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직이 얼마 안 남아서...
입주를 구하려다가 가격도 너무 쎄고 구해지지도 않고 해서...결국...생각해 낸 방법이 첫째둘째는 오전 7:30분에 어린이집 등원시켜서 저녁 6시쯤에 학원 차량이 집으로 데려다 주면
도우미분이 저녁 5시부터 오셔서 애들 받아서 9시까지(4시간) 돌봐 주시는 걸로 하려구요.
이경우 시간당 만원해서 4만원씩 매달 80만원 하면 괜찮은 걸까요?
문제는 셋째인데....막내는 어린이집 우선순위에서 두자녀랑 동일 조건이 되면서 저 보다 먼저 신청했던 두자녀 가정에 밀려서
못들어 갔습니다.(첫째둘째는 우선순위 바뀌기 전에 들어갔구요)
그래서 셋째를 아침7시반부터 저녁 8시반정도까지 집에 데려가서 봐 줄 사람을 근처에서 찾으려고 하는데 이경우
얼마를 드려야 할까요? (제가 퇴근하면서 막내를 찾아오려구요)
애기를 집에 데려가서 보실경우 밥을 다 먹이셔야 하니깐 돈을 많이 드려야 하는 건지 아니면 어쨌든 집에 데려가면
편하게 보실 수 있으니 저희 집에서 보실때 보다 적게 드려야 할지..감이 잘 안오네요.
혹시 애기를 다른 집에 맡겨서 저녁에 찾아오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맡길때는 동네 아는 분이나 소개분으로 친분 관계가 있으신 분으로 하려구요.
애들 나이는 6살4살3살이라 다 손이 많이 가는 나이라서 세명을 한꺼번에는 보실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저도 애들에게 너무 화를 많이 내는데 남이면 오죽하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