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일 인종차별 ?? 장님 님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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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나라 벨기에는 인종차별이 거의 없다면서요?
영국>독일>프랑스>벨기에 순으로 인종차별이 심하다고 하네요.
영국이 제일 삼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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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과 댓글을 읽다가 너무 어이가 없어 로그인하고 사실을 전하려고 들어왔습니다.
댓글을 단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같이 동독에 발도 안 들여 놓은사람들이 옆 동네 아지매, 아저씨가 하는 말을 듣고 글을 다는데, 너무 어이가 없고, 속된말로 한심하다는 생각에 들어서, 많지 않은 시간을 내어 사실을 똑 바로 전하기위해서 글을 씁니다.
어제 글을 읽고 정확히 드는 느낌은, 비유하자면 정확히 장님이 코끼리 다리만 만져보고 세상을 다아는 것처럼 떠드는 격과 다르지 않다고나 할까요 ?
어찌 댓글다는 것이 그리 단순하기 다시는지.... 여기 나오는 사람들 대부분은 나이가 30-50대 사이인듯 하신데...
사실이 아닌것을 사실인양 끌어내고, 그런 분위기 조성되니, 분위기에 끌려가고, 그 분위기에 맞게 한마디씩 더 거들고..
이게 어디 북한에서 벌어지는 공개처형도 아니고, 꼭 해방직후 압잡이들이 빨갱이를 잡아낼려고 한 마디씩 하는 그런 느낌으로 댓글을 다는것이,
옛날의 그것과 다를것이 없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중간 중간에 바른말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그냥 군중에 묻혀 힘을 보지 못하고 사라지는 것들이 한심할 따름 이었습니다. 물론 교양있으시고 한 분들도 있었지만요 .
일단 댓글땜에 열받은것 좀 식히고 동독의 실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혹시 다음에 누가 물으면 사실대로 애기해 주기기 바랍니다
지금 제가 살고있는곳은 독일 동독 드레스덴입니다. 이 지역은 2차대전시 히틀러가 숨었다는 소문땜에 도시가 유엔의 융단폭격으로 90%이상젯더미가된 도시, 덧 붙이자면요.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여기에 2004년도에 한국에서 지방에서 대학 졸업하고 현지 기업에 취업으로 와서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참고로 전 학벌, 지연 등 아무것도 없습니다. 혼자 맨 땅에 해딩한 케이스 입니다.
물론 애기둘 이랑 가족들 전부요. 언어는 동독지역이라 영어가 거의 통하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에... 물론 지금도 그러 합니다.
여기살면서 처음 걱정한것이 인종차별이었는데 그런거 전혀 없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없구요.
요즘들어 느끼는 문제는 여기에 음악공부, 조기유학 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렴한 물가 때문에 동독쪽을 많이 택합니다. 문제는 이런 한국학생들이 자기들끼리 뭉쳐다니는것입니다. 가급적 독일 사람을 피해 다니고, 자기들끼리 뭉쳐다니고, 오래산 우리가 봤을때는 저려면 독일어 못 배우고 적응도 못 할텐데 하는 아쉬움이 항상 생기더군요. 부정적으로 표현하자면 열등민족의 피해의식, 뭐 그런 뉘앙스를 풍기며 다니는걸 너무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중국사람이나 배트남 사람들과 구별이 되는것도 아니고,, 한국 사람인 우리가 봐도 어느나라 사람인지 구분이 안되서 말 하는걸 들어 보고, 아 저 사람들은 한국 사람이구나 라고 압니다.
물론 여기 독일사람들은 개의치 않고 다 똑같이 친절하게 대합니다. 하지만 한국사람들이 뭐가 무서워서 피해 다니는지 한국사람의 한 사람으로 아직까지 이해가 가질 않는 부분입니다.한국에 있는 동남인 치고 한국욕 배우지 않은 사람 없더군요, 발음도 어찌나 정확하게 하는지,,
여기서 주관적인 견해를 최대한 배제하고 객관적인 눈으로 봤을때 가장 인종차별이 심한 나라부터 나열하자면,
1위 - 한국 (동남아 계통 사람- 월급안주기, 구타,욕설 -한국에 있는 동남인 치고 한국욕 못하는 사람 없더군요, 발음도 어찌나 정확하게 하는지,,)
2위 - 미국 (유색인종싫어함-오바마이후 많이 좋아짐)
3위 - 일본 (일부 우익단체)
참고로 제가 1년이상 살아본 나라: 일본, 필리핀, 싱가폴, 벨기에, 독일
혹시나 자녀분이나 지인이나 지인의 자녀분이 독일이나 유럽쪽으로 유학이나 여행을 오신다고하면, 유럽사람들 겁내지 말고 당당하게 애기하고, 한국사람의 긍지를 가지고 떳떳하게 애기하고 당당하게 사람들과 부딧히라고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언어적인 장벽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그 이상으로 외국인을 피하고 다닙니다.
