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하나가 부담 백배 입니다.
꼭 가야 되나요?
안가면 안되나요?ㅜ.ㅜ
아이가 하나가 부담 백배 입니다.
꼭 가야 되나요?
안가면 안되나요?ㅜ.ㅜ
거의 다 옵니다.
부모 안되면 할머니.할아버지. 이모라도.
가세요. 왜 고민하시나요?
반대표 같은 거 하기 싫음 안 하시면 되고, 녹색어머니도 하기 싫음 안 해도 돼요.
이제 우리 학생 아니에요, 하기 싫은 거 안 하겠다고 당당히 말해도 됩니다.
아이가 어떤 선생님한테 배우게 될지, 이 학교는 어떤 학교인지 궁금하시잖아요.
그거 보러 가는 거죠.
가서 선생님 어떠신지 학교생활은 어떤지 궁금해서 전 갔었어요.
직장인은 못오지만 안되는 사정 아니면 가시는게 좋지 않겠어요? 부담스러운 자리 아니거든요.
할아버지 할머니 이모는 좀 오버네요 어느 동네인지
안가도되요
선생님 만날기회는 많아요
학부모 참관수업,학부모 면담 등등...
1학년때나 조금 오지 학년올라갈수록 안오는 엄마가 태반이에요 갔다가 뭐하나 맡으면 골치아픔
안가도 됩니다. 꼭 강제적으로 오라는건 아니에요.
저도 외동딸아이 초1 중3 때 한번씩만 가봤어요.
그래도 고딩인 지금 학교생활 잘하고 공부잘하고 할것 다 합니다.
1학년총회는 안오는 사람 없었어요
안맡으시면 돼요
담임도 할만한 사람한테 맡기더라구요
안 가도 큰 일은 없지만 안 오는 분은 한 반에 두어 분 정도였던 거 같아요.
전 낼모래 4교시 참관수업후. 한시간 반후 총회가 있는데 참관수업만 가려고요. 직장맘이라서요.ㅜㅜ 형편되면 가면좋죠.
왜 안가고 싶은가요?
내 자식 1년 맡아줄 담임샘 궁금해서라도 가봐야될 것 같는데...
전 3학년때부터 안갔어요
가면 뭐라도 해야하니까...
학교에 봉사할 생각있음 가시고,아님 가지마세요
선생님의 교육가치관같은거 아시고 싶으면 가시고~
저희애 학교는 고학년 갈수록 안가는 분위기에요~
안가도 상관은없죠 근데 총회가서 선생님 어떤사람인가보고 궁큼한사항있을때 물어보고 의견나눌사람 알아두러 나기보는것도 나쁘지않아요
1학년은 학부모총회 거의 다 참석해요.
그냥 가셔서 조용히 앉아 있다 오면 되요.
걱정하실거 없어요.
저는 직장맘이지만 두아이 총회는 꼭 참석합니다. 지금 고1,중1 인데 내일은 둘째아이 총회인데 오후에 조퇴하고 가볼려고해요 담임쌤이 어떤분이신지 아이학교생활이 어떤지 궁금하고해서요.
솔직히 말씀 드리면 말씀도 없이 안 오시는 학부모님은 아이에 대해 관심이 적으신 분이구나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요... 무슨 사정이 있겠지 하면서도 사실 저런 생각 안 들수는 없어요. 원글님처럼 고민될 때는 사정이 있어서 가고는 싶지만 못 가게 되었다... 조만간 선생님 찾아 뵙고 인사하겠다 하시는 게 낫겠어요. 그리고 3월말이나 4월 초 쯤 상담차 만나 뵈면서 학교 생활 적응에 관한 이야기도 듣고 학부모가 알고 있는 아이의 특성을 이야기 하셔서 아이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