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도
'13.2.25 9:35 AM
(223.62.xxx.143)
우리집도요.어디 공장에나 방학때 넣었으면 좋겠어요.아님 미리 군대라도.
2. //
'13.2.25 9:38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심각한데 글이 너무 재밌고 웃겨요,.. 영화 잘보고 오세요..
3. ㅇ
'13.2.25 9:38 AM
(58.148.xxx.103)
방학때마다 기숙학원 보낼까 봐요
공부도 하고 집안도 평화가~
4. 22
'13.2.25 9:38 AM
(111.118.xxx.203)
원글님은 괴로우실텐데 ....글을 맛깔나게 쓰셔서 참 잼나게 읽었습니다
5. .....
'13.2.25 9:39 AM
(211.208.xxx.97)
전 그냥 12시에 깨워서 점심부터 먹여요.
그럼 하루가 좀 빨리 간다는....-_-;
6. 아하하하
'13.2.25 9:40 AM
(121.165.xxx.189)
머리 구겨졌다고 또 감는다고 미친놈 ㅋㅋㅋ 아고 웃겨요ㅎㅎ
방학 정말 미치게 기네요 겨울이니 어데고 나가놀라할 수도 없고 ㅋ일주일만 꾹 참아봅시다 우리!
7. ..
'13.2.25 9:41 AM
(121.157.xxx.2)
이번주만 잘 버티면 됩니다..
힘내세요.ㅠ
8. 어디셔요
'13.2.25 9:59 AM
(125.177.xxx.30)
만나서 같이 욕해요
9. 속상하신 글인데
'13.2.25 10:06 AM
(220.85.xxx.236)
어찌나 재미지게 쓰셨는지, 막 웃었어요~ 죄송^^;;
독서실 책상에 머리 파묻고 자는거 상상되서
미치겠어요ㅎㅎㅎㅎㅎ
10. 미칠것같아요
'13.2.25 10:11 AM
(125.187.xxx.207)
방학만 끝나면 된다
이 번 학년만 끝나면 된다.
수능만 끝나면 된다
주먹 불끈 쥐고 도 닦는 마음으로 시간이 지나가기만 기다렸어요
재수한다고 울고 불고 하는 놈 간신히 달래서 대학 등록 시켜 놓고
혹시 안간다고 할 까봐 비위 맞추느라 입학식에 입을 옷에 신발에 가방에
돈 쳐들어 때깔 바꿔주고 ㅠㅠ
이제 스무살 된 주제에 지가 어른인 줄 알고 술처먹고 밥사먹고 유흥에 빠져 돌아댕기느라
매일 밤 12시에 옵니다
야단쳐도 안되고 설득해도 안되고
이젠 다 컸는데 늦게 오는게 머가 잘 못 된건지 이해가 안간다네요
저보고 과잉보호 하지 말랍니다 진짜 아무 생각 없는 써글놈.....
그러니까 제 말은
방학 끝난다고 머 달라질게 없다는 ......
그냥 써글놈들은 방학이 끝나거나 수능이 끝나거나 계속 써글짓만 할 거라는 슬픈 얘기......
11. ㅎㅎ
'13.2.25 10:12 AM
(222.238.xxx.62)
저희집하고 막 동화되는느낌~ 저는절대로 안깨워요 일어나면 오후두시 아점먹이고 또 자라합니다 눈뜨면 컴딱지가되는데 그꼴보기싫어 며칠남은방학 동면들어가라 등떠밉니다 자는게더이쁩니다 ㅎㅎ
12. ..
'13.2.25 10:18 AM
(180.65.xxx.249)
어쩜 우리집하고 똑같네요 ㅋㅋ
13. ㅂㅂ
'13.2.25 10:26 AM
(180.182.xxx.201)
저도 아주 미치기직전임
종일 엄마엄마...어디 잘 외출도 못하고 밥해멕이다보면 하루가 땡.. 또 늦게 자려하고 종일 집에서만 뒹구는거 왜이리 보기싫죠 어리지만 백수같다니까요
오늘은 둘째까지 아파서 원에도 못보내고 보려던영화도 취소 ㅠ 두놈들 등쌀에 환상적인 하루가될듯ㅠ 애도 심심하고 늘어져서 학교다니는게 낫다고할정도. 애나 어른이나 아침에 나가서 바쁘게 지내는게 좋은거 같아요
14. ㅋㄷㅋㄷ
'13.2.25 10:30 AM
(116.120.xxx.50)
왕공감~
군대좀 일찍 당겨 보내고 싶네요 ㅋㅋ
겨울방학에 이어 봄방학까지...잔인한 계절입니다
일주일만 더 참읍시다 ㅋㅋ
15. ㅎㅇㅇ
'13.2.25 10:34 AM
(203.152.xxx.1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 엄마는 애 넷을 다 고만고만하게 ㅠㅠ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방학에 애넷과 씨름하던 엄마
그래도 정말 잘해주셨는데 ㅠㅠ
16. 서사시 한편
'13.2.25 11:00 AM
(118.91.xxx.218)
이 아침, 저도 비장하게 님의 글을 비통하게 읊습니다.... 하하하.
17. ㅠㅠㅠ
'13.2.25 11:01 AM
(112.163.xxx.172)
-
삭제된댓글
일주일만 참을려고 했는데 미칠것 같아요님글보니 힘이 쫙 빠지네요
18. 그리고 군대가
'13.2.25 11:03 AM
(118.91.xxx.218)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고 동네 엄마들이 감복합니다....
19. 에효
'13.2.25 11:29 AM
(1.246.xxx.85)
그러게요~ 긴긴 겨울방학 끝나거 개학하더니 일주일만에 봄방학...것도 3주씩이나ㅠ 일주일만 참아보아요--;
20. 독수리 날다
'13.2.25 11:29 AM
(39.117.xxx.250)
지금 저 11살 딸래미랑 같이 ㅋㅋ 대며 보고 있어요....
근데 두려움이 가슴 밑바닥에서 스멀스멀 대는 건 뭘까요...흐미~~이 긴 시간의 육아를 어찌 보낸답니까
21. 중2
'13.2.25 11:43 AM
(110.14.xxx.164)
집집마다 비슷해요
우린 새벽까지 부시럭대다가
12시나 되야 일어나십니다
뭐라하면 어찌나 버럭 하시는지..더러워서
22. 우아
'13.2.25 12:18 PM
(113.10.xxx.156)
그 스글놈들이 다들 모여서 무슨 게임톡하면서 게임까지 해봐요..
단체로 스글놈들...
23. 짜증나
'13.2.25 2:25 PM
(220.120.xxx.103)
영화 신세계보고 밥묵고 차마시고 있습다.영화신세계 급나 잼있어요.거기서 황정민하는 욕을 따라 언놈 생각하며 중얼거리니께 속이 쫌 풀려요.점심밥 어떻하냐고 전화질해대는 아새끼한테 날렸습니다.
24. 짜증나
'13.2.25 2:27 PM
(220.120.xxx.103)
< 고객님의 요청으로 수신거부 되어습니다.감사합니다> 문자 날려슴다.쇄끼..
25. ㅎㅎ
'13.2.25 3:10 PM
(211.215.xxx.116)
ㅋㅋ 아드님 표정이 어떨지 ..