한국사람이 외국말 좀 못하면 어떻습니까. 한국사람이 외국말 못하는 것 지극히 당연합니다. 여기 유럽사람들이 한국말 못하는것이 당연한 것 처럼요.
전 여기서 당당하게 말합니다. 우리 부모님 75세넘으셨지만 아직 시골에서 농사지며 사신다. 고추 농사짓고 마늘 농사 지으신다고요. 옛 날에 소 팔아서 저희 대학 보내셨다고 ...
한국사람이 독일사람처럼 독일말 잘하면 외국사람들은 별로 호감을 가지지 않습니다. 외국사람이 외국의 향기가 있어야 이 나라사람들이 더 호감을 가지고 친절히 대해 줍니다.
한가지더, 아파트나 백화점 앨리베이터에서 같이 타는 사람이 있을경우 미국이나 유럽사람들은 웃어 줍니다. 물론 하이라고 한 마디씩 하죠. 반면 한국 사람들 어떻습니까.
고개숙이고 땅보기, 핸디 쳐다보기. 벽 쳐다보기. 다들 죄진 사람 같이 하지 않습니까 ?. 그러면서 뒤에서 뭉쳐가지고 누구 누구 호박씨까고, 험담하고, 왕따 만들고..
요즘 학교폭력 왕따 그런거 남 애기가 아닙니다. 지금 여기에 나오는 기성세대들이 애들을 그렇게 키운 겁니다.
한 손가락으로 남을 손가락질하면 다른 4손가락은 나를 가리키고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이 82쿡 만드신분이 그런 사회정의를 강조하시는 기자분 출신이십니다. 가능하다면 우리가 먼저 그런 바른길을 가도록 다함께 노력해야 됩니다.
누가먼저 요 ? --> 지금 나 부터요 !!!
1. 도대체
'13.3.15 5:54 PM (203.142.xxx.49)연고도 없는 동독에 10년동안 정착하셨다니 대단하시네요.
저도 인터넷 글만 읽고 독일이 인종차별이 심하다고 알았는데,
실제 사는 분 얘기는 다르군요.
히틀러와 나찌 때문에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나봐요.2. ---
'13.3.15 6:02 PM (188.105.xxx.134)음....님 저는 뮌헨쪽에 사는데요..인종 차별이라기보다는...삐딱하고 심술궂게 보는 눈빛 분명히 있어요.
제가 사는 곳엔 어차피 한국사람 없어서 한국인 만날 이유는 없지만 일단 독어가 1,2년 한다고 팍 느는게 아니잖아요. 그 세월을 맨날 혼자 다닐 수도 없고..저는 뭉쳐다니는 거 좋아보이지야 않지만 이해는 해요. 말이 안되는데 사람들과 사귈 수가 있나요;
제가 미국 살았을 때는 정말 길가다가도 외국 친구 사귈만큼 적극적이었는데 (언어가 되니까) 여기 독일에서는 독어로 말할 친구 한 명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 사람들 아시안에게 큰 관심 없는것도 사실이구요( 일본제외, 환장합니다)
뮌헨에 사는 게 아니라 근처다보니 좀 다들수는 있지만....저만해도 까페나 수퍼같은데서 사진 몇 장 찍고 있으면 노발대발하면서 사진 왜 찍냐 찍지 말라하는 경우 여러 번 겪었어요. 나긋하게 손님 사진 찍으면 안 되세요. 이렇게 말하는 경우 없습닏. 다 하대해요.
백인한테 그렇게 하대하며 말할 것 같진 않네요. 독일에 인종차별이 없다라곤 말 못하겠어요.3. ..
'13.3.15 6:14 PM (218.155.xxx.161)어느나라던 인종차별없는 나라는 없겠죠..
4. 동독
'13.3.15 6:14 PM (79.210.xxx.37)님 말씀도 어느정도는 공감합니다. 상황과 분위가가 각각 다르니 어느게 옳다, 아니다라고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다만 저의 경우는 상대방과 애기할때 상대방의 눈에 집중합니다. 눈 빛은 거짓말을 못합니다. 말 할때는 눈을 똑 빠로 뜨고 정확히 내 말이 끝날때까지 봅니다. 작은 애가 짐나지움에 다니는데 그렇게 합니다. 물론 그 독일 친구들도 그렇게 하더군요. 제가 어렸을때는 어른들 똑 바로 쳐다보고 말하면 버릇없다고 배웠는데.. 이것도 문화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그게 오히려 부작용을 가져 오더군요.5. 헐~
'13.3.15 6:19 PM (119.69.xxx.48)한국은 인종차별 거의 없는 편에 속하죠,
어느 나라든 불법체류 외노자들은 다 차별받습니다.6. 한글사랑
'13.3.15 6:21 PM (183.88.xxx.76) - 삭제된댓글괜히 욕을 먹는거 같아서 반론을 하자면요.
