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들이 신지훈양 목소리가 아련하다고 표현했었는데,
저는 그냥 독특하다 이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오늘 김광진의 편지를 부르는데 듣기 전까지는 참 지루하겠다....이러고 있었어요.
끝부분 고음 뒤에 힘을 빼고 부르는 부분 듣는데 찡하면서 눈물이 나오네요.
오랜만에 감성 돋는 밤으로 만들어주네요.
급 첫사랑도 떠오르고요. ㅎㅎ
심사위원들이 신지훈양 목소리가 아련하다고 표현했었는데,
저는 그냥 독특하다 이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오늘 김광진의 편지를 부르는데 듣기 전까지는 참 지루하겠다....이러고 있었어요.
끝부분 고음 뒤에 힘을 빼고 부르는 부분 듣는데 찡하면서 눈물이 나오네요.
오랜만에 감성 돋는 밤으로 만들어주네요.
급 첫사랑도 떠오르고요. ㅎㅎ
신지훈 노래할때마다 보고 있으면 음이 불안불안한게 듣기 편하지가 않네요...
목소리가 특이한 것 빼고는 그닥 잘 한다는 느낌이 없는데 오래 버티고 있어서 좀 이해불가;;
오디션 프로 거의 안 보는데
신지훈양 노래부르는건 정말 좋더라구요.
처음부터 목소리가 귀에 쏙 박혔어요.
기교없이 담백하게 부르면서도 감성이 절절
뭍어나는게 정말 아련해지고 찡해지더라구요.
제 2의 이하이처럼 잘 됐으면 좋겠어요~~
음이 좀 불안한건 맞는것 같아요..
근데 그 음 불안한걸 무시할만큼 목소리가 매력적이더라고요..
특히 노래할때의 목소리요..
그리고 순수해보이고요.. 예뻐요~
지금 듣고싶은데ᆞᆢ편지 어디서 들을수있나요??
음이 불안해서 그렇지 애절하게 잘 하더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4705 | 직장내 불륜 알면서도 쉬쉬하네요? 1 | 기막혀 | 2013/03/04 | 4,778 |
224704 | 애들 걱정이 너무 되요..저같진 않으시죠?? 9 | 아... | 2013/03/04 | 3,218 |
224703 | 카페에서 마구 돌아다니던 어떤 아가와 그 엄마 이야기 58 | 카 | 2013/03/04 | 9,289 |
224702 | 바이올린 관리 2 | ㅂㅂ | 2013/03/04 | 1,002 |
224701 | 부산에 고갈비집들은 어디갔나요? 3 | 4ever | 2013/03/04 | 1,136 |
224700 | 드라마스페셜 재밌네요 24 | kbs | 2013/03/04 | 6,666 |
224699 | (18대 대선 부정선거) 한 오백년도 아니고 까지껏 한 5년 잘.. 6 | 오늘은 요리.. | 2013/03/04 | 1,368 |
224698 | 사라진다면 2 | 부모 | 2013/03/04 | 671 |
224697 | 지금 SBS 땡큐라는 프로 안보신 분 보세요..참 좋더라구요.... 3 | ㅇㅇ | 2013/03/04 | 1,722 |
224696 | 중학교 입학식 2 | 급질문 | 2013/03/04 | 770 |
224695 | 아빠어디가에서 성동일씨 너무 못되보여요. 68 | 흠 | 2013/03/04 | 17,815 |
224694 | 시판 발사믹식초 어떤게 맛있나요? 1 | 발사믹식초 | 2013/03/04 | 1,589 |
224693 | 이상한 경비때문에 .. 3 | ㅠㅠ | 2013/03/04 | 1,063 |
224692 | 고등어언니 고등어 가격이 너무 올랐네요 ㅠㅠ 17 | 헐;; | 2013/03/04 | 3,114 |
224691 | 내용 펑........ 47 | 나무 | 2013/03/04 | 8,827 |
224690 | 치약. 광고. 너무해요ㅜㅜ 2 | ... | 2013/03/04 | 1,394 |
224689 | K팝스타 신지훈양 노래 듣고 찡하네요. 5 | ........ | 2013/03/04 | 2,536 |
224688 | 앞트이고 볕잘드는 경사지 1층 남향 vs 앞 건물 있고 평지 2.. 4 | 순동이 | 2013/03/04 | 1,345 |
224687 | 서영이 마지막회 괜찮았죠? 11 | 이제 뭘보지.. | 2013/03/04 | 4,701 |
224686 | 시래기 된장국 끓여놨고... 3 | 4ever | 2013/03/04 | 1,027 |
224685 | 조리도구는 어디에 보관들하세요? 3 | 사탕ㅈ | 2013/03/03 | 1,341 |
224684 | 알러지 1 | oo | 2013/03/03 | 499 |
224683 | 6학년 남아 아침에 혼자 일어나 밥 먹고 8 | 고민 | 2013/03/03 | 2,115 |
224682 | 왜 요즘애 짜장+너굴 8 | 궁그미 | 2013/03/03 | 1,769 |
224681 | 웅진 초소형정수기 써보신분이요 6 | 중딩엄마 | 2013/03/03 | 1,0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