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말의 순정 노래방에서 노는 4명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 조회수 : 1,450
작성일 : 2013-03-04 20:16:22

저는 죽었다깨도 노래방에서 그렇게 못놀아봐서ㅠㅠ

 그런 열정도 부럽구요..

사실 실제 저렇게 노는것도 본적이 없어요.

 제 주변만 그런건지 아니면 스트콤상 그런건지 모르지만요.

ㅋㅋㅋㅋ 보는것만도 제가 다 즐거워지네요.

 저는 소주 한잔이나 하면 마이크 두세번 잡아보고

 맨정신이면 진짜 꿔다놓은 보리자루ㅠㅠ

 진정 부러운 캐릭터예요.

IP : 61.79.xxx.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3.4 8:33 PM (175.223.xxx.221)

    저는 친구들하고 맨날 저러고 놀앗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헉!!
    '13.3.4 8:36 PM (61.79.xxx.13)

    진짜요?
    저처럼 빼는 사람도 없나요?ㅠㅠ
    저렇게 놀고 오면 스트레스 저절로 풀리겠네요ㅋ

  • 3. 궁금해서....
    '13.3.4 8:37 PM (125.186.xxx.64)

    일말의 순정 노래방이 뭔지.... 아마도 방송 프로같은데....

    '일말'의 '순정 노래방?
    그렇다면 일말이라는 드라마 속 순정 노래방이란 곳에서 극중인물 4명이 재미있게 놀았다는 소리?
    아님.... 일말이라는 오락프로 속 순정 노래방이라는 코너에서 연예인 4명이 즐겁게 놀았단 소리?

    아님.... '일말의 순정' 노래방?
    그렇다면 일말의 순정이라는 제목의 노래방?
    시사고발 프로같은데서 노래방 생중계?

    아....
    궁금합니다.
    아...
    궁금합니다.

  • 4. ...
    '13.3.4 8:40 PM (61.79.xxx.13)

    시트콤 제목이 "일말의 순정"
    학교 선생님들과 한 친구가 나이가 40살 에서 43~44살 정도인데
    같은시대에 학교다니고해서 서로 대화가 돼요.
    술먹다 필받아서 노래방갔는데
    어쩜 그리 재밌게 노는지 보는제가 부러웠어요.

  • 5. 125님
    '13.3.4 8:41 PM (61.73.xxx.48)

    ㅋㅋㅋ
    일말의 순정 이라는 드라마에서
    노래방 장면이 나왔나봐요

  • 6. 궁금해서
    '13.3.4 8:45 PM (125.186.xxx.64)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말의 순정이란 시트콤이었군요.
    제목이 독특하네요^^.

  • 7.
    '13.3.4 9:12 PM (112.163.xxx.191) - 삭제된댓글

    저희도 이시트콤 팬이에요.
    재미있어요.

  • 8. ...
    '13.3.4 9:30 PM (121.142.xxx.42)

    여태까지 방송3사에서 했던
    시트콤중에 일말의 순정이
    제일 오바하지 않고
    억지스럽지 않고해서 제일
    재미있어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875 혹시 서울목동쪽에서 추천가능한 신경정신과있나요?(꼭 부탁드려요.. 고민맘 2013/03/09 1,615
227874 부산에 치매검사하는 병원이나 치매 잘보는곳 소개해주세요. 치매 2013/03/09 2,328
227873 울엄마 조조영화 첨 보셨어요 ㅋ 2 아이고야 2013/03/09 1,255
227872 볼링장은 몇살부터 이용가능한가요? 5 오래간만에 2013/03/09 3,512
227871 도수높은 안경알 때문에 눈이 작아보이는거 6 -000 2013/03/09 3,667
227870 가슴골 가리개 1 가리개 2013/03/09 2,152
227869 언니들, 좋아하는 시인 혹은 시집 한 권씩만 추천해주세요. 21 ..... .. 2013/03/09 1,433
227868 드이어 장농교체를 하는 중입니다. 기사님 팁을 줘야 할까요? 2 드디어장농교.. 2013/03/09 1,459
227867 파밍때문에 ㅡ스마트폰정기예금 소심이 2013/03/09 1,026
227866 최고의 남편감은? 7 ... 2013/03/09 2,385
227865 아이가 어린이집에 안간다고 놀다가도 자꾸 울어요. 5 4살 엄마 2013/03/09 1,830
227864 이렇게 하면 적어도 꽃뱀소리는 안듣겠네요. 5 그래요 2013/03/09 2,289
227863 ㅋㅋ 욤비씨 가족 이야기 2 zz 2013/03/09 1,702
227862 안철수 당선되서 민주당 망했으면 합니다. 29 10%정당 2013/03/09 2,805
227861 초등 5학년 딸과 함께 보고 싶은 영화 3 초등맘 2013/03/09 1,170
227860 B형간염이 그렇게 무서운가요? 24 질문 2013/03/09 5,891
227859 저 지금 한의원에서 다이어트침 꽂고 누워있어요 20 .. 2013/03/09 7,707
227858 고속터미날근방 미용실 추천부탁드립니다 6 봄봄 2013/03/09 2,928
227857 남자애들이 도형파트를 다 쉬워하나요? 13 대체적으로 2013/03/09 1,960
227856 인테리소품 직접보고 살려면 어디로 가면 될까요? 4 .. 2013/03/09 858
227855 저희집 소파 좀 봐주세요? 싸구려티 나나요? 15 행복한영혼 2013/03/09 3,508
227854 기도하고 있다고 얘기하는게 좋은 건가요, 아니면 조용히 기도해주.. 6 기도 2013/03/09 1,257
227853 롯지팬에 생선 구운후? 5 새싹O 2013/03/09 3,012
227852 이 봄날아침 무정블루스 4 필충만 2013/03/09 923
227851 민주당의총에서 이런이야기가 나왔다네요. 6 ... 2013/03/09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