1위가 한국이라는데 제가 볼때 더 나쁜놈들 많아요.
인도는 아직도 계급있구요 (법적으로는 없앴다고 지들이 떠벌립니다)
아랍애들도 계급있죠. 여자들은 꽁꽁 덮고 다니게하고 뭐 그렇죠.
왜 이런놈들이 다른외국이나 우리에게 잘할꺼라 생각하나요? 몇몇 국가는 전쟁중이라치더라도
김선일씨 목따는거 비디오로 찍어서 돌리고 그런놈들이죠.
태국은 왕권국가에요. 일본도 왕권이고 영국도 왕권인데 태국은 좀 더 심하죠.
여기저기 국왕 사진이 널렸는데 술먹고 거기다 페이트를 뿌렸나 낙서를 했나 외국놈이 지랄했다가
잡혀갔죠. 중국, 북한은 뭐 말할것도 없죠. 인권이 바닥이죠.
태국애들이 지들은 좀 사니까 주위에 버마(미얀마), 캄보디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이런애들보면 우습죠.
남쪽에 말레이시아 계통은 독립하겠다고 폭탄 펑펑터지고 난리죠.
독립하면 또 중국에 티벳애들도 독립하겠하고 분신자살하고 난리죠.
태국애들이 우리나라에는 돈벌러오고 뭐 구박받겠지만
이놈들이 지들나라에 돈벌러오는 미얀마, 캄보디아 애들보면 아주 지랄을하죠.
하급민들로 취급하고 막 부려먹는거죠.
미국은 kkk 문제를 계속 교육을하고
흑인지도자 마틴루터킹 날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등
인종차별에 예민하게 반응을 하기때문에
진짜 막장이 아니고서는 대놓고 반응하는 경우는 거의없어요.
인종차별이 없다는 말은 아니고 대놓고 하는경우는 없다는거에요.
이게 늬양스가 사람마다 생각하기 나름이죠.
원글도 이미 외국사람과 차별을 할수밖에 없다고 쓰고있죠.
"한국사람이 독일사람처럼 독일말 잘하면 외국사람들은 별로 호감을 가지지 않습니다. 외국사람이 외국의 향기가 있어야 이 나라사람들이 더 호감을 가지고 친절히 대해 줍니다. "
미국 2세3세들의 문제는 뭐냐면 미국에서 태어나고 살고 뭐 지랄을해도 결국은 이방인이라는거죠.
그걸 뭐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니까 어쩌구 저쩌구
그래도 결국 어느민족 태생인지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느거고 한국애들은 이방인이라는거죠.
원글님이 쓴거처럼 이방인티내고 좀 어리숙하게해야 호감주는거죠.
어찌생각하면 거지 동냥받는거죠.7. 00
'13.3.15 6:26 PM (183.101.xxx.115)최근 10년동안 OECD국가 중 한국의 외국인 증가율이 가장 높지요..
그 전에는 외국인이 거의 없다시피 했구요..
아직 무지해서 인종차별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을지언정 인종증오범죄를 일으키는 사람은 없어요..외국인이 계속 많아지면 유럽처럼 인종증오범죄가 나타날지도...
유럽에서 인종증오범죄 통계를 보면 영국 다음이 독일이던데요.. 주로 동독지역같지만요..
미국에 인종 증오 단체만 900개가 넘어가요.. 왜 단속을 안 하냐는 질문에 미국에선 표현의 자유도 있대요..
직접적 해를 가하지 않으면 문제될 게 없다고.. 지금 한국은 다문화정책에 정당한 비판을 해도 나치라
욕먹고 있는 현실이에요..
일본도 외국인 임금체불 같은 문제 80년대에 다 겪은 문제에요..
한국도 사회시스템 구축을 통해서 해결해 나가고 있고 앞으론 더 좋아질거라고 생각해요..
요즘 젊은사람들은 해외여행도 많이가니 깨닫는 것도 많을테구요..
삼성경제연구소에서 2050년까지 천만명의 이민자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하던데
기득권층의 소원대로 되면 1세기 후에는 다 섞여 남미처럼 인종차별이 없다시피 될지도...8. ㅅㅅ
'13.3.15 6:31 PM (211.108.xxx.38)독일 사람들이 터카인 외노자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번 물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에 필리핀인 국회의원 나온 건 아세요?
물 론 우리나라가 완벽하다는 건 아니자만
장 님 코끼리 다리 만지기는 원글님도 별반 다르지 않아 보여요9. 독일
'13.3.15 6:34 PM (109.84.xxx.120)최근에 인종주의 심해지긴 했어요.
