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봄이 왔나봐요.

... 조회수 : 1,329
작성일 : 2013-03-08 14:31:43

하늘은 뿌옇고 공기가 아주 맑진않지만 그래도 봄이네요.

봄이 길었으면 좋겠는데 갈수록 짧아지는것 같아서 슬퍼요.

이 봄이 지나면 또 찜통속에서 극기훈련 할텐데 마음껏 즐겨야지요.

도시락싸서 공원으로 소풍도 가고,  양재시장에 화분도 둘러보러가고  이히히

오늘따라 많이 설레입니다.

가슴이 두근두근=>아까 먹은 박카스 탓은 아니겠죠?  봄이라 그런걸꺼예요 ^^

IP : 119.197.xxx.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일은
    '13.3.8 2:33 PM (122.40.xxx.41)

    여름날씨라고도 적혀있네요
    강아지 실컷 산책시켜야겠어요

  • 2. ㅇㅇ
    '13.3.8 2:33 PM (112.187.xxx.103)

    오늘 날씨 넘 따뜻하네요.
    그래도 낼은 황사가 심하다니 주의해야겠어요

  • 3. ㅠㅠ
    '13.3.8 2:35 PM (119.197.xxx.71)

    올해는 제발 황사 살짝만 불다 말았음 좋겠어요.
    제발 내 봄을 망치지 말아다오 ㅠㅠ

  • 4. 올봄은
    '13.3.8 2:38 PM (122.32.xxx.131) - 삭제된댓글

    길것같아요
    작년 이맘때는 3월내내 추웠거든요
    그러다 5월부터 여름오구요
    올해는 벌써부터 따뜻하니 길게
    갈것같아요 여름이 4월에
    오지는 않겠죠

  • 5. 봄이 긴게 아니라
    '13.3.8 2:41 PM (58.78.xxx.62)

    여름이 길어지겠죠.
    그만큼 더위가 길고요.

    봄, 가을은 이제 2주면 끝이더라고요.

    날씨가 따뜻하긴 한데 황사때문에 밖에 나갔다오면 얼굴에 흙먼지가 까끌거려요.

  • 6.
    '13.3.8 2:44 PM (182.210.xxx.14)

    봄 너무 좋아해요~
    하필 황사가 봄에 오는지...
    저도 봄에 도시락 싸서, 사서 ㅋ 피크닉 다니는거 너무 좋아하구요
    푸릇푸릇 나뭇잎들 올라오는것도 좋고
    더워지기전에 캠핑 다니는것도 좋아해요
    여름이 늦게 오면 좋겠어요~

  • 7. 어제..
    '13.3.8 2:45 PM (218.234.xxx.48)

    어제 강아지 산책 나갔다가 놀랐어요. 아파트 근처 물길 공원 조성해놓은 곳에 섬기린초 등 새순이 삐죽삐죽 올라와서 초록색 천지.. 단 1주일 전만 해도 초록색의 '초'자도 안보였는데..

  • 8. 굿라이프
    '13.3.8 2:54 PM (121.139.xxx.161)

    박카스 탓!! 아니 아니 아닐겝니다..ㅋㅋ
    저도 막 동네산에라도 오르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726 하숙집 계약금 관련 문의 3 마뜰 2013/03/08 581
227725 오리털파카 집에서는 어떻게 빨아야 할까요? 4 오리털 2013/03/08 2,105
227724 여자 핸드백 들고 다니는 청년 16 ... 2013/03/08 3,363
227723 노회찬 생각보다 정말 찌질한 사람 이였네요(펌) 10 ... 2013/03/08 2,074
227722 확실히 개학하니 피곤해서 일찍 자는군요 2 . 2013/03/08 851
227721 고소영 브랜드 옷.. 상당히 고가이고 디자인 독특하더라구요. 2 .. 2013/03/08 5,980
227720 이상한 마음 3 ... 2013/03/08 770
227719 외국 중고생도 교복입나요? 17 === 2013/03/08 1,955
227718 카카오스토리 사진 여러장 올리기 2 카스 2013/03/08 4,019
227717 저도 맛있는 시판 만두 발견했어요. 39 ... 2013/03/08 13,348
227716 대인공포증인가요, 아니면 열등감일까요? 2 낭만고양이 2013/03/08 1,857
227715 주말용 영화랑 소설 추천해요. 1 우리우리 2013/03/08 611
227714 장터 못난이 꼬마 손가락 꼬꼬마 가정용 쥬스용 미니 흠 ...... 19 ... 2013/03/08 2,537
227713 커피전문점 상품권 구입 문의드립니다. 4 즐거운 이모.. 2013/03/08 586
227712 이틀을 굶다시피 했는데 7 납득이 2013/03/08 2,528
227711 아기 낳고 나니 세상이 겁나네요.... 6 휴.. 2013/03/08 1,931
227710 마, 갈아먹는 방법 말고 다른 요리법은 없나요? 14 먹자먹자 2013/03/08 2,120
227709 번호키 에 달려있는 보조키 인식은 어디서 하나요? 번호키 2013/03/08 547
227708 2년만에 펌했는데 수분펌.. 상당히 괜찮네요..^^ 4 파마했어요 2013/03/08 8,964
227707 배부른소리라 하시겠지만 남편과 잘 통하고 행복하면 그 다음단계는.. 10 vk 2013/03/08 2,461
227706 프레임없이 침대 쓰시는분 계신가요? 8 방이좁아 2013/03/08 2,741
227705 성의학자들이 말하는 비아그라의 효능 5 한맥유키 2013/03/08 1,630
227704 무악재역 근처 사시는 분 4 maybe 2013/03/08 2,351
227703 엄나무 3 점순이 2013/03/08 824
227702 여성 88 사이즈 나오는 국내 캐주얼 브랜드 있나요? 4 패션왕 2013/03/08 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