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17만원정도씩 모보험회사의 유니버셜CI보험 87회차 납부했어요..
지금까지 들어간 금액은 13,751,400이고 해지하면 10,739,096원이 나온데요..
어린 나이에 아는 사람 부탁에 덜컥 들었는데 .. 지나면 지날수록 매월 들어가는 돈이 너무 아까워요..
집안 양쪽 모두 병 없이 건강하고.. 보험료는 혜택에 비해 너무 비싼것 같고.. 보험회사만 배불려주는것 같고..
요새는 건강보험도 잘되어있는데, 굳이 보험을 들지말고 저금으로 들고 있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지금이라도 22% 손해 감수하고 깨는게 더 큰손해를 막는게 아닐까 고민이 많습니다.
보험은 이거 말고 다이렉트 실비보험 1개 더 있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현명한 조언을 부탁드려요
급전이 필요한거 아니면 그냥 두세요...
진짜 보험 설계사 중에 나쁜 사람들 많아요..
20대 초반 아가씨에게 CI를 권하다니..
그래서 더 이 보험에 믿음이 안가고 해지하고 싶은 마음이 커져요..
해약하시고 혹시 국민연금 없으시면 그거 가입하시는게 헐씬 낫다고 합니다. 재테크 하시는 친척오빠에게
상담 받고 10 년 넘은 보험 2개 아이들 보험 다 해약했어요 보험회사 나빠요!!
설계사입니다.
유니버셜 기능이 있는 것은 중도인출이 가능합니다 ^^
보험금 받으신 적이 없다면 굳이 해지하시는 것 보다 필요하실 때 중도자금을 빼서 쓰는 통장의 개념으로 가지고 계신것은 어떠신지요
적금으로는 혹시모를 위험에 대비하기 어려우십니다. 왜냐하면 모은돈을 다 쏟아부어야 하기 때문이죠. 지금 당장 17만원이 크게 느껴지시는 것은 당연하나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그냥 두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ci보험이 죽기직전 상태여야 보험금을 준다는 말이 많은데요, 저희 엄마도 위암1기에 보험금 받았습니다. 제자리암, 경계성암과 같은 상태를 보장하지 않는 다는 건데요, 이거는 암이 되기 이전의 상태로 옛날의 암보험이 아닌이상 보장받기 힘드신 부분입니다. 갑상선암의 경우도 암이긴 하지만 심각한 암은 아니기에 ci에서 보장해주지 않는 것 뿐입니다. 아 물론 보험금을 전혀 지급하지 않는 것은 아니구요, 보험에따라 몇백만원을 진단금으로 드립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ykm4376@samsunglife.com으로 메일주세요 ^^
설명 드리겠습니다.
손해보험사나 생명보험사 모두 동일하지만
성별, 나이 또는 직업에 따라 보험료가 모두 다르게 산출됩니다.
또한 보험사의 예정이율과 손해율도 포함하여 계산하기 때문에
비교해보고 가입하는 것이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개별적으로 각 보험사를 통해 알아보는 것도 좋겠지만
보험비교사이트를 활용하면 한눈에 비교가 가능하고,
보험사마다 책정하는 일정 기준의 필수 가입담보와 가입금액이 다르고,
같은 보험사 상품이라도 판매 채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이에 다른 보험료 차이도 확인하고 결정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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