중국경제가 성장하면서 독일에 중국인들이 느니까
거의 이틀에 한번꼴로 길에서 중국인은 집에 가라, 너 독일어 못하지, 너는 중국인 아니냐,
이런 얘기 들어요;;
저 누구랑 몰려 다니지도 않고 한국식 샤랄라 스타일도 아니고
독일애들 스타일로 옷입고다니는데도 그래요.
물론 한국 사람들도 동남아 출신 외국인 노동자에게
안좋은 시선 보내는 경우가 많고, 수군거리기는 몰상식함 반성해야하지만,
외국이라고 특히 더 나은 것도 아니에요.
구 동독은 시골이라서 아직 중국애들이 안몰려갔나보네요 -_-
구 서독쪽은 시내 나가면 거짓말 좀 보태서 중국애들이 반이에요.
여기애들의 아시아 경계도 좀 이해가 될정도 말이죠. (물론 넌 니네 집에 가라라는 얘기 들음 기분은 나쁩니다)10. 음
'13.3.15 6:58 PM (14.52.xxx.110)원글님은 2004년부터 독일에서 쭈욱 사신다면서요. 10년전 한국을 생각하시면 안되죠.
다문화가정과 외국인에 대한 정책들이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어느 나라나 인종차별이 있어요. 미국이 오바마 이후 좋아졌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어떤 근거인가요?
저는 최근까지 미국에서 살았는데 전혀 차이점을 모르겠는데요. 실제로 인종차별 많이 당해서
억울한 적도 있구요. 자신만의 잣대를 들이대서 판단하는 오류는 원글님도 마찬가지입니다.11. 동독
'13.3.15 6:58 PM (79.210.xxx.37)요즘 중국애들이 어디가든 대세라 서독쪽은 그럴수도 있겠군요. 다행이 동독쪽은 중국애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듯 하네요. 대신 일본 애들이 많이 눈에 띕니다.
참고로 덧 붙이자면 저도 한국에 대해서 무척 긍지를 가지고 사는 한 사람입니다. 매일 MBC, KBS 뉴스 봅니다. 뉴스보면 더 가관입니다. 매일 성범죄, 자살등이 없으면 내용의 50%가 없을 지경이니까요. 어제는 세무서직원이 팀전체 뇌물 먹었다고 나오데요.. 이런 나라는 유일무이 하게 한국 뿐인듯 ...
그리고 우리 애들 고등학생인데 한국 뉴스 못 보게 합니다. 19금보다 더 한 내용들이니 수 판을 놓으니..22222
그리고 한국에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시집와서 몇년동안 고생 고생하고, 국회의원은 아니고, 경찰 간부로 된분 봤습니다. 그런분은 1% 내외입니다, 즉 예외라는 거죠.
독일에 베를린 리포트라는 인터넷 소식지가 있습니다. 거기에는 유학온 친구들, 교민들이 많이 이용하는데, 자주 올라오는 질문이 한국은 월래 그렇게 위험한 나라 인가요 라는 질문 이었습니다.
물론 제가 아니라고 애기해 주고 싶었지만, 매일 뉴스에
그런 기사가 실리니.. 뭐라 해명 할 수도 없고...
사람 죽여 회를 뜨지 않나..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12. ---
'13.3.15 7:09 PM (188.105.xxx.134)뉴스가 굉장히 자극적으로 변한 건 사실인데요..사실 뉴스라는 게 원래 본질상 그렇잖아요. 희한하고 예외적이니까 방송되는 거..
어제 뮌헨에서 어떤 20살 여자가 섹스파트너 구한다고 해서 (공개적으로) 신문 1면에 났어요.13. 00
'13.3.15 7:09 PM (183.101.xxx.115)한국에 무척 긍지를 가지고 계신 분이 자학은 또 끝도 없네요..
인종차별 거론하다가 이제는 한국범죄얘기..
각종 범죄,뇌물이 한국에서만 일어나나요.. 무슨 유일무이 한국만 이러다니요..
뉴스에 사건사고 보도만 보면 어느 나라든 다 범죄 투성이로 보이겠죠..
통계로 보면 한국 범죄율 낮은 편에 속합니다..
사람 죽여 회를 뜬 인간은 중국인이구요..14. 동독
'13.3.15 7:18 PM (79.210.xxx.37)어제 방송된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 Y 인가 봤습니다.
한 사기사건이 나왔는데 피해자가 인터뷰에 그러더군요
이건 신문에만 봤지, 설매 내가 피해를 당할지 꿈에도 생각하지 못 했다.
이런 뉴스에서 나오는 사건들이 먼 달에서나 화성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내 이웃, 내 주위에서 일어나과 있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됩니다.
