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편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핸드폰 문자로 26만원정도가 결재되었다는 문자가 왔데요.
어디어디 카드사라는 그런거 없고 소액결재로 금액만 적혀있다고 하네요..
요즘 나오는 소액결제피싱인가요?
남편이 스마트폰에 무슨무료어플 그런거는 절대설치안했다고 하는데 혹시 그전화로 문의 전화했다가
핸드폰요금 폭탁맞는 그런 피싱인가싶어서요.
남편명의의 카드는 제가 갖고 있는데 사이트에 들어가니 결재한 내역은 없더라구요.
아니면 그런거 아니더라도 누가 타인명의로 소액결재도 맘대로 할수 있나요?
그게 요즘 유행하는 피싱이래요 깜짝 놀라서 그 번호로 연결하면 바로 결제가 되버리는거죠 소액결제 내용은 통신사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114나 통신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missed-call.com 이라는 홈페이지가 있는데 거기 들어가시면
전화번호 입력창이 있어요. 거기에 그 번호 검색해보시면 피싱인지 아닌지
정보 얻을 수 있습니다.
나쁜시키들
통신사들이 더 나쁜것 같아요.
이런 소액결재건은 통신사에서 그냥 통과해주니까 이런 사기들이 판을 치는거아니가 싶어요.
전화할려고 했는데 큰일 날뻔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