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수요일에 투표와 총회가 2시부터 4시까지 있다고 참석여부 보내라고 해서
당연히 가야지 싶어서 간다고 표시해서 보냈는데요..
생각해보니 애들은 어쩌나 싶고..유치원 다니는 둘째도 있어서 애 둘 데리고 갈 곳이 맞는건지 생각도 들고..
분위기도 전혀 모르고, 물어볼 곳도 없어서 여기에 여쭤봐요..
아이를 데리고 갈 수 있는 분위기일까요?
담임면담도 있다고 해서 가보려고 했는데, 아이들 동반 문제 때문에 살짝 주춤하네요..
그리고 유치원 다니는 둘째 버스가 2시에 도착하기 때문에 시작시간에 맞게 가지도 못할텐데 이거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경험 있으신 학부모님들...좀 알려주세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