사람들은 나쁜일들은 나에게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대로 좋은 나에게 언제든지 일은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로또니 복권을 매주 사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15. 참
'13.3.15 7:27 PM (14.52.xxx.110)그럼 독일에서 범죄가 안 일어납니까? 원글님처럼 저는 독일어도 못해서 독일방송 본 적은 없지만
작년인가 횡령죄로 출두한 범죄자가 법정에서 권총을 난사해 검사가 죽은 사건이 기억나네요.
그리고 극우단체 가입도 점점들어 좌익과 우익단체들이 서로 테러하는 사건도 기억나구요.
그런 범죄들은 괜찮은 건가요?16. 유럽 생활 16년
'13.3.15 7:32 PM (92.51.xxx.210)유럽 오래 살아오고 있는 사람으로써 원글님 글 구구절절 이해 됨. 한국인으로서 긍지를 갖고 살고 싶지만 요즘 들어서 실망스러운 부분들이 많은걸 사실. 인종차별 어디에나 있는것 사실이지만 적어도 유럽은 이민자 역사가 길어서 그런지 법적으로 보호되는 면이 있는 반면 한국은 아직 기간이 짧아서 더 심해보이는건 사실이예요
17. 동독
'13.3.15 7:33 PM (79.210.xxx.37)위의 00 님, 을 위해서 정확한 정보 올립니다. 참고로 화가 나시더라도 인신 공격성 발언은 자제바랍니다
한국의 범죄율비교 (2012년도 작년)
OECD 34개국 비교
멕시코> 에스토니아>미국>칠레>터키>대한민국>룩셈무르크>핀란드>이스라엘>케나다>벨기에> 뉴질랜드>슬로바키아>프랑스>헝가리>폴란드>호주 순입니다.
5위 입니다. 34개 나라에서 5등이면 꼭대기 입니다
아래는 출처 기사입니다.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834471718. 좁은 시야
'13.3.15 7:56 PM (14.63.xxx.149)저도 독일 오래 살았지만
원글님글 동의하기 어렵네요...19. 00
'13.3.15 8:04 PM (183.101.xxx.115)전 인신공격성 발언 한 적이 없습니다..
원글님 자학이 심해보여서 자학이 끝도 없다고 한 것이 무슨 인신공격성 발언인지..
각종 범죄,뇌물 사건 들먹이며 이런 나라는 한국이 유일무이하다라고 한것이 자학은 맞잖아요..
범죄율 낮다는 건 전세계 국가통계에서 낮다고 한 거구요.
OECD에서 살인은 6위네요.. 강간은 11위구요.. 가장 순위가 높은 것만 기사화 된 것 같으니
그 외 사건은 더 순위가 낮은 것 같네요..요즘 치안이 안 좋아진건 사실이니까요..
솔직히 말하면 인종차별 얘기하다 한국 범죄 얘기 꺼내 한국 문제다 라고 하시는 모습에서
한국에 대한 님의 애증이 나타나네요.. 한국 참 문제죠...? 맞습니다..20. ...
'13.3.15 8:08 PM (211.202.xxx.178)자학이 아니죠. 우리가 차별에 대해 민감하려면 스스로를 돌아보고 무엇이 차별이며 다인종/다문화로 사는 것이 어떤 것인가 돌아보게 됩니다. 남의 나라의 차별에 부당함에 대해 분개하는 거 좋지만 그 태도에서 또한 국수주의적 태도를 봅니다.
우리는 항상 피해자고 약자이며, 차별도 별로 없으니 더 낫다...라고 하고 싶겠지만 과연 그런가요? 유럽에 대한 열등감도 좀 있고, 열등감에 따라오는 깎아 내려서 걔들도 별 수 없다더라는 태도는 차별적이지 않습니까?
인종 차별에 대해 얘기하고 싶으면 자극적인 뉴스 헤드라인 가지고 서로 서로 인종 증오 양산하는 부정확한 선동적인 태도부터 버리고, 우리 안에 있는 차별적 태도와 편견도 돌아보자는 겁니다. 우리도 만만치 않으며 아직 인식이 깨이지 못한 건 사실이에요. 그게 무슨 자학입니까? 유럽이 이렇다더라아아아 하고 카더라 침소봉대하면, 뭐합니까? 나쁜 놈들, 잘난 척 하더니 뭐 이런 생각 확산하고 불특정 다수 유럽 국가의 국민에 대한 증오를 키우는 게 무슨 도움이 되나요?
