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판공성사를 못봤어요..ㅠㅠ

dd 조회수 : 1,519
작성일 : 2013-03-27 11:19:51

지난 주일에는 밖에서 성지가지 흔들고 들어오는 행렬때문에 성사 안주시고 어제 저녁에 일끝나고 미친듯이 달려갔는데

 

5분밖에 시간이 남지 않아서 못보고 좀전에 10시30 미사인줄 알고 근처 성당에 10시쯤 갔는데 10시 미사라 또 못보고..ㅠ

 

오늘 이후로는 판공못보죠??

 

어느 자매님이 ..

 

판공못봐도 성체 모셔도 된다는데,,,

 

정말인가요???

 

어느분은 안된다고 하고,,어느분은 된다하시고......

 

신부님께 여쭤봐야할까요?

 

 

IP : 114.201.xxx.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n
    '13.3.27 11:23 AM (175.223.xxx.146)

    부활 나고 보세요.
    성체 모시구요

  • 2. 원글
    '13.3.27 11:24 AM (114.201.xxx.75)

    오...그래도 되나요...감사해용&^&

  • 3. 저도
    '13.3.27 11:25 AM (117.111.xxx.169)

    저도 고민중이었는데 질문과 답변 감사합니다^^

  • 4. an
    '13.3.27 11:26 AM (175.223.xxx.146)

    그리고 판공 못본것 보다 주변 어려운 이들을 외면했는지
    사랑할 기회를 놓쳤는지에 더 성찰하고 성사 보세요
    예수님은 째째하고 찌질한 분이 아닌데 인간들이 예수님을 찌질이로 만들어놔요
    성삼일 잘 지내시고 기쁜 부활 만나세요

  • 5. 그거
    '13.3.27 11:41 AM (211.51.xxx.98)

    판공성사 안봐도 성체 모시는데 아무 지장없어요.

    판공성사 일부러 안보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사람이 너무 많이 기다리니 빨리빨리 하길 바라시는 바람에
    그냥 대충 하게 되거든요. 물론 그래도 해야겠지만
    하고 나올 때 마다 좀 씁쓸;하긴 해요.

  • 6. 술개구리
    '13.3.27 11:48 AM (118.222.xxx.82)

    사정말씀 드리면 지금이라도 가능하실껄요..전에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 성야미사를 못가고 다음날 갔는데 아침에 좀 일찍 가서 수녀님께 말씀드렸더니 바로 성사 볼 수 있게 해 주시더라구요..혹 가능할지 함 성당에 물어보세요

  • 7. 제가
    '13.3.27 2:27 PM (121.165.xxx.123)

    제가 다니는 성당에서 지난주에 신부님이 그러시더라구요.

    판공성사 지금 못 봤다고 너무 부랴부랴 보거나 죄의식(?) 같은것 느끼지 말라구요.

    부활절 지나서 봐도 되니깐 너무 그런거에 연연해 하지 마시라 하셨으니..
    부활절 지나서라도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481 저도 대학에서 애들 가르칩니다. 19 정말 그럴까.. 2013/03/27 3,998
233480 김연아와 전현무의 썰전 7 나무 2013/03/27 3,500
233479 르쿠르제 냄비로 뭘 만들면 좋을까요? 3 요리초보 2013/03/27 1,095
233478 남자들이 어린 여자랑 사귀고, 결혼하는 사례 부러워하는 게 이해.. 12 -- 2013/03/27 2,842
233477 남편이 기성용, 형부가 김강우.. . 13 루앙프라망 2013/03/27 4,982
233476 기성용은 그냥 비율이 좋은 거 아닌가요 ? 14 안티아님 2013/03/27 3,921
233475 양가죽 자켓 몇년 못입나요? 6 모른다 2013/03/27 1,515
233474 학부모전체회의에 가면 뭐하나요? 5 학부모 2013/03/27 727
233473 층간소음은 윗집에 그대로 복수하면 안되나요? 10 ........ 2013/03/27 2,162
233472 복부관리 받으보신 분들 어떠셨어요? 2 applem.. 2013/03/27 725
233471 한혜진 실망이야!! 17 숙희야aa 2013/03/27 9,787
233470 분당 내정초 성취도평가 없어지지 않았나요? 5 잘못알고있나.. 2013/03/27 752
233469 나 만의 다이어트 식품 8 어제 개발했.. 2013/03/27 2,523
233468 전쟁 나면 가족들하고 어디서 만나요? 13 약속 2013/03/27 3,314
233467 매니큐어 염색으로 갈색깔 낼수있어요? 2013/03/27 754
233466 참다참다 윗층에 편지를 써 놓고 왔어요.. 12 찝찝 2013/03/27 2,682
233465 접었다 폈다하는 매트리스 어때요? 12 써보신분? 2013/03/27 4,382
233464 피부걱정 내용까지 완전 총정리 요약 479 피부 2013/03/27 23,039
233463 잘생긴 8살.연하남이랑 연애하면 기분이 어떨려나..ㅎㅎ 15 ..//! 2013/03/27 8,002
233462 렌지후드 청소의 신세계 발견 16 속이 후련 2013/03/27 8,972
233461 페퍼민트 티 좋아하시는 분은 커피에 넣어보세요... 3 색다른 커피.. 2013/03/27 1,652
233460 개리 어때요?? 11 ... 2013/03/27 2,658
233459 lever2000비누가 왔어요 20 팔랑귀 2013/03/27 4,598
233458 하하하...닉네임글 7 도망치는 2013/03/27 910
233457 다시 순수해지고 싶어요. 7 순수 2013/03/27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