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눈썹 반영구 문신 하신분 계세요?

... 조회수 : 2,740
작성일 : 2013-04-02 17:49:06

눈썹이..참 없어요

모나리자도 아니고;;

거기다 눈썹산이라고 해야 되나 거기가 좀 올라가서

인상이 험해 보여요

소녀시대 효연인가??????

눈썹 내리니까 인물이 바껴 보이던데..

이건 뭐 수술인걸까요?

혹시 눈썹 반영구 하신분들 어떠신가요?

만족 하세요?

혹 만족하면 잘하는 곳 소개좀..

IP : 220.78.xxx.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2 6:24 PM (220.90.xxx.179)

    눈썹반영구는 신중히 하세요..
    만족하는 분 못 봤어요ᆞ인상이 많이 달라지는거라
    후회하던데요 ~더 강해보이구요
    우선은 짙은 갈색 샤도우로 칠해보세요

  • 2. sunny
    '13.4.2 6:48 PM (219.131.xxx.4)

    눈썹 없으시다니 한번 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많이 아프지 않고 참을만 합니다, 요즘은 이전처럼 촌스럽다거나 지나치게 검게되거나 하지 않고 아주 자연스럽게 하더이다.( 딸이 얼마전에 했음),

  • 3. 아돌
    '13.4.2 7:02 PM (116.37.xxx.223)

    요샌 쓱쓱 그어서 꼭 눈썹처럼 그려줘요.
    시술 전에 그려놓고 잘 어울리는지 확인하니까
    맘에 안들면 시술 전에 교정하면 되고요.
    처음 며칠은 순악질 여사처럼 되니까 맘에 안드실 수도 있어요.
    그런데 자리잡으면 자연스럽고 원래 눈썹도 정리하기 쉬워서 저는 대 만족이었어요.
    잘 하는 곳에서 하세요.

  • 4. 제이에스티나
    '13.4.2 7:23 PM (211.234.xxx.106)

    저도 만족해요. 요새는 진하게 안해요. 자연눈섭 이라고 하거든요. 그거 하시면 되구요. 저는 아이라인도 같이 했어요.

  • 5.
    '13.4.2 7:31 PM (211.225.xxx.22)

    편하고 좋아요

    대신
    잘하는곳에서 하세요

    저는 만족해요

  • 6. 절대 비추
    '13.4.2 10:31 PM (105.224.xxx.151)

    장기적으로 볼때 절대 비추예요.전 넘넘 후회 중... 20년 넘었는데 갈수록 더 눈썹 숱이 적어져요.
    그에 비해 시퍼렇게 반영구만 남고....완전 더 나이들어 보이고 흉해요.
    차라리 돈 모아 눈썹 이식 꼭 하세요.

    전엔 반영구 추천했덨는데 지금 정말 후회 만땅.....자연스럽지 않아요.아무리 잘해조 내 숱을 더 없애는 바보짓.

  • 7. ..
    '13.4.3 3:53 AM (108.180.xxx.193)

    문신 사라진지 오래지만, 눈썹이 드문드문자라고 연해서 (별명 모나리자) 해봤는데 불만족. 그냥 제가 앵글브러쉬로 채워요. 더 자연스럽거든요. 전 파우더만 써요. taupe 컬러 쓰면 딱 좋아요..너무 강하지 않고 흐리지 않고. 전문 미용 화장하는 친구가 물어보더라고요 뭐 쓰냐고, 뭐 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손을 가볍게 해서 살짝살짝 자연스럽게 그리는게 중요해요. 연습이 좀 하시면 이게 훨씬 나아요. 눈썹 문신한 사람 중 자연스럽게 된거 본적이 없어요... 전 비추. 반면 아이라이너를 하시는 분이라면 그건 잘하면 이쁘더라구요. 전 안하지만.

  • 8. 꿍쑤꿍쑤
    '13.4.22 10:43 PM (211.178.xxx.117)

    자연눈썹 많이 하던데요 ~
    화장 안했을때 내것 같은 맛이여요
    남자들도 많이 한다 던데요~
    www.youenme.co.kr 저는 피부가 예민해서 피부과가서 시술받았어용

  • 9. 분당
    '13.5.27 5:53 PM (211.36.xxx.90)

    미금역3번출구현대벤쳐빌오피스텔1층에마리네일ᆢ
    031-728-2202ᆢ
    친구가잘됐다고소개해서갔는데솜씨좋게잘해서저도여기적소개중이예요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977 아줌마·아줌씨가 뭡니까? 2 2013/04/03 1,261
236976 자식딸린 남자는 왜 싫을까요? 35 리나인버스 2013/04/03 5,751
236975 근력운동 하려고 하는데 조언 좀 부탁드려요! 58 몸짱이 될꺼.. 2013/04/03 5,590
236974 제주도에서 새벽에 나와야해요. 도움 좀 주세요. ㅜㅜ 4 제주도 2013/04/03 1,038
236973 설송이 불륜이 아닐 확률은 단 1프로도 없는건가요? 13 .. 2013/04/03 4,011
236972 방통대 영문과... 알려주세요..(도움절실) 3 고민중 2013/04/03 6,842
236971 뜬금없이 밤에 사고쳤어요.ㅠ 3 루비 2013/04/03 1,580
236970 설송 커플에 대한 2 생각 2013/04/03 1,074
236969 편의점 알바생 폭행 1 더듬이 2013/04/03 900
236968 하원시터 비용 얼마가 적당할지 봐주세요 6 Nn 2013/04/03 1,061
236967 결호 4년차.. 애기 둘엄마인데..꾸미는게 언젠가 부터 너무 부.. 4 애기엄마 2013/04/03 2,056
236966 힘 실리는 변호사 예비시험제 박영선 2013/04/03 845
236965 유통기한 한달된 개봉 안한 두부..먹으면 죽을까요;;; 14 ... 2013/04/03 8,643
236964 장사꾼 똥은 개도 안 먹는다더니....정말 힘드네요. 20 미침 2013/04/03 5,147
236963 winner takes it all 16 사랑과 결혼.. 2013/04/03 2,454
236962 산모미역에서 시큼한 냄새가 나요. 1 궁금 2013/04/03 856
236961 아이허브 메일 2 알려주실분?.. 2013/04/03 1,139
236960 일반고의 현실ㅜㅜㅜㅜㅜ 6 학교 2013/04/03 3,150
236959 김밥재료 만든거..냉장실말고, 베란다에 두어도 될까요? 2 다시한번 2013/04/03 863
236958 '기형 딸기' 누구 책임? 2 .. 2013/04/03 1,448
236957 급 영작 부탁드립니다. 부탁해요 2013/04/03 533
236956 절임 김치가 매우 짜요 2 김치 고수님.. 2013/04/03 592
236955 야밤에 짜증나는 기사 3 2013/04/03 1,458
236954 맛간장에 계피향이 너무 강해요. 어쩌죠? 1 계피 2013/04/03 647
236953 tvN 나인 어제 오늘 줄거리 알려주실분~ 4 tvN 나인.. 2013/04/03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