당연히 다인종 다문화 경험이 길고 규모가 큰 나라니까 문제도 많고 경험도 많고, 또한 제도나 사회적 인식도 우리와 다릅니다. 우린 '단일민족'인게 교과서에서 자랑이던 나라에서 벗어난지 얼마 안되고 우리와 다른 이웃들과 더불어 차별하지 않고 사는 연습이 많이 안 되어 있어요. 어디나 못 배우고 불만 많고 편협하며 폭력적인 인간들이 있습니다. 중요한 건 사회의 한 규범으로 인종 차별은 하면 안 된다는 합의가 자리 잡는 것이고요, 인식도 많이 바뀌어야 해요. 우린 항상 피해자로만 스스로를 규정하는데 그것도 문제입니다. 우리도 가해자 될 수 있거든요. 바르게 살려면 깨어 있고 노력해야 합니다. 최소한 서구에서는 그런 교육을 하고, 제 정신이고 온건한 보통 사람들은 덜 차별적이려고 노력합니다. 깨인 리버럴 층도 두껍습니다. 우리는 과연 그런가요?21. 00
'13.3.15 8:11 PM (183.101.xxx.115)그리고 이왕 찾아보시는 김에
독일 인종증오범죄율도 찾아보시길....22. 211.202님
'13.3.15 8:16 PM (183.101.xxx.115)더 글 안 쓰려고 했는데 할 말도 없구요..
원글..인종차별에 대한 글이 자학이 아니라 원글님이 댓글에서 쓰신 글을 두고 자학이다 라고 한겁니다..
한국에서만 범죄,뇌물,사건사고가 일어나는 건 아니니까요..
인종차별에 대한 글은 얼마든지 쓸 수 있죠.. 한국도 결코 인종차별에 대해서 자유롭진 않으니까요..23. 장님코끼리만지는소리
'13.3.15 8:38 PM (88.79.xxx.13)저도 유럽에 살지만... 한국사람만큼 인종차별 심한 민족 별로 못봤어요.
인도 중국등 일부 후진나라일수록 인종차별이 심한것 같고요...
여행객들 지나다니면서 한국말로 " 아 짜증나 저 껌둥이 새끼.." " 냄새난다 저 아랍놈" 한국말로 불쾌함은 마구 드러냅니다. 자주자주 봤어요 심지어 지하철에서도 대놓고 한국말로.
그말 듣는 외국사람들 한국말 못알아듣는게 다행이라고 여겨졌어요.아마 그말을 현지어로 대놓고 했다면
고대로 경찰서 잡혀가서 콩밥먹습니다.
물론 극우집단도 있죠. 그러나 극히일부고 그런 극우집단도 그나라에서 골치에요. 작년인가 노르웨이 극우 테러범 그사람도 미친놈취급했지 옹호한 사람 없고요.
한국사람들 배타적이라서 다른문화랑 잘 섞이지 못하는것 정말 맞는말이에요.
그런 나라들이 좀 있죠. 유태인... 한국인... 중국인 등등 나라마다 자신들의 커뮤니티가 있어요.
같은 민족이라서 챙겨주고 그래서 또 이용해먹죠.
예를들어 프랑스 사람이 한국에 와서 프랑스 레스토랑만 가고
프랑스 사람들 끼리하고만 어울리고 한국적인거 영화 여행 음식등 한국문화에 관심도 거의 없고
지낸다고 생각해보세요. 아마 그닥 좋아보이진 않을걸요.
오히려 한국문화에 호기심도 많고 음식도 경험해보려고 하고 한국이곳저곳 시골에도 다니고싶어하고
그런거 보면 더 관심 갖게되고 알고있는 정보라도 더 주고싶고 그런게 사람마음이잖아요.
외국도 마찬가지에요. 외국인들도 그런 한국인들은 좋아하고 잘 챙겨줍니다.
저 우연히 유럽시골마을 여행갔는데...
완전 백퍼센트 백인들만 사는 동네였어요. 길을 묻다가 어떤 백인여자한테 시장이 어디냐. 카페가 어디냐 이것저것 묻다가 결국 그여자가 절 데리고 따라다녀주더군요. 지금도 연락해요. 그친구때문에 그동네는 또 가게 됐는데 이번에는 그동네에서 난 과일로 자기가 직접 만든 잼 열병정도랑 올리브기름이랑 여러가지 향신료로 쓰이는 나뭇잎들 직접따서 말린거 바리바리 싸주더군요.
저는 한국인이지만 이곳에서 한인교회나 한인회 소속도 아니고
한국사람들과 많이 어울리지도 않고 그냥 현지에서 현지인들하고 두루뭉실하게 사는 한국인이에요.
하지만 82쿡에 와서 간혹 소통하는건 한국분위기나 정치 이야기 이것저것 지혜로움 살림 배우려고 접속하는거고요. 배울게 있음 배워서 저도 현지 친구들하고 나눕니다. 82쿡에 올라온 글에 대한 이야기도 친구들하고 나누고요. 82쿡에 이런글이 올라왔더라 하면서 이야기해주면 재밌어하고 때론 논쟁도 하고 그러는데
나름 생산적이더라구요. ㅎㅎ24. 한글사랑
'13.3.15 8:45 PM (171.4.xxx.124)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말한 순위가 일본 일부우익들이 3위고 미국 2위 한국 1위인데요.
