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리바게트 F/B 메니저 일 어떨까요?

cass 조회수 : 2,997
작성일 : 2013-03-30 15:28:57
지금 공고가 떴어요
평소에 그 빵집 한번 운영해보고 싶단 생각했던차에
일단 한번 해보고 싶어요
샌드위치 음료 커피 제조 하는일이고 주5일 5주동안 교육을 좀 받고 1주일 수습기 거쳐 집가까운곳에 배정받는데요
일단 서류전형보고 면접보고 결정하고
학력무 경험무 나이무 라는데
제가 나이가 44 됬는데 괜찬을까 싶어요
애들도 다컸고~~
일은 잘 배울자신있는데 나이많다교 경험없다고 떨어질까 걱정되요
모집공고보면 나이제한없다고 해놓고 젊 은사람들 뽑는경우 많 이 봤거등요
혹시 해보신분들 계실까 여쭤봐요
IP : 220.77.xxx.17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드
    '13.3.30 3:45 PM (125.177.xxx.35)

    매니저는 아니고 샌드위치랑 커피를 만드는 일이라면 아마도 샌드위치기사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기사가 아닌 매니저로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요.

    그 교육이란게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받고 교육 수료하면 가능하면 가까운 매장으로 보내주는데 가까운 곳에 티오가 없다면
    조금 멀리 갈 수 있는 가능성도 생각하셔야 되요.

    회사에서 5주 교육을 하는 시스템이라면 근무시간은 아마 아침 7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휴무는 주말은 거의
    못쉰다고 생각해야 할 거에요.

    나이제한은 없으니까 그 점에 대해서는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은데 샌드위치기사나 제빵기사들이나 나이 어린 사람들이
    많고 또 매장에 알바들도 어린 친구들이 많기 때문에 그것도 생각하셔야 될 거에요.
    어린 친구들이 먼저 시작했으니까 그들이 선배이고 그걸 각오하셔야 되요.

    뭐 매장에만 있으니 다른 선배나 동료들 만날 일이 있을까라고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은근 교육이나 회식이 종종 있어서
    마주치는 일이 많거든요.

    일단 체력 좋아야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246 남양유업 피해자 "장기라도 팔아서 입금하라고…".. 1 샬랄라 2013/05/06 931
248245 남편 바람 모르고 싶다는 심정 67 ... 2013/05/06 10,924
248244 한살림 매장은 원래 불친절한가요? 11 조합원 2013/05/06 3,539
248243 시부모님 이미자 디너쇼 안가신다는데 저희부부가 가면 뻘쭘할까요.. 10 2013/05/06 2,148
248242 드라마 보는것... 미친짓이였네요 4 .. 2013/05/06 2,891
248241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친정방문을 안좋아할까?? 7 ???? 2013/05/06 2,422
248240 가방좀 봐주세요.. 8 .. 2013/05/06 1,821
248239 주택전세집 주인이 바꿔서 계약서를 다시 쓴 경우 확정일자는.. 2 문의 2013/05/06 852
248238 결혼 결정이 망설여 지시는 분들께 저의 개인적인 생각드려요. 21 결혼 후회... 2013/05/06 11,904
248237 보스톤과 동부쪽 지금 날씨가 어때요? 1 조은맘 2013/05/06 340
248236 연비 좋은 중형차 추천해주세요. 5 ... 2013/05/06 4,676
248235 아이허브에 대한 질문 드립니다 3 ... 2013/05/06 754
248234 국민연금 대신 꾸준히 넣을 뭔가 추천 좀 해주세요. 4 50대 전업.. 2013/05/06 1,402
248233 친구가 결혼한다고.. 4 123 2013/05/06 918
248232 식당과 남편... 1 ---- 2013/05/06 789
248231 [원전]한국은 후쿠시마의 교훈을 무시하지 말라! 1 참맛 2013/05/06 355
248230 간장게장 담글때 끓는 간장을 바로붓나요? 5 bobby 2013/05/06 1,470
248229 어느 택배기사의 하루! 4 어떤아짐 2013/05/06 2,499
248228 김한길의 아버지, 문성근의 아버지 5 샬랄라 2013/05/06 1,865
248227 전업주부는 언제 은퇴하는가요? 24 나님 2013/05/06 2,687
248226 아이들에 대한 기대와 현실의 갭이 너무 큰 것 같아요.. 2 ㅎㅎ 2013/05/06 854
248225 요 밑에소풍때 부침개 부친다고 글올렸는데요 3 ㅇㅇ 2013/05/06 1,005
248224 저는 진심으로 스마트폰이 재앙인 것 같습니다... 22 진심으로 2013/05/06 4,258
248223 박원순 시장 "일자리 없다는 말 믿을 수 없다".. 7 할리 2013/05/06 973
248222 신문1년정기구독권과 상품권당첨..낚인건가요? 3 당첨 2013/05/06 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