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께서 굳이 지금 시아버님 계신 공원 묘지가 멀다고 사시는 곳 가까운 시골로 본인이 돌아 가시면 이장해서 같이 계실 곳을 진즉부터 말씀하시더니 기어코 일을 진행시키시고는 아들한테 일임하시네요.
난데없는 묘지용도로 시골땅에 요즘같은 시절에 4천이 넘는 돈을 들이는게 갑갑한 일이지만 어쩌겠나요.
내일 계약하러 갑니다. 그런데 부동산 거래를 해본 적이 없어서요. 복비는 얼마나 내는 건가요. 그리고 매수자 매입자가 반반 나눠서 내는 건가요.
너무 뭘 몰라서요. 인터넷 찾아 보면 매매가의 0.9%가 상한선이라고 나오는데 일반적으로 얼마나 매기는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