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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레벨다운이요

어지럽네 조회수 : 3,736
작성일 : 2013-03-01 21:25:38
기현맘하고 허브N님이 동일인 인가요?지난번 기현맘님이 아프시 다고 했는데 어찌된건지
그리고 몇일전 나눔한거 ...자게에 어떤분이 배송비 아깝다고 하셨는데 ... 세분이 다 동일인 이라는 것 인가요?
IP : 110.70.xxx.117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 9:27 PM (223.62.xxx.189)

    저도 이해가 안되네요
    한 아이피로 두분이 쓴건지...

  • 2. ...
    '13.3.1 9:27 PM (112.165.xxx.231)

    그렇다네요.
    쇼킹하네요

  • 3. ...
    '13.3.1 9:28 PM (125.178.xxx.160)

    헐....이럴수가....

  • 4. 그럼
    '13.3.1 9:28 PM (121.135.xxx.39)

    기현맘님 남편은요???

  • 5. ㅁㄴㅁ
    '13.3.1 9:29 PM (115.126.xxx.115)

    그래도 다행인 건...그런 글쓰는..찌질이는
    없었네...장터 사기꾼인지...

  • 6. 헐~
    '13.3.1 9:30 PM (59.86.xxx.85)

    정말 쇼킹하네요
    그사람 얼굴보고싶네요
    얼마나 낮짝이 두꺼우면 다중이 노릇에 말기암환자노릇을하는건지...
    그렇게 돈벌어서 얼마나 부자가 됐는지도 보고싶네요

  • 7. 우주우주
    '13.3.1 9:30 PM (114.203.xxx.97)

    전부가 다 자작극이라는 얘기네요.

    쇼킹한게 아니라 무섭네요.

  • 8. 헉~~
    '13.3.1 9:31 PM (112.214.xxx.176)

    근데..저번에 그사기하시분..바람불어 어쩌구 저쩌구
    님도 레벨다운 되는건가요?

  • 9. ..
    '13.3.1 9:31 PM (39.121.xxx.55)

    이런 사기꾼이 파는거 믿고 먹을 수는 있는건가요?
    장터 정말 심각합니다..

  • 10. 은석형맘
    '13.3.1 9:32 PM (113.199.xxx.103)

    가끔 겪는데도 충격의 강도가 줄어들지 않네요

  • 11. 쫌...
    '13.3.1 9:33 PM (119.149.xxx.141)

    사기를 치더래도 아이를 판다거나 병에 걸렸다거나 이런거좀 안하면 안될까요.
    사람들의 마음에 생채기를 깊게 내고 불신하게 만드는 정말 나쁜 사람들같으니라고.
    이런사람들 대상으로 정신적피해보상이라도 하라고 소송하고싶어요

  • 12. ..
    '13.3.1 9:34 PM (125.178.xxx.160)

    기현맘 시한부 인생이고,남편이 주문 자제해달라고 장터에 글올리고,어제 허브n님 글 올린것 전부 동일이라구요?
    이곳 장터가 그렇게 재미가 짭짤한 곳인가봐요 장사꾼들한테...
    장터애용자로서 허탈합니다.

  • 13. ...
    '13.3.1 9:34 PM (124.49.xxx.117)

    기현맘님 작별 글 지금 다시 찾아 보니 충격이네요. 와 어찌 이럴 수가..

  • 14.
    '13.3.1 9:35 PM (211.36.xxx.75)

    정말 말이 안나오네요
    사람들을 농락하는 방법도 가지가지
    남편이라며 쓴것도 소설이란거고 장터에 나눔받고 불만글 쓴것도 전략이라니 싸이코도 이런 싸이코가..
    이젠 구구절절 말많은 요란한 글을 쓰는 사람들 믿음이 안가요

  • 15. ㅡㅡㅡ
    '13.3.1 9:37 PM (59.10.xxx.139)

    장터 가끔 가는데 기현맘님 암투병 어쩌구 하는글 보니 딱 감이 왔었어요
    자리 깔까봐요

  • 16. 요즘따라
    '13.3.1 9:37 PM (218.155.xxx.161)

    관리가 잘안되는것같은건 제 착각인가요?
    예전에는 잘 컷컷되었는데 요즘은 사건사고가 너무 많네요

  • 17. 근데
    '13.3.1 9:39 PM (118.36.xxx.172)

    너무 이상해요.
    왜 지금 밝혀졌을까요?
    의문제기한 건 꽤 오래되었는데...

  • 18. 버섯 파프리카
    '13.3.1 9:40 PM (115.126.xxx.115)

    나눔 하신분은 충남 논산..보낸 이가 허브n인데...