결국 일본 우익애들이 미국이나 한국보다 낫다고 떠드는거죠.
어디서 배웠는지 일본식으로 교육받았나봐요.
일본 우익애들은 나찌같은 애들이에요. 얼굴도 못들고 다니는게 정상인데
아직까지 제국주의 깃발 흔들고 별 지랄을 다하죠.
일본애들이 교육하는게 뭐냐면 미국이 일본에 폭탄던졌다 이거에요.
지들이 잘못한거는 하나도 몰라요.
조선놈들은 3일마다 패야돼 이지랄하죠.
그래서 미국놈들이 폭탄던진 나쁜새끼들이고 요즘도 8월이면 데모하고 난리에요
폭탄피해가 나오면서 전쟁피해자들 어쩌구
고등학생들이 TV나와서 이사실을 오바마한테 편지써야 한다고 지랄하고 그러죠
지들이 전쟁피해자에요
일왕이 전범이라는건 상상도 못해요. 일왕 목가지 뎅강 짤랐어야 했는데 그런건 상상도 못하죠.
사무라이라고 지들이 여기저기 쓸데없이 칼 휘둘르며 사람들 목 짜르고 다닌건 안중에도 없죠.
그래서 미국이 2위인데
한국은 그냥 그 미국보다 더 나쁜새끼들이죠.
제대로 일본식이네요.25. ??
'13.3.15 8:48 PM (183.102.xxx.179)한국인 맞아요?? 글 내용이나 전체적인 글 느낌이 일본사람이 한국인인척 쓴거 같아서요..일본인은 예외적으로 환장한다는 글도 그렇구요..
요즘 한국어 잘 하는 일본인들이 온라인상에 한국인인척 하면서 한국 묘하게 깎아내리고 급 떨어지는 글들 일부러 많이 써서 한국 욕 먹이는 경우 정말 많거든요...
유럽애들이 보기에 똑같은 동양인이지 일본애들이 국기 등짝에 붙이고 다니는것도 아니고..일본애들만 다르게 생겼나 ㅋ
난 우리나라처럼 외국인들에게 친절한 나라도 못봤구만..26. 동독
'13.3.15 9:08 PM (79.210.xxx.37)윗에 두분게 씁니다.
제 글 다시 읽어보시고 전하고자하는 내용, 요점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님께서 하는 질문이 꼭 이렇습니다.
" 제목에 장님이란 단어가 있는데 글쓴분이 장님이 아닌가요 ? 장님인데 어떻게 이 글을 쓸 수 있나요, 혹시 다른 사람이 쓴거 아닌가요 ? 라는 식입니다. "
배가 산으로 가다가 하늘을 날으겠네요.. 웃어야 될지 ?27. ‥
'13.3.15 9:30 PM (211.36.xxx.173)원글님 글 동감
댓글이 안습이네요
왜 우리나라에 대해 객관적으로 보질못하는지
정치글과 마찬가지로 외국과 비교하며 우리나라를 비판하는글을 올리면 우르르 몰려와서 댓글을다는무리들이있는거같아요
외국은 우리나라와다르다는 정보자체를 차단시키려는거같아요28. ㄴㄴ
'13.3.15 9:49 PM (223.62.xxx.242)독일뿐만 아니라 유럽의 이민역사는 오래됐죠...
독일의 인종차별은 유태인 학살로 정점을 달렸구요...
그에따른 반성으로 인종차별을 더 경계하는 면은 있겠죠..
한국은 이제 외국인과 더불어 산지 20년이 채 안 되었어요..
이민역사가 오래된 나라와 비교하며 인종차별 세계최악이다고 욕하시면 곤란하죠.. 거기다 정확한 통계가 있는것도 아니잖아요 ..
자기자식이 못해도 넌 최악이야 욕 하실건지 아니면 다른애들은 이런 경험을 통해서 잘 하게 됐으니 너도 잘 한 수 있을거야 다독이실건지...
이민역사가 20년이 안 되었음에도 한국말도 미숙한 이민1세대가 국회의원도 하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님은 한국에 대해 애정이 있다고 말씀하셨지만 제가 보기엔 전혀 아닙니다..29. 헐..
'13.3.15 9:52 PM (188.105.xxx.134)일본은 예외라는 말은 독일 사람들이 일본 좋아한다는 뜻이에요. 백인들 일본한테 환상있는 거. 외국에서 겪어본 사람은 아는 이야기에요. 왜 말을 이해를 못하나;;;
30. 헐..
