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 좋은데 설명하기가..

맛나고 조회수 : 689
작성일 : 2013-02-27 22:19:40

ㅎㅎ

저번 주말에 아는 중화 요리 집에 가서 음식을 먹었어요.

서비스로 유산슬을 주길래 잘 먹었는데..

정통 중국인이 운영하는 요리집이라 그런가 유산슬에 해삼이 가득하더군요.

맛있게 잘 먹고 왔는데 해삼이 그리 보약인 줄 몰랐네요?

전에 친정 아버지가 남편에게 달팽이 엑기스 보내셔서 먹었는데 그 때도 남편이 기운나 하더라구요.

그런데 유산슬 먹은 것도 그런 느낌?

앞으로 좀 피곤하면 유산슬 먹어야겠다 싶네요.

 

IP : 125.135.xxx.1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7 10:31 PM (1.225.xxx.2)

    예전에 김헤경 선생님이 시어머니나 친정어머니 기운 내시라고 해삼탕 자주 하시던 생각이 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157 자존감이 낮았던 세월 9 이야기 2013/03/10 4,163
227156 전쟁날까 넘 무섭네요 73 전쟁 2013/03/10 14,926
227155 왜 그럴까요 2013/03/10 339
227154 제시카알바 바비인형같지않나요? 5 ,,, 2013/03/10 1,302
227153 혹시 핵산 드시는 분 계신가요? 5 백내장 2013/03/10 1,083
227152 글아래 광고요 정말 신기해요 3 지현맘 2013/03/10 780
227151 설겆이통 스텐으로 바꾸면 물때 덜 끼나요? 11 .. 2013/03/10 3,027
227150 이건희 아직 한국에 없나봐요. 13 아아 2013/03/10 4,442
227149 김포에 파마 잘 하는 곳 추천해 주세요 3 저기 2013/03/10 687
227148 베스트글읽고...약사의 복약지도란 어디까지? 17 2013/03/10 1,819
227147 아래 "옷차림 남의 눈을 왜 신경쓰냐"는 글요.. 21 옷차림 2013/03/10 3,092
227146 좋은 대학에 가야 하는 이유 ;;; 2013/03/10 1,341
227145 매콤깐풍기 드디어 해 먹었어요. 맛있네요. 3 치킨 2013/03/10 1,215
227144 "오늘 약국에서" 화제의 글 보러가기 4 쌈구경 2013/03/10 1,494
227143 동태포와 커피생두 2 너머 2013/03/10 1,150
227142 아들 녀석들의 다빈 엄마 짜증나요.. 5 조용히.. 2013/03/10 2,229
227141 사회생활 하기 너무 힘들어요 울고 싶어요 2 ㅜㅜ 2013/03/10 2,363
227140 모카포트가썩었어요ㅠ 5 .... 2013/03/10 1,965
227139 발등이 튀어나왔어요 게자니 2013/03/10 820
227138 "오늘 약국에서" 글은 약사들이 막았나요? 24 Korea 2013/03/10 3,279
227137 내딸 서영이 7 늦은 2013/03/10 2,997
227136 조언을 구할 수 있는 것도 자신감이 있기때문... 1 .... 2013/03/10 572
227135 우리 사회에서 소외당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일하고 싶습니다 3 봉사와취업 .. 2013/03/10 472
227134 머리를 세게 부딪히고 한달정도 이상없으면 괜찮은거겠죠? 바닐라향기 2013/03/10 944
227133 장하준 교수 영국 가디언지 기고문 M 2013/03/10 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