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옷 하나사면 딸들이랑 같이입어요..

좋네요 조회수 : 1,216
작성일 : 2013-04-04 10:21:42

중 3 ..초 6  두딸들이 키도 크고 늘씬

엊그제 큰애 야상사파리 랑

티셔츠 하나 사왔는데

제가 입어도 괜찮고

작은딸도 좀 큰듯하지만 나름 어울리고

요즘엔 이 옷을 세명이 번갈아  입고 다니네요

 

ㅋㅋ딸키우니 이런점이 좋군요

 

 

 

IP : 1.237.xxx.18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4 10:25 AM (211.36.xxx.241)

    제 딸도 초6인데 키가 155에요
    아침마다 제 옷장 뒤지느라 코박고 있는 딸내미랑 마주칩니다 ㅎㅎ

  • 2.
    '13.4.4 10:26 AM (68.49.xxx.129)

    크면 더 하실 거에요 ㅋㅋ 비싼 옷사도 서로 번갈아 입어서 좋아요 저희 엄마 쉰넘으셨는데 제가 고등학교때부터 옷 같이 입기 시작.. 지금은 외투부터 작은 티셔츠, 바지, 치마까지 다 같이 입어요 ㅋㅋㅋ

  • 3. 회사 사모가
    '13.4.4 10:29 AM (180.65.xxx.29)

    50대였는데 옷이 10대 20대 초반 옷을 입고 다니길래 참 취향이 독특하시네 했는데
    딸옷이더라구요

  • 4. 원글
    '13.4.4 10:30 AM (1.237.xxx.181)

    근데 딸들이 너무 커서 같이 다니기 좀 그래요 큰딸 172 작은딸 162
    저는 158 ㅠㅠ 거기다 살집이 있어 같은 옷을 입어도 저는 참 테가 안나긴 하네요 ㅎ

  • 5. ㅐㅐ
    '13.4.4 10:34 AM (68.49.xxx.129)

    전 우리엄마가 또래분들보다 작고 어려보이셔서 저랑 같이 입어도 무리가 없어요 ㅎㅎ 저랑 엄마랑 둘다 150이라 싸이즈도 같구요 ㅋ

  • 6. 저도
    '13.4.4 10:38 AM (110.9.xxx.243)

    6학년에 키더 160 이라 거의 입을 수 있는데
    제가 자기 옷 입으면 화를 내요
    실은 같이 입으려고 산간데
    요즘 유행하는 노랑색바지 사서 저도 입어볼래 했더니 이번엔 자긴 노란바지 싫데요

  • 7.
    '13.4.4 11:11 AM (121.162.xxx.47)

    딸 옷 커서 못 입어요..ㅠㅠ
    게다가 이 녀석이 다리는 엄청 길어서.. 엉엉..

  • 8. 근데
    '13.4.4 11:29 AM (141.223.xxx.32)

    그게 잠시더라고요.^^;
    초등 고학년 중등 초반 잠시뿐이고 좀 지나니 쑤욱 커버려 애들 옷이 너무 커졌어요.

  • 9. ...
    '13.4.4 11:42 AM (1.247.xxx.5)

    저는 대학생 딸옷 입고 싶어도 작아서 못 입어요
    딸은 166 에 55사이즈 저는 167에 66사이즈
    만약 맞아도 요즘 젊은 애들 옷 못 입겠더라구요
    취향도 틀리고 안 어울려서

    딸만 있는집은 엄마하고 같이 옷을 입는 경우가 많다던데
    저희 집은 작은 딸은 중학생 키가 작아서 언니 옷 못 입고
    각자 따로 입네요
    같이 입으면 옷 값 절약할수 있었을 텐데

  • 10. 확실히
    '13.4.4 2:27 PM (211.224.xxx.193)

    요즘은 나이든 사람들이 옷을 젊게 입나봐요. 저희 어려서는 아줌마패션 따로 애들패션 따로 있었는데 요즘은 애들,아가씨,아줌마 패션이 서로 교차점이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037 sbs 궁금한 이야기 gma 2013/04/05 1,118
237036 sbs 궁금한 이야기... 헉 놀랠 노짜네요. 11 ㅇㅇ 2013/04/05 15,443
237035 조인성 보니 참.. 2013/04/05 953
237034 누구랑 노는게? 제일 재밌으세요? 30 궁금 2013/04/05 4,611
237033 급해요 아들의 율동...도와주세요 3 아들맘 2013/04/05 491
237032 아이 피아노 배우는데 메트로놈 필요한가요? 11 무식해서 슬.. 2013/04/05 1,461
237031 채식의 배신 책을 읽고 6 호호맘 2013/04/05 2,560
237030 택배때문에 진짜 혈압올라요~ 4 왕짜증 2013/04/05 1,006
237029 김정은에 대해 걱정되는 것은 5 mac250.. 2013/04/05 1,329
237028 채소, 야채 뭐가 맞는건가요? 11 궁금 2013/04/05 2,331
237027 우리 남편. 3 ㅎㅎ 나 ... 2013/04/05 840
237026 업무상 아는 분이 문자로 성경말씀을 보내요..ㅠㅠ 9 아 짜증 2013/04/05 1,568
237025 지금 서울 공기 숨 쉬기가 싫을 정도네요. 5 어우 2013/04/05 1,729
237024 갤럭시노트 가격 적정한건가요? 6 구입결정 장.. 2013/04/05 1,174
237023 애들 둘다 임원수련회 갔어요... 7 .. 2013/04/05 1,553
237022 펌]북한이 한국을 절대 침략 못하는 이유. 3 ........ 2013/04/05 2,067
237021 싱가폴 환승할때 구경할만한곳 추천좀 부탁해요 2 미소나라 2013/04/05 977
237020 한식조리사자격증 2 미래위해 2013/04/05 2,082
237019 한일관계 1 궁금 2013/04/05 384
237018 82할때 공감하시나요? 30 반지 2013/04/05 2,401
237017 급질) 얼갈이배추 데쳐야하나요? 6 보리 2013/04/05 1,733
237016 임신 13주인데요 소화가 안돼서 너무너무 괴로워요 4 입덧 2013/04/05 2,112
237015 일생에 한번 만 사주에 관해서 아시는 분 도움 청합니다 3 그네 2013/04/05 1,492
237014 박근혜 탄핵 서명운동 하네요 23 2013/04/05 6,385
237013 지금까지 구매했다가 실패한 물건들 얘기해봐요ㅠ.ㅠ 14 너무 많음 2013/04/05 4,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