx.66)

    마린다 커와 올랜도 블룸 둘이 얼마전 이혼하지 않았나요?? ;;;

  • 2. 원글
    '13.4.7 10:46 PM (112.155.xxx.58)

    엉~? 이혼까지 했어요?
    디카프리오 때문일까요? 미녀는 주변서 가만두지 않는군요...

  • 3. adell
    '13.4.7 10:54 PM (119.198.xxx.32)

    저는 몸매만 좀 되면 지금 남편 말고 더 좋은 조건의 남자를 만났을 꺼예요 얼굴은 조끔 되는데 다리가 짧아서 ㅋㅋ
    생각해보세요 얼굴 몸매되면 여유있는 부자랑 결혼하지 뭐하러 월급쟁이랑 결혼하겠어요?
    여자는 자신이 능력있지 않는 이상 외모가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인생이 달라지잖아요

  • 4. ...
    '13.4.7 10:55 PM (211.209.xxx.15)

    별거설은 있어도 이혼은 못 들었는데요?

  • 5. ㅋㅋ
    '13.4.7 10:56 PM (221.146.xxx.73)

    지젤번천이랑 헤어진건 100년 전 일인뎅 ㅋㅋㅋ

  • 6. adell
    '13.4.7 10:57 PM (119.198.xxx.32)

    디카프리오와 지젤번천 헤어진지 오래됬어요!

  • 7. ..
    '13.4.7 10:57 PM (211.209.xxx.15)

    근데 미란다커랑 이하늬랑 닮았어요. ㅎ

  • 8. 글고
    '13.4.7 10:58 PM (221.146.xxx.73)

    사진으로 봐도 올란도가 격하게 사랑할 뿐 미란다는 올란도만큼은 아닌게 느껴지는..
    걍 자기를 받들어주는 헐리우드 슈퍼스타의 존재가 좋았을듯...
    미란다커는 호주출신에 미국연예계에서 슈퍼스타급은 아니었으니까요

  • 9. adell
    '13.4.7 10:58 PM (119.198.xxx.32)

    미란다커랑 신민아랑 비슷한 분위기인데
    이하늬는 아닌것 같은데~

  • 10. ..
    '13.4.7 10:59 PM (211.209.xxx.15)

    미모가 다는 아니죠. 업소녀로 빠지는 애들 보면.

  • 11. adell
    '13.4.7 11:02 PM (119.198.xxx.32)

    물론 머리에 어느정도 들긴 해야죠!
    단지 웬만큼 갖춘 경우엔 여자는 외모가 중요한 것은 사실이예요!

  • 12. ^^
    '13.4.7 11:33 PM (211.36.xxx.123)

    미란다커 결국 헤어질꺼같아요ㅠㅠ
    세월이 지날수록 올랜도가 격하게 사랑하는게 넘 눈에 보이고..
    갈수록 미란다커는 입지 올라가고 대스타가 된
    반면 올랜도는 집에서 아기키우며 내조..ㅠㅠ

    이혼하고나면 나탈리아보디아노바처럼
    엄청 거물급 남자랑 만날꺼같긴해요
    그화려한 세계에서도 남자들이
    이 여자는 가만 냅둘것같지가 않음

  • 13. ㅎㅎ
    '13.4.7 11:36 PM (94.200.xxx.68)

    지젤번천은 레오 과거의 연인이죠. 지금은 슈퍼볼 스타랑 결혼해서 이미 아기까지 있어요.
    미란다커는 올랜도가 너무 좋아하는게 보이죠..완전 눈에 러브러브~

  • 14. 좌표 좀 올려주세요
    '13.4.7 11:42 PM (193.83.xxx.133)

    사진 보고싶어요.

  • 15. 에구
    '13.4.7 11:43 PM (211.209.xxx.15)

    올랜도 상처가 넘 크겠다. ㅠ

  • 16. 저도
    '13.4.7 11:49 PM (1.241.xxx.27)

    레오나드로 디카프리오가 나한테 청혼하면 넘어갈거 같아요.
    근데 그럴일이 없겠죠..ㅎㅎ 생각하니 재밌네..ㅋ

  • 17. 저도
    '13.4.7 11:50 PM (1.241.xxx.27)

    아..진짜 이하늬랑 닮았다는 생각 저도 많이 했는데..ㅎㅎ

  • 18. 보조개때문에 이하늬 연상하시는거 같은데
    '13.4.8 12:24 AM (220.119.xxx.40)

    전혀 아닌데요..뭐 그렇게 보일수도 있으려나요?
    다른사람들도 차라리 신민아랑 되게 비교많이 하던데요

  • 19.
    '13.4.8 12:33 AM (39.7.xxx.15)

    http://www.instiz.net/index.htm?page=bbs%2Flist.php%3Fid%3Dpt%26no%3D1090808%...