'13.3.15 9:52 PM (188.105.xxx.134)가만 보면 진짜 82에도 대화 안 통하는 사람들 많다는;
31. 동독
'13.3.15 10:07 PM (79.210.xxx.37)주제와 다른 애기지만 TV에 일본애들이 독도문제, 우익단체들 나와서 한국애들 꺼져라고 데모 하는것 보면... 속에서 불이 납니다. 앞에 있는 TV 화면을 던져버리고 싶을 정도로...
제가 이런데 하물며 한국에 계신 분들이야 오죽 하겠습니까 ?32. 워워워
'13.3.15 11:37 PM (193.83.xxx.179)원글님께 동감 못함. 순위는 무슨 근거로 내리시는지. 동독은 같은 독일사람들도 싫어하는 지역임. 동독에서 유색인종 길가다 맞는 일 다반사임. 로스톡은 위험지역임.
33. 외국은 안나가 살아봤지만
'13.3.16 12:56 AM (121.139.xxx.94)원글님, 100%는 아니더라도 옳은 말씀 해주신 것 같은데요. 이상한 댓글 많네요;;;
수치고 뭐고 필요없이 피부로 느끼기에 이 나라만큼 끔찍한 나라가 없는 것 같아요.
인종뿐만이 아니라 스스로를 방어할 힘조차 없는 약자들에 대한 괄시와 차별,
사회전반에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고요.
돌아가는 꼴보면 박근혜가 괜히 당선된 게 아니라는 걸 알겠습니다.
썩어도 너무 꼼꼼하게 썩었어요. 멀쩡한 구석이라곤 찾아볼 수도 없을 정도로.
결국은 한 그물 물고기, 혼자 잘해보겠다고 바뀔 수 있는 게 아니란 것도 알겠고요.
부동의 자살률 1위국에서 탈출할 방법은 이민뿐이다 싶어요.
자학이요? 아녜요. 진실입니다.34. 한글사랑
'13.3.16 1:29 AM (171.4.xxx.16) - 삭제된댓글원글님은 일본 우익단체들한테 열불난다면서
일본 우익단체들은 3위고 미국 2위 한국 1위 인가요.
일본군 성노리개라고 클린턴이 이름바꾸라고 대놓고 지탄하는 와중에도
한국와서 말뚝박고
할머니들한테 편지보내고 개지랄하는 놈들이에요.
근데 그런놈들보다 미국이 나쁘고
한국이 더 나쁘다고 생각하시는군요.
그게 일본식 교육이죠.35. 한마디 안할 수가 없네요
'13.3.16 1:48 AM (121.139.xxx.94)한글사랑 님,
그런 일본에 가서 지가 뭐라고 위안부문제 용서한다고, 더 안 묻겠다고 하고 온 것이 한국 대통령이고요.
그런 인물만 골라서 대통령 자리에 앉혀주는 나라가 한국이에요. 어쨌든 인종차별과는 상관없는 얘기.36. 댓글들 수준
'13.3.16 2:12 AM (175.223.xxx.249)댓글들 수준 지대로다
바보 또라이 멍충이 인증하는거임?
하긴 지난 대선때만봐도
진짜 나라사랑하는 사람들은
재외국민 이었던거
대한민국 국민들보다 나았더라37. ㅅㅅ
'13.3.16 3:41 AM (211.36.xxx.181)말 잘 통하는 사람들끼리 뭉쳐다니는거 아닌가요? 독일인이 무서워서 그러는게 아니라 그냥 더 친한 친구들? 전 독일인들이 합리적이라 생각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리 생각하니 걱정 안하셔두 돼요 저두 한국문화 아니 아시아문화가 폐쇄적이라 생각하지만 적어도 수천년의 문화인데 원글님이 비교하면서 고치라고 하는 건 문맥상 쫌 아닌 어조세요
그리고 서울에도 뭉쳐다니는 백인들 많답니다38. ;;
'13.3.17 3:23 AM (114.129.xxx.118)"한글사랑" 이 댓글 3개
183.101 이 댓글 5개를 달고
게시판 댓글을 더럽히네요39. ...
'16.4.27 8:24 AM (24.84.xxx.93)전 원글님 말씀 이해가요. 저도 비슷한 경험들 많이 해봤고. 좋은 사람이 더 많아요. 한국인들이 인종차별 심한거 저도 느끼고요. 현지 (북미) 있는 한국인들 동남아 계열 비하하는 소리 들으면 좀 기가 막혀요... 지금 그런거지.. 이민문화 다양한 문화권 사람들이 한국인이 된지 얼마 안 돼서 그렇다고 생각해요. 미국도 처음엔 그랬잖아요. 미국 흑인들 차별 받아 식당도 못가고. 한국은 지금 시작이니까 언젠간 정착될 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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