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도 인서울 4년제 여대이고 미스때 과외도 좀 했었어요.
근데 거의 십년가까이 경력단절되게 살다가...영문법 다까먹고..T.T
아이들 유치원 다니니 집을 탈출해서 다시 직업을 갖고 싶네요.
취업지원센터등에서 하는 영어지도사등등이 프로그램 이수하면 뭐 직업 또는 부업등으로 연계될 것 같이
소개는 해놓았는데..
과연 그럴까요?
해보신 분들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영어지도사는 특히 파닉스와 초급 영어지도하던데 이부분을 발음 서툰 한국인이 배워서 먼가 돈을 벌 구실을 할지
아님 저희 아이나 좀 더 심층적으로 가르칠런지 고민되네요...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