  • 20. 넌머니
    '13.4.8 12:50 AM (180.70.xxx.147)

    근데 비키니입고 누워있는사진 감이... 한거같지않나여??

  • 21. 링크 걸어주신 분
    '13.4.8 12:56 AM (193.83.xxx.133)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 거예요.

  • 22.
    '13.4.8 1:21 AM (180.182.xxx.153)

    비키니로 서 있는 모습을 봐도 한 거 같네요.

  • 23. .......
    '13.4.8 1:27 AM (122.35.xxx.66)

    으..... 만삭의 여인이 저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뉘...
    같은 여자가봐도 동공확대입니다.. @@

    이혼하지 않은 부부를 괜히 이혼했다고 했군요.. 제가.. ㅠ

  • 24. 빅토리아
    '13.4.8 2:42 PM (112.217.xxx.67)

    미란다 커 가슴 성형 한 거 맞아요.
    서양인이라도 절벽인 여자들 많더라구요.
    자연산과 달리 라인이 확실하게 보이잖아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동하려면 속옷 발이 안 살기에 가슴 성형을 했다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732 43살 미혼 남자한테 소개해줄 여자 적당한 나이가??? 60 -_- 2013/04/07 19,613
238731 조직생활을 잘 이겨내는 방법 하나씩 써주세요~ 9 0 2013/04/07 2,652
238730 돈의 화신 황정음... 9 2013/04/07 4,370
238729 미란다 커 기사들을 보다가요.. 24 /... 2013/04/07 6,453
238728 백년의 유산에서 3 ... 2013/04/07 2,248
238727 도둑넘의 나라 유럽에서 소매치기 안 당하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 19 도둑넘들 2013/04/07 7,717
238726 아픈사람 생일챙기는거 아닌가요? 3 2013/04/07 8,316
238725 오이김치 어느분 레시피가 좋으셨나요? 김치초보 2013/04/07 687
238724 백년의 유산에서... 4 궁금혀서요~.. 2013/04/07 2,281
238723 국 안먹는 집, 아이들도 안 먹이시나요? 13 ? 2013/04/07 2,985
238722 앜ㅋㅋㅋ저 강글리오 시음했어욧!! 12 ㅋㅋ 2013/04/07 3,664
238721 밥하기 2 지겨워 2013/04/07 709
238720 남자분 만날때 편한옷차림은 안될까요~~?^^ 16 현명한82답.. 2013/04/07 2,693
238719 집에 식탁에 꽁치조림있는데 먹으면 안되나요?? 3 ㅜㅜ 2013/04/07 1,279
238718 호주와 뉴질랜드중 어디 갈까요 10 ..... 2013/04/07 2,815
238717 식당에서 저녁먹다 싸이렌이 울렸어요 13 아나키 2013/04/07 4,249
238716 구미 잘 아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식당 소개) 3 mmm 2013/04/07 762
238715 경비아저씨가 차를 긁어놓으셨는데.. 어쩌지요..? 6 아휴.. 2013/04/07 1,984
238714 생리증후군 있으신 분 해독쥬스 추천해요 1 해독쥬스 2013/04/07 1,710
238713 오늘 게콘 생활의발견 대박이네요!! 12 개콘짱 2013/04/07 9,871
238712 공주 침대 파는곳 아시는 분 (댓글 다시면 살이 5kg 빠질거예.. 5 힘들다 2013/04/07 1,036
238711 클리앙에서 퍼온글...재미있네요 18 꿈먹는이 2013/04/07 5,283
238710 시어머님이 주신 민들레김치(?)가 진짜 맛있어요 18 dd 2013/04/07 4,019
238709 주변에 학벌차이나는 두 커플. 3 ... 2013/04/07 4,097
238708 전업주부가 작가되고 싶다던 글...보관하신 분 계세요? 2 -- 2013/04/07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