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마토 소스 만들때 신맛 어떻게 없애죠?

.... 조회수 : 16,173
작성일 : 2013-03-06 20:40:30
가끔 파스타소스 소스 만들때 생토마토 또는 토마토
페이스트 사용하는데, 맛이 좀 시큼하게 느껴져요.
전 그럭저럭 먹는데 신랑이 이 시큼한 맛을 엄청 싫어하네요.
신맛 완하 할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IP : 115.140.xxx.13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3.3.6 8:41 PM (122.36.xxx.111)

    저는 설탕 좀 넣어요. 맞는 방법인지는 모르겠어요^^

  • 2. 양파
    '13.3.6 8:41 PM (59.10.xxx.139)

    양파 볶으면 달달

  • 3. ㅇㅇ
    '13.3.6 8:49 PM (119.192.xxx.143)

    신맛을 확실히 없애주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전 우스터소스나 에이원 소스같은 스테이크 소스를 소량 넣어요 깊은맛이 남 ㅎㅎ

  • 4. ..
    '13.3.6 8:51 PM (221.151.xxx.83)

    양파 한개 다져서 달달 볶고..다진 고기 넣고 볶다가..페이스트 넣고 끓이다가..설탕 1/2~1스푼..정도 넣고..생크림이나 크림치즈 1/2~1스푼 넣어줍니다.(해물을 넣을땐 마지막에..)

  • 5. ...
    '13.3.6 9:04 PM (124.49.xxx.117)

    토마토 씨 부분을 제거하고 만들면 신맛이 덜 납니다.

  • 6. 냉탕열탕
    '13.3.6 9:06 PM (220.76.xxx.27)

    요리책에 보니 불에 볶으면 신맛 없어진다네요
    좀 더 오래 볶아보세요

  • 7. 치즈
    '13.3.6 9:07 PM (182.219.xxx.201) - 삭제된댓글

    치즈를 넣으세요. 마트 치즈코너에 보면 덩어리 치즈 종류 중에 세모난 치즈가 있어요. 진공포장된. 영어로 파마노나 그 비슷하게 적은 치즈가 있거든요. 만원정도 해요. 더 비싸거나.
    그걸 사셔서 불끄기 전에 한줌 정도 갈아서 넣으세요. 맛이 부드럽고 시큼한 맛이 줄어듭니다.

  • 8. ...
    '13.3.6 9:16 PM (116.37.xxx.212) - 삭제된댓글

    외국에서 살때 이태리 식당 주방장에게 직접 요리를 배웠었는데
    신맛이 나면 설탕을 넣으라고 했어요.
    그런데 가능하면 홀토마토를 사서 만드시는게 좋아요.

  • 9. ....
    '13.3.6 9:31 PM (115.140.xxx.133)

    우와 다양한 방법이 있군요. 저도 설탕은고민해 봤는데 들끈할것 같아 못 넣어봤어요. 의견주신 윗분들 모두 감사해요. 더 이뻐지실꺼에요^^

  • 10. 음~
    '13.3.6 9:50 PM (14.43.xxx.254)

    토마토소스 만들때 저도 참고 하겠습니다,

  • 11. 고정점넷
    '13.3.6 11:09 PM (116.121.xxx.45)

    키톡 니나님레시피 참고하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952 kbs ,대한항공 어디가 더 큰회사인가요? 2 2013/03/12 971
227951 가통이 뭔가요? 4 H4 2013/03/12 2,208
227950 우농닭갈비 저는 별로네요. 18 고객센터? 2013/03/12 5,397
227949 40대 이상이신 분들, 뭐가 재미있던가요? 36 물레방아인생.. 2013/03/12 9,463
227948 누군가 내 얘기를 들어준다는거.... 4 4ever 2013/03/12 1,291
227947 1000억 넘는 30대 젊은 주식부자 23명.jpg 5 // 2013/03/12 4,295
227946 아베크롬비 정품매장?? 8 오스틴짱짱 2013/03/12 1,075
227945 yf소나타와 랜드로버 정면 충돌사고 14 안전이 먼저.. 2013/03/12 3,697
227944 피자헛 1*1행사하나요? 2 배고파 2013/03/12 1,663
227943 물방울무늬 원피스 처음 사봤는데 괜찮네요^^ 7 봄어서와라 .. 2013/03/12 1,927
227942 치즈오븐스파게티 어렵지 않네요~~ㅎ 1 스파게티 2013/03/12 1,351
227941 나이먹으면 왜 자꾸 음식을 흘리게 될까요? 17 에혀 2013/03/12 7,647
227940 키조개 관자요리 1 ,,, 2013/03/12 4,731
227939 신입사원 3개월 차. 지금 그만두는건 정말 잘못된 선택일까요? 30 2013/03/12 10,536
227938 아이를 폴리 리터니반에 보내보신 분 계신가요? 2 영어 2013/03/12 2,034
227937 KBS 미쳤나봐! 일베가 보면 종북방송이라 하긋네요^^ 4 호박덩쿨 2013/03/12 1,204
227936 사모님이라니..당황되어서... 7 호호 2013/03/12 2,903
227935 중딩 수준별 수업하면? 1 초보 2013/03/12 679
227934 저렴하고 간단한 점심없을까요?? 3 점심먹자 2013/03/12 1,325
227933 냄새나는 돼지고기요 9 레시피 2013/03/12 2,500
227932 체했을때... 3 .. 2013/03/12 3,356
227931 생각할수록 기분이 나빠요~~ 2 마음이 참 2013/03/12 1,230
227930 김태희같은 성격... 사는데 매우 유리한 성격아닌가요? 45 ㄷㄷㄷ123.. 2013/03/12 18,949
227929 행복한세상에 다이소 아직 있나요? 목동 2013/03/12 620
227928 여행, 까페 에세이.. 글발 좋은 블로그 아세요?? 2 -- 2013/03/12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