  • 19. ..
    '13.3.1 9:40 PM (61.98.xxx.243)

    저도 이해안되는 몇가지가...
    너무 이상해요

  • 20. ....
    '13.3.1 9:42 PM (58.120.xxx.86)

    지금 좋다던 후기 쓴 사람들의 글을 검색해 보니
    다 허브,기현맘 관련 호평글이네요.
    도대체 아이디를 몇개를 쓴건가요.
    주민등록법 관리위반으로 벌금 물어야하는거
    아네요

  • 21. 프린
    '13.3.1 9:42 PM (112.161.xxx.78)

    논산이 충남인가요
    그럼 확인해 볼 사람이 또 있네요

  • 22. 훠리
    '13.3.1 9:42 PM (211.212.xxx.7)

    대박 대박 어찌...이런일이...

  • 23. 저는 사실
    '13.3.1 9:43 PM (114.203.xxx.97)

    그동안 82에 나름 자주온다고 왔어도
    그런 의혹이 있는줄은 전혀 몰랐어요.

    하지만
    얼마전에 남편이 올린글은 이상하게 불쾌하고 눈살이 찌푸려지더라고요.
    읽기 싫었어요.

    제가 원래 동정심 없는 사람이 아닌데
    저 스스로에게 이상하리만큼..
    계속 왜 그럴까 하고 반성하고 있던 차.

    그나마 반갑네요.
    제가 이상한게 아니었나 봐요.

    그동안 이 파렴치한에게 의혹제기했다 나쁜 사람취급받은 분들은
    억울하셨겠어요.

    정말 딱 멜론때 생각나네요.

    저정도로 다수의 사람맘을 모아야 사기치는게 가능하구나..

    씁쓸합니다. 돈이 뭔지ㅠ

  • 24. 너를
    '13.3.1 9:46 PM (1.177.xxx.33)

    예전부터 이상했어요
    왜냐면 제가 예전에 무슨샴푸좋더라 이런글을 막 올렸거든요
    그랬더니 댓글에 쌍심지 켜는 몇몇분이 계시더라구요
    근데 그분이 다른글에서는 기현맘님 삼푸가 좋다 이런글을 달길래..
    그래도 심중만 있을뿐..아이피도 다 드러나는게 아니라서..
    그냥 그려러니 했었죠.

    솔직히 링크건 글에서도 저는 더 심증이 가서리 그 분 옹호해드렸죠.
    암튼 기현맘님 물건은 하나도 안산게 정말 다행.
    뭔가 우루루 몰려다니면서 홍보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거든요.

  • 25. 여기들여다보며
    '13.3.1 9:48 PM (115.126.xxx.115)

    가족들인가보네...자매들이나...

    일베충스러운 것들...재미있었겠네...

  • 26. 음ᆞ
    '13.3.1 9:49 PM (183.96.xxx.125)

    구매는 안 했지만 남편이란 사람이 부인이 아파서 배송이 늦어진다는 글은 봤는데 참 믿을 사람없네요ᆞ
    장터가 정말 필요한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ᆞ
    사기꾼들의 온상입니다ᆞ
    냉장고,티브이 사건도 구매자가 더 있었으면
    더 큰 피해를 입었겠지요ᆞ

  • 27. 프린
    '13.3.1 9:50 PM (112.161.xxx.78)

    한두개가아닌듯님 댓글만 쓰지 마시고 확인해달라고 관리자님께 신고해주세요
    저도 의심가는분 신고 했어요

  • 28. 허브N
    '13.3.1 9:51 PM (211.225.xxx.198)

    먼저 물의를 일으킨점 그리고 저를 그동안 믿고 구매해 주셨던 분들께
    크나큰 실망감을 안겨 드린점은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그리고 기현맘과 저는 동일인은 아닙니다
    어짜피 밝혀진거 사실대로 밝혀 드리겠습니다.

    기현맘과 저는 부부 입니다.

    지난 2007년 집사람이 먼저 82쿡을 알게 되었고
    그때 당시 집사람은 작은 비누 공방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때 하던일을 그만두고 특용작물을 재배 하려고
    딸기와 상추등의 재배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집사람이 꾸준히 판매가 되면서 저한테도 특용작물을
    판매해 보면 어떻겠느냐고 하길래 저도 가입을 해서
    2007녀 6월에 가입을 하게 되었고 그 다음해 부터 저희가
    농사짓는 딸기및 그외 농산물 판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동일인 판매는 아니지만 부부 였기에 부부라도
    드러내어 놓을 수 없었습니다.

    규칙에 어긋난 다는걸 알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작년 7월 집사람이 몸 이 몇달전 부터
    좋지 않아 병원 검사를 받던중 대장암 진단을 받았고
    다른 장기에 전이가 된 사실도 확인이 되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선 항암을 한 후에 수술을 하자고 해서
    2차례의 항암치료를 받았지만 항암치료에 대한 거부반응이
    너무 커서 오히려 항암 자체가 몸에 더큰 해가 될거 같아
    현재는 치료 자체를 모두 중단한 상태 입니다.

    몸이 아픈것을 동정 삼아 상술로 쓰려 했던 것은 아닙니다.


    물론 부부이면서 아닌척 끝까지 아니라고 했던 점은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모든 질타 달게 받겠습니다

    어제 자유게시판의 일은 제가 나눔을 한후 저에게 온
    한사람의 쪽지 때문 이었습니다.
    게시판에 썼던 비슷한 내용의 쪽지 였고 누군지
    확인해 보려니 당일 가입한 아이디 였습니다.
    저도 너무 화가 났고 제가 자유게시판에 그런 글을 쓴다면
    저한테 쪽지를 보낸 그 사람도 혹시 그 글을 보고
    그리고 그러면 안된다는 댓글을 달아 주는 다른 분들의
    글을 보고 조금은 저한테 미안해 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서 그런 글을 썼었는데 제 생각이 짧았었나 봅니다.

    이렇게 밝혀 지니 오히려 속은 시원합니다.

    더이상 숨길 필요도 없고 혼내시면 혼나고
    욕하시면 당연히 욕 먹으면 되는 상황이니 후련합니다.

    믿어 주셨던 만큼 배신감도 크실거란거 잘 알기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 29. ...
    '13.3.1 9:51 PM (14.52.xxx.164)

    어머 무섭다.
    소름이 팍 끼치네요.
    자게에 허브엔님이 쓴 글에 기현맘님이 홈페이지 알고 싶어요 라고 댓글도 달았던데...
    정말 무섭다.

  • 30. ..
    '13.3.1 9:51 PM (61.98.xxx.243)

    부부라네요 ..
    장터에 답글 올렸네요...

  • 31. ~~
    '13.3.1 9:51 PM (112.214.xxx.176)

    허브n님의 답변글이 올라왔네요. 장터에 읽어보세요..

  • 32. 세상에..
    '13.3.1 9:52 PM (218.158.xxx.95)

    몇년전 허브*딸기 후기들이 한결같이 너무 좋아서
    네박스나 시켜먹었다가
    식구들이 통 안먹는 바람에 결국 딸기쨈 만들었었어요
    정말 싱겁고 맛이없었는데
    후기에 속았다 싶어서 짜증났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맛있게 드신분도 계시겠지만,,
    동일인이 다른닉넴으로 올린 후기가 많았다 생각되네요)

  • 33. ㅇㅇㅇ
    '13.3.1 9:52 PM (59.10.xxx.139)

    증거 다 나오고 관리자님이 공지 올렸는데도 계속 불가능하다는건 뭐에요

  • 34. 속았네요...
    '13.3.1 9:57 PM (14.63.xxx.143)

    저도 그 딸기 후기가 좋길래 한 번 주문한 적 있는 데...
    정말 실망스러워서 이게 뭐지...? 했던 적 있는 데 그게 다 조작이었군요...

  • 35. ㅋㅋㅋㅋㅋ
    '13.3.1 9:58 PM (59.10.xxx.139)

    사기쳐서 다 팔아먹고
    이제와서 밝혀지니 후련해? 욕좀 먹으면 끝나니까??

  • 36. 말도 안돼요..
    '13.3.1 9:58 PM (211.201.xxx.173)

    수제비누 파는 사람이 딸기 팔면 안된다는 규칙이라도 있나요?
    아예 처음부터 작정하고 속인거지 몇년을 어찌 이렇게 하는지..
    저 기현맘께 천연비누랑 샴푸도 사고 허브N께 딸기랑 딸기쨈도 샀던
    사람인데, 뒷통수 한대 맞은 거 같아요. 이제 장터 이용 못하겠네요.

  • 37. 프린
    '13.3.1 9:59 PM (112.161.xxx.78)

    와 뻔뻔하다
    부부라고 밝혀져 시원하다구요?
    그간 후기조작한거 이런게 부부가 장사하는걸 말하기 뭣하다는 변명으로 설명이 되나요
    정말 그냥 따로따로 장사할 셈이면 후기조작 서로 해가며는 했으면 안됐죠
    그리고 비방글 그것도 이런쪽지가 와 서운 하다였어야지방글 쓰고 동정여론 만들고
    본인 항의글 쓰고 이런수순을 밟나요?
    말못한게 아니고 사기죠
    그런 마인드로 지은 농산물 특용작물 약이 아니라 독일듯요

  • 38. 저도
    '13.3.1 9:59 PM (210.205.xxx.249)

    딸기는 하번 사먹었네요.후기에 혹해서...물론 한번만 사먹었어요..

  • 39. 부부?
    '13.3.1 10:06 PM (175.223.xxx.173)

    차라리솔직하게동일인~이라구인정하는게낫다

  • 40. ~~
    '13.3.1 10:11 PM (116.34.xxx.211)

    장사도 잘 됬고...많이 벌으셨는데...
    왜 이렇케 하셨나...정말 아쉽네요.

  • 41. ㅠㅠ
    '13.3.1 10:16 PM (124.55.xxx.130)

    매번 장터관련해서 문제 생기는데도 왜 유난히 82사람들은 여기 장터를 이용하는 지 모르겠어요...
    그냥 시중 대형마트나 아니면 역시 82에서들 유난히 좋아하는 생협을 이용하세요...
    온라인은 대기업제품이나 인증제품이나 오프에서 충분히 검증한 제품을 구매하면서도 좀 걱정되는데 생전 듣도 보도 못한 사람들이 사진으로 번지름하게 올려놓고 감언이설로 속이는 글보고 턱턱 구매하는 여기분들 참 이해안가더이다.

  • 42. 완전
    '13.3.1 10:20 PM (110.12.xxx.13)

    부부사기단이었네요ᆞ무서운사람들이네 ᆞ부부가 어쩜저리똑같니?천벌받은듯

  • 43. 부부였다니
    '13.3.1 10:24 PM (58.143.xxx.246)

    그럴수 있겠다 싶어요. 장사지 이게 개인 프라이버시까지
    일부러 드러내놓고 해야하나 싶은 면일 수도 있구요
    사내 커플들 첨부터 솔직하게 드러내놓나요?
    첨 그런 맘으로 시작 이런 결과가 된거죠
    딸기 칡즙 비누 샴푸들 제품 괜찮았어요 집안에 암환자있슴
    힘들텐데 에구 좋게 넘어가길 바라네요
    부부였다는게 다를뿐인것 같구요 자작댓글 있었다면 잘못된거 맞구요 여튼 열심히 살아가시는것 같습니다.

  • 44. ...
    '13.3.1 10:32 PM (124.53.xxx.208)

    세상은 넓고 사기꾼은 많다ㅡㅡ
    어제 위로 댓글 달았던거 지우고 싶네요

  • 45. 고정점넷
    '13.3.1 10:33 PM (116.121.xxx.45)

    원래 신뢰는 값이 비쌉니다.
    그 값 치르셔요.

  • 46. 솔직히
    '13.3.1 10:37 PM (182.211.xxx.18)

    암이라고 올라온 글 보고 좀 이상했거든요.
    부인이 암에 걸렸는데 저런 글 쓸 정신이나 있나 싶어서요.
    죄송하지만 전 그 부분도 의심스럽네요.
    저런 별별 거짓말을 다 하는 사람들인데....

    그리고 허브앤님 글에 기현맘님이 사이트 주소 알고 싶다고 댓글 달았다는데 이게 그냥 프라이버시 숨긴 정도인가요?? 엄연히 조작이죠.

  • 47. 장터에 부부 사기단이 두 패
    '13.3.1 10:59 PM (175.198.xxx.154)

    지난번, 이사간다며 냉장고,TV,컴퓨터를 여러명한테 복수로 입금받고 사기친
    "바람이불어오는곳" 인가 하는 회원 사건도 부부가 공조해 꾸민듯하데요.

    거래하며 남편폰과 번갈아 사용하고,
    물건판거 알면서 남편이 몇일전 가전을 모두 빼돌렸다고 횡설수설하고..
    부부의 합작품도 의심되나봐요.

    피해자는
    서울한분, 인천한분,대전두분, 부산한분,청주한분,경산한분..으로 6명이고
    피해액은 468만원인것 같아요.

    부부가 왜 이런일에 단합을 할까요? 서로보며 부끄럽지 않은지..
    이것도 잘 해결되길 바래요.


    ** 작은 거래라도 장터에서 물건을 사게되면 덧글로**

    "제가 샀습니다~^^"

    요렇게